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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드 룰'에 고개 숙인 김형태…2벌타로 3억 날아가 2013-10-20 22:49:56
발생했다. 김형태는 러프에서 세컨드 샷으로 공을 홀 옆 2m 지점에 보냈지만 이 장면을 tv로 지켜보던 호주 선수들이 이의를 제기했다. 김형태가 해저드 안에 볼이 있을 때 지면이나 물에 손이나 클럽을 대면 안된다는 골프규칙 13조4항 b를 어겨 2벌타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성재 대한골프협회 경기위원장은 경기...
'무관 6년' 탈출…양희영, LPGA 첫승 감격 2013-10-20 20:58:47
치러진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양희영은 티샷이 러프에 빠져 두 번째 샷을 페어웨이로 꺼냈다. 162야드를 남겨두고 해저드를 넘겨 그린을 바로 공략해야 하는 상황에서 양희영은 6번 아이언을 빼들었다가 5번 아이언으로 바꿨다. 세 번째 샷한 공은 해저드와 맞붙어 있는 그린 턱을 맞은 뒤 홀 4m 옆에 멈췄고 이를 버디로...
홍순상, 그림같은 칩인 버디…5언더 단독선두 2013-10-18 21:40:34
기록했다. 4번 아이언으로 날린 티샷이 그린 오른쪽 러프에 빠졌지만 홍순상은 15야드 거리에서 58도 웨지를 꺼내들어 버디를 기록했다. 17번홀(파4)에서는 20야드 거리에서 칩샷으로 공을 홀에 집어넣으며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18번홀(파4)에선 58도 웨지로 어프로치샷을 날려 공을 홀 옆 50㎝ 지점에 붙이며 이날 두...
한국 카스코, 돌핀 웨지 (DOLPHIN WEDGE) 한정 판매 2013-10-18 10:45:08
바운스각을 과학적으로 설계하여 벙커와 러프의 샷에 최적화했다. 또한 돌핀웨지만의 독특한 힐 부분은 벙커에서 헤드가 모래에 파묻히는 것을 막아주고, 클럽이 자연스러운 스윙방향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한국카스코 관계자는 "상반기 일본 아마추어 웨지 선호도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일본 골프잡지 ALBA 조사)...
스와치 ‘리얼과 페이크의 공존’ 트롱프뢰유 출시 2013-10-11 09:22:59
펜으로 러프하게 그려진 그림 같은 시계 ‘저스트 엔조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림처럼 보여 장난스럽지만 1/10초까지 측정 가능한 크로노 그래프 기능을 갖춘 매력적인 제품이다. 체크 패턴의 스트랩은 실리콘으로 디자인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스트릿 무드의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이 되어준다. 이번...
프레지던츠컵 또 '들러리'만 선 세계연합팀…2015년 한국대회도 뻔한 승부?…흥행 '비상' 2013-10-07 17:07:23
그린 오른쪽 러프에 떨어졌지만 절묘한 어프로치샷으로 홀 한 뼘 거리에 붙여 파를 잡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우즈는 “연일 비가 오면서 경기가 지연돼 정말 힘든 대회였다”면서도 “우승의 기쁨을 못 잊어 이 대회에 매번 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리 통증에 대해 우즈는 “14번홀부터 통증이 왔는데 점점...
역시 타이거 우즈! 프레지던츠컵서 미국 5회 연속 우승 2013-10-07 06:19:44
번째 샷이 그린 오른쪽 러프에 떨어졌지만 절묘한 어프로치샷으로 홀 한뼘 거리에 붙여 파를 잡아냈다. 이 홀에서 같이 파를 잡은 스턴은 1홀을 남기고 1홀차로 뒤져 역전 기회를 놓치면서 미국팀의 우승이 굳어졌다. 우즈는 "연일 비가 오면서 경기가 지연돼 정말 힘든 대회였다"면서도 "우승의 기쁨 때문에 이 대회에...
"본연의 색깔로 승부"…블락비, '베리 굿' 공개로 컴백 신호탄 2013-10-02 14:45:37
무엇을 어떻게’, 낡은 힙합 리듬 위에 블락비의 러프한 감성이 어우러진 ’나이스 데이‘가 이번 미니앨범에 수록돼 참신한 감성을 더했다. 한편 2011년 4월 데뷔한 블락비는 3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베리 굿’ 공식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세븐시즌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KDB대우증권클래식 정상 오른 배희경 "다운스윙때 하체 먼저 돌려야 장타치죠" 2013-10-01 17:13:05
러프에 빠져도 속은 '후련' "은퇴한 뒤 제 이름 건 아카데미 하고파"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db대우증권클래식에서 프로 데뷔 3년 만에 첫 승을 올린 배희경(21·호반건설)은 각종 프로암에서 아마추어 동반자들 사이에 최고 인기를 끄는 선수다. 배희경은 잘못된 부분을 즉석에서 교정해 ‘빨랫줄...
배상문, PGA 관록 앞세워 '귀향 우승' 2013-09-29 18:19:19
뒤로 넘어가 깊은 러프에 빠졌다. 홀까지 7.5m 남은 지점에서 그림 같은 플롭샷을 구사해 공을 홀 옆 20㎝ 지점에 세우며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4번홀(파4)에선 그린 주변 에이프런 5.5m 거리에서 공을 퍼터로 굴려 홀 앞까지 보내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9번홀(파4)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9번홀에서 3퍼트하며 이날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