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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내뜻대로'에 발목잡힌 새 정부 2013-02-19 16:57:02
시한마저 놓쳤다. 민주당이 요구하고 있는 6개 사항 중 대부분은 접점을 찾았지만, 방송진흥 기능을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고 규제 기능만 방송통신위원회에 존치하는 인수위 원안을 둘러싸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인수위 안대로 기능이 이관되면 정부가 방송을 장악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민주당 주장이다. 새누리당은...
[청와대 2차 인선] "귀는 있고 입은 없다…朴당선인 불통 아니다" 2013-02-18 17:39:31
곧 국정과제 발표가 있어 그때 다시 인사할 기회가 있다”며 “오늘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다”고만 했다. 민주통합당은 이날 청와대 비서실 인선 결과를 “예스맨 인선, 대탕평 무시 인선이 매우 걱정스럽다”고 비판했다. 정성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인선은 박 당선인의 친정 체제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라며...
정부조직개편 진통…2차 시한도 넘겨 2013-02-18 17:37:51
이관에 대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방송정책 기능을 방송통신위원회에 남겨둬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부조직 개편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박 당선인이 전날 미래창조과학부를 포함한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한 것도 야당의 반발을 불렀다.다음 본회의는 새 정부...
장관 인사청문회 연쇄 지연…새 정부 정상 출범 물건너가 2013-02-18 17:33:05
이관에 대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방송정책 기능을 방송통신위원회에 남겨둬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부조직 개편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박 당선인이 전날 미래창조과학부를 포함한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한 것도 야당의 반발을 불렀다.여야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조간신문 브리핑]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 `김종훈` 2013-02-18 06:26:31
이민자 출신을 발탁했다는 점에서 파격인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통화전쟁 말자면서 엔저 언급안한 G20 주요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이 환율전쟁을 촉발할 수 있는 경쟁적인 통화 평가절하를 자제하자는 데 합의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율전쟁 논란을 야기한 일본의 엔저 정책에...
[사설] 김종훈 미래부 장관 후보의 國籍은 문제될 게 없다 2013-02-17 20:47:20
아무도 생각지 못한 일이었다. 의외의 인사였던 만큼 논란도 따른다. 특히 그의 국적 문제를 들어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사람들이 꽤 되는 것 같다. “미래부는 기술 보안과 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부처인데 미국인으로 살아온 사람의 장관 임명은 부적절하다”(박홍근 민주통합당 의원)는 지적도 벌써 나온다. 김 장관...
김성주 막내딸 공개, 윤후도 한눈에 반한 귀여운 아기 2013-02-17 20:32:46
[양자영 기자] 갓 태어난 김성주의 막내딸 민주의 모습이 공개됐다. 2월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 후 부자는 설날을 맞아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세배투어에 돌입했다. 이날 윤후가 아빠와 함께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김성주-민국 부자의 집. 기저귀를 사들고 발랄하게 인사한 윤후는...
김종훈 후보자 국적 논란 법적으론 문제 없어…野 "美 이익 대변자가…" 2013-02-17 17:19:01
돼 있다. 박홍근 민주통합당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부는 ‘내용이 누설되는 경우 국가의 이익을 해하게 되는 보안·기밀 분야’에 해당한다”며 “과학기술과 연구·개발(r&d)을 총괄하고, 기술보안과 정보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부처의 수장으로 오랫동안 미국 기업의 이익을 대변해온 사람을 임명하는 것은 적절치...
'책임장관제' 가능할까 2013-02-17 17:11:01
예산과 인사 조직에 대한 권한을 실질적으로 위임할 경우 장관의 출신성분은 문제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인 맞는다는 '비타민주사' 효과가…깜짝▶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또 허찌른 인사…경제부총리 등 하마평 인사들 다 빠져 2013-02-17 16:56:11
반면 민주통합당은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여야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발표된 이번 인선에 대해 “국회 입법권을 무시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대학입시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합격자 발표부터 하는 웃지 못할 일”이라고 말했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