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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북한 외무상 27일 공식 접견…한반도 문제 논의 2014-09-22 07:45:58
27일 공식 접견하고 한반도 평화문제, 북한 인권문제, 유엔과 북한의 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북한은 지난해까지는 유엔총회 연설을 차관급이 했으나 올해에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장관급을 파견했다.리수용 외무상의 연설은 27일로 예정돼 있다.반 총장은 리 외무상 외에도 110여개 국가의 대표들과 양자회담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4-09-18 12:00:05
북한의 미국인 3명 억류사태와 관련해 북한이 억류 미국인 석방을 위한 미국의고위급 특사 파견 제의를 거부했다고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인권 특사가 밝혔다. 킹 특사는 "특히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에 관한 근본적인 문제가 접촉을 방해하고있지만 억류된 미국인들을 석방하는 것이 다른 분야에서 더 폭넓은 논의와...
北인권 장관급회의 개최…케리 美국무 주재 전망 2014-09-16 11:23:19
협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장의 출신국인 호주의 참석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참석 규모는 5∼6개국 안팎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참가국들은 현재 구체적인 일정과 의제 등을 논의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coi의 지난 2월 조사...
"통일한국, 중국에 위협 안 돼" 2014-09-11 15:33:04
점진적인 과정을 따르거나 북한의 붕괴에 의해 촉발된 급작스런 통합”이라며 “한반도 통일은 미국에 아시아 안정, 동맹 유지, 지역경제 이익, 민주주의와 인권 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남창희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한반도 통일과 일본의 전략적 이익’이란 발표문을...
황장엽 씨 심장마비로 사망, 암살가능성은 희박 2014-09-03 20:43:12
미주탈북난민인권보호협회 상임고문을 맡았다. 러시아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 불과 29세의 나이로 김일성대 철학과 교수가 된 황 씨는 1959년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을 거쳐 1962년 김일성대 총장,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올랐다. 김일성 사상을 주체사상으로 집대성하여 '주체사상의 대부'로도...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심장마비로 사망, 암살가능성은 없나? 2014-09-03 20:41:29
[라이프팀] 황장엽(87)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10일 오전 9시3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보당국 관계자는 욕탕에서 발견된 것으로 미뤄 심장마비로 추정된다며 황 씨가 자연사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1927년 2월생인 황장엽 씨는 모스크바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사설] 통일준비위는 퍼주기 오류 되풀이해서는 안된다 2014-08-06 20:45:40
인도적 지원도 계속 제공했지만 북한 주민의 인권이 신장됐다거나 삶의 조건이 개선됐다는 소식은 아직 없다. 퍼주기식 지원은 오히려 김정일 독재체제를 정당화하는 방파제 역할만 해왔다. 통준위는 이 점을 분명히 하기 바란다. 설혹 북한에 경제적 지원을 하더라도 정치범 수용소의 조건 완화, 북한 내 명령 경제의 철폐...
朴 대통령 "북한 인권보고서 발표…획기적인 계기" 2014-05-30 11:31:14
알리게 되면 우리 국민도 북한의 상황을 알고, 북한 주민도 자신들의 인권 유린과 박탈에 대해 국제사회가 노력하는 것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지난 29일 이정훈 외교부 인권대사의 초청으로 방한한 커비 전 위원장은 호주의 대법관 출신으로, 헌신적 활동을 통해 북한 인권 문제를 국제적으로 이슈화하는데 ...
하태경 의원, 김민석 대변인 "北 없어져야 한다" 발언에 '맹비난' 2014-05-12 17:57:48
회의에서나 할 이야기"라며 "국방부 장관은 즉각 대변인을 경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앞서 김민석 대변인은 12일 공식 브리핑에서 최근 발견된 무인기가 북한제라는 우리 정부의 조사결과를 전면 부인한 북한에 유감을 표하면서 "북측이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내세워 공동조사를 요구한 것은 범법자가...
[사설] 책임이 따라올까봐 '경제 1위'도 사양한 中國 2014-05-02 20:30:37
아래 평화 정착과 인권 보호를 사수해왔던 미국의 궤적과는 천양지차다. 당장 북한 문제만 해도 그렇다. 어제 유엔서 열린 핵확산금지조약(npt) 관련 회의에서도 모든 국가들이 북한의 핵위협을 강력 비난했지만 중국은 여전히 입을 다물었다. 북한인권보고서도 채택을 거부하고 있다.중국은 보편적 가치에 동참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