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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 "ESG 투자기회 `10조 달러`‥2억 개 일자리 창출 가능할 것" 2021-05-18 17:48:40
참여해 수소와 이모빌리티 등 지속가능한 사업과 IFC의 금융정책이 소개됐다. 윤태식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 정부는 친환경, 포용 및 공정 경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국판 뉴딜과 2050 탄소중립 전략을 중점 추진 중"이라며 "ESG 확산 전략 공유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솔루션이 제공 될...
현대모비스, 1.7조 투자…"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 2021-05-17 15:49:33
초소형 모빌리티다. 포빌리티(phobility)를 핵심 기술로 장착했다. 스마트폰(phone)으로 모빌리티를 제어한다는 의미다. 스마트폰을 운전대에 장착해 콕핏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차량 네 바퀴가 각각 180도 회전해 게가 움직이듯 좌우로 이동하는 ‘크랩 주행’도 가능하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이탈리아,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구글에 1천400억원 과징금(종합) 2021-05-14 04:36:01
빌리티(e-mobility) 및 전기차 산업 성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구글은 이탈리아 당국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구글 측은 규제 및 산업 기준과 운전자 안전운행 테스트에 기반해 일부 앱은 지원하지 않을 수 있다면서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이라는 당국의 판단에 동의하지...
탄소배출 줄이고 中企 키우고…ESG 돕는 'IT 솔루션' 뜬다 2021-05-10 16:09:17
‘서스테이너빌리티 클라우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직접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개발한 것이다. 이 소프트웨어(SW)는 직접 배출, 간접 배출 등 각종 온실가스 배출 범위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에너지 패턴과 배출 추세 데이터를 분석해 표시하고, 환경영향...
KOTRA, 韓기업 유럽 자동차 시장 진출 지원…GP 유럽 행사 개최 2021-05-09 16:02:00
이모빌리티(E-Mobility) 개발현황과 수소차 전략, 완성차 및 1차 협력업체 프로젝트 발굴 노하우 등을 발표한다. 관련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KOTRA는 전망했다.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일대일 화상 상담회에서는 유럽 완성차 및 미래차 1차 협력업체 30개사와 국내...
"유럽 미래차 시장 공략"…코트라 '글로벌 파트너링' 행사 2021-05-09 11:00:03
웨비나에는 현지 업계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독일 내 이모빌리티(E-Mobility) 개발현황, 수소차 전략 등을 발표한다.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열리는 일대일 화상 상담회에서는 유럽 완성차 및 미래차 1차 협력업체 30개사와 국내 유력 기업 100개사가 미래차 관련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코트라는 11일...
현대모비스가 그린 2030년 미래차…스마트폰 합친 '포빌리티' 2021-04-30 09:18:55
모빌리티를 합쳐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모빌리티라는 의미를 담았다. 스티어링 휠에 스마트폰을 거치하는 개념을 도입해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스마트폰은 그 자체가 자동차 콕핏이 된다. 내비게이션이나 음성인식 기능, 사용자 인식 등도 스마트폰을 연동해 작동한다. 스마트폰...
게처럼 이동, 운전대도 움직인다…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2021-04-26 06:30:01
빌리티(mobility)의 합성어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모빌리티라는 의미다. 스마트폰과 운전대를 합치는 개념을 도입해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신개념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운전대에 장착한 스마트폰은 그 자체가 자동차 콕핏이 된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화면을 그대로 차량 전면 디스플레이에 연동시킬 수 있다....
청년 스타트업 CEO 15人, 자율 배달로봇·식당예약 플랫폼 개발…미래 이끌 리더 '우뚝' 2021-04-21 17:55:49
빌리티는 복잡한 도심 도로에서 카메라에 기반해 주행하는 배달로봇을 개발한 업체다. 카메라가 주변을 탐색해 정밀지도를 만들고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을 써 로봇을 싸고 경쟁력 있게 제작했다. 이 대표는 “NASA에서도 활용하는 기술”이라며 “대당 3000만~4000만원의 배달로봇 가격을 10분의 1로 떨어뜨렸다”고...
韓스타트업 대표 15명,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선정 2021-04-21 10:04:28
로봇 회사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 에듀테크 기업 글로랑 황태일 대표, 고객관리 솔루션 회사 테이블매니저 최훈민 대표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가수 화사·아이유, 배우 남주혁·수지, 골퍼 김세영, 바이올리니스트 임세영 등도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로 꼽혔다. 전체 한국인 수는 23명으로 전년 대비 2명 줄었다. 포브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