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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데스크] 애플을 따라하라고? 2013-04-14 17:20:46
최고 35%이지만 애플이 조세피난처 등을 통해 낸 세금의 역외세율은 1.9%에 불과하다. 애플처럼 해외에선 70만명을 고용하고 미국에선 5만명만 채용해도 손가락질 받지 않을 것이다. 현대자동차가 차 한 대를 만드는 데 각각 14.6시간과 19.5시간이면 족한 미국 앨라배마와 중국 베이징 공장 대신 31.3시간이나 걸리는 한국...
국세청, 지하경제 블랙머니 사용처 끝까지 추적한다 2013-04-14 06:02:07
기획세무조사에 착수한 대재산가 51명, 국부유출역외탈세 혐의자 48명, 불법·폭리 대부업자 117명, 탈세혐의가 많은 인터넷 카페 8건 등 224명에 대해 이를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에 불법 자금이 주가조작이나 불법도박 등 또다른 지하경제의 자금으로 활용된 사례가 발견되면 해당 기업이나 주변인, 친인척...
국세청 "현금거래 탈세 꼼짝마"..올해 2조원 더 걷는다 2013-04-11 15:35:53
대기업과 대재산가, 차명계좌와 현금거래를 통해 탈세하는 고소득자영업자, 불법사채와 주가조작을 저지르는 민생침해 사범, 역외탈세자 등이 대상입니다. 국세청은 이달 국회에서 `FIU법`을 통과시켜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로부터 공유받은 금융거래정보를 지하경제 추적에 활용하는 한편, 금감원으로부터 검사 정보와...
고소득자·대기업, 해외 탈세 단속 강화 2013-04-07 17:04:14
가능 지하경제 양성화와 맞물려 주목 정부가 역외 탈세를 막기 위해 지난해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안도라, 지브롤터 등 조세피난처 3곳과 국내 거주자의 금융거래 내역을 들여다볼 수 있는 조세정보 교환 협정을 체결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한국이 조세정보 교환 협정을 체결한 조세피난처는 모두 14개국에...
버진아일랜드 재산숨긴 한국인 없나?...국세청 확인중 2013-04-05 11:01:57
본다. 버진아일랜드는 내국인이 투자한 기업 80여 곳이 있고, 국세청의 역외 탈세 조사 과정에서 이곳을 이용한 탈세사례가 몇 차례나 적발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워 자녀에게 재산을 편법으로 물려주거나 외국인 투자자를 가장해 주식을 매입, 주가 상승을 유도하고 차액을 빼돌린 사례...
국세청 "버진아일랜드 한국인 은닉재산 여부 확인 중" 2013-04-05 10:42:15
투자기업 80여곳 달해…역외탈세 적발 사례도 많아 가능성 충분 국세청이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BVI)에 재산을 숨긴 부유층 가운데 한국인이 있는지 확인 작업에 나섰다. 국세청은 5일 "미국 워싱턴의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와 영국 일간 가디언 등 국제 미디어들이 협력해 발굴해 낸 재산...
역외탈세와 전쟁…국세청 "소득 숨긴 해외계좌 뿌리 뽑겠다" 2013-04-04 16:57:23
공조를 확대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며 “최근 국내에서도 역외 탈세가 심각해지고 있어 이번 기회에 탈세의 뿌리를 발본색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08년 30건, 추징 세액 1503억원에 불과하던 역외 탈세 적발 규모는 2010년 95건, 5109억원으로 급증했고 지난해엔 202건, 8258억원을 기록하는...
기업 오너 등 224명도 '정조준' 2013-04-04 16:57:02
기업 오너 일가 등 대재산가 771명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해 1조1182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역외 탈세 혐의자 202명에게 8258억원을 물린 것을 비롯해 불법 사채업자 등 대부업자(361명) 2897억원, 전자상거래 분야에 893억원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를 위해 지난 한 달간 금융조사·역외 탈세 등...
<윤곽 드러낸 국세청 지하경제와의 전쟁> 2013-04-04 12:00:42
대재산가, 고소득자영업자, 민생침해, 역외탈세 등 4곳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국민 누구나 탈세혐의가 크다고 공감하는 계층이나 분야로 꼽힌다. 지하경제 양성화 작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임환수 국세청 조사국장은 "성실납세자와 중소기업, 서민들에 대해선 세무조사불안감과...
기업인·역외탈세 혐의자 224명 특별 세무조사 착수 2013-04-04 12:00:36
재산을 관리하거나 변칙적으로 경영권을 승계한 기업인과 역외탈세 혐의자, 불법 사채업자 등 224명에 대해 국세청이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김덕중 청장 체제의 출범을 계기로 새 정부의 지하경제 양성화 작업이 본격화함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국세청은 올해 매출액 500억원 이상 기업의 조사비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