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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총리 후보에 김용준…"법·질서가 지배하는 사회 만들것" 2013-01-24 17:20:50
데 대해 “잘된 인사”라고 반색했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사회 통합적 인물이지만 박 당선인이 공약한 책임총리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보여줬는지 의문”이라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책임총리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갖췄는지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밝혔다.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이동흡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무산 2013-01-24 17:17:14
회의 자체를 열지 못했다. 인사청문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통합당 간사인 최재천 의원과 청문보고서 채택 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를 보지 못했다”며 “새누리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적격·부적격 의견을 모두 기재하자고 했으나 민주당은 부적격 의견만 담자고 했다”고 말했다....
[김용준 총리 후보 지명] 민주 "또 반대하기는 좀…" 2013-01-24 17:15:50
상의한 뒤 조율을 거쳐 국회에 인사청문 요청을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 후보자 지명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사회통합적 인사라고 평가하면서도 책임총리 역할에는 의문을 제기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대법관, 헌법재판소장을 역임한 훌륭한 법조인이자 장애를 극복하고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해온 사회통합적...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남은건 자진 사퇴·지명 철회 뿐? 2013-01-24 16:53:43
임명동의안이 상정되기 위해선 인사청문특위가 작성한 청문보고서가 제출돼야 한다. 그러나 이날 이 후보자의 적격·부적격에 대한 여야 간 입장 차로 보고서 채택 자체가 무산되면서 임명동의안의 정상적인 본회의 회부는 불가능해졌다. 특위가 활동 종료를 선언해 청문보고서의 제출 시한인 25일까지 보고서가 채택될...
[한경에세이] 성공에 대한 두 가지 생각 2013-01-24 16:46:09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eun1002@gmail.com >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자신의 전 재산을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데 쓰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이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우선 2조원에 가까운 돈을 전 세계 소아마비 퇴치운동에 쓰겠다는 것. 빌 게이츠 부부는 이미 1990년대 중반 저개발 국가의 빈곤과...
인사청문특위, 이동흡 고발 검토 2013-01-24 10:14:26
인사청문특위가 이 후보자 고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기정 위원장(민주통합당)은 24일 "인준 여부와 별도로 특정업무 경비의 공적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특위와 위원장 이름으로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강 위원장은 이날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특정업무 경비의 (사적) 사용 여부에 대해선 끝내...
與, 이동흡 자진사퇴론 '확산' 2013-01-23 17:19:50
안 되지”라고 지적했다.인사청문특위 소속 김성태 의원은 “이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해 국민의 부정적 여론을 회복하지 못했다”며 ‘부적격’ 의견을 밝혔다. 일부 의원도 이날 의총에서 “이 후보자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7명, 민주당 5명, 진보정의당 1명으로 구성돼 있는 인사청문...
이동흡, 특정업무경비 개인용도 사용 의혹 제기 2013-01-23 10:19:39
금융투자상품인 MMF 계좌에 들어갔다 나오지 않았느냐"는 민주통합당 박범계 의원의 질문에 "B계좌에 있던 돈이 MMF로 갈 수도 있고, MMF로 갔다가 뺄 수도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 후보자는 "MMF 통장이라는 것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다"며 "(특정업무경비로) 현찰을 받았으므로 원래쓰던 계좌에 주로 들어갔을텐데 M...
이동흡 "업무경비로 MMF계좌 거래" 시인 2013-01-22 17:04:55
이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제3의 통장’ 존재 여부에 대해 부인해왔으나 사실상 mmf 계좌 형태로 제3의 통장이 있었음을 시인하는 것이기도 해 논란이 예상된다. 한편 이 후보자는 2007년 9월에 앞서 2006년 11월에도 정치후원금 10만원을 장윤석 새누리당 의원에게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고서 채택 불투명…인준...
민주통합당 "대통령 비서실 직제 법제화해야" 2013-01-22 10:07:34
상설 인사위 설치 방침과 관련해선 "고위공직자 검증작업을 위해 필요하다"면서 "다만 대통령실의 자의적 판단에 의해 운영되지 않도록 법을 제정해 좀더 합리적이고 투명한 인사가 되도록 하는 노력이 진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