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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의 굴욕…덩치·실속 경쟁사에 밀려 2012-08-01 17:21:01
현대홈쇼핑과 CJ오쇼핑이 각각 300억원 중반대 영업이익을 올리는 사이 GS홈쇼핑은 업계 상장사 중 유일하게 200억원대 영업이익을 내는데 그쳤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 비교 : 현대홈쇼핑 354억원, CJ오쇼핑 340억원, GS홈쇼핑 224억원)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10억원으로 1위 현대홈쇼핑의 380억원과의 격차는 무려...
상장폐지 기업, 꼭 이런 징후 보인다 2012-07-25 19:01:39
이상이 최근 2년 사이에 대표이사가 바뀌었고, 사업계획을 자주 변경하거나 무리한 출자로 부실을 초래한 기업도 상당수였습니다. <인터뷰> 민경욱 한국거래소 기업심사팀장 "자기사업이 잘 안된 상태에서 새 먹거리를 찾아보면 출자를 하게 되는데, 그것이 부실화되어 회사에 제무적인 손실을 끼치는 경우가 많고요....
[집중취재①] "급유시설 사업자 선정 이미 끝났다" 2012-07-24 19:48:20
현 정부 사이 특혜 의혹을 한진 그룹 스스로 인정한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여기에 특혜 논란으로 위탁사업자 일정이 늦춰지고 있는 것도 대한항공 선정에 유리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인천공항급유시설 고위 관계자 "입찰이 지연되면 8월13일 넘을 수가 있잖아요. 그럼 어떻게 되냐? 넘으면 우리가 할...
첨단 편의장치, 안전운전 도우미 2012-07-24 17:21:53
깜짝할 사이 건물 벽을 들이받습니다. 상황이 종료됐나 싶지만 이내 굉음을 내며 후진을 하다 뒷 차와 그대로 충돌합니다. 소위 `김 여사`, `김 사장`으로 통칭되는 운전 미숙 관련 동영상 중 하나입니다. <안전 불감증, 불특정 다수 위협> 이전에는 졸음, 음주운전이 안전 이슈의 다수를 차지했지만 이제는 범위가...
"대내외 악재로 변동성 확대..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종 주목" 2012-07-13 15:27:15
이너 서클, 정치인이나 법조인이나 금융인 사이의 내통이 심하다. 그들이 먼저 알았기 때문에 먼저 쳤을 것으로 이해는 했다. 수출주들이 수급불균형이나 보호무역에 대한 막연한 우려 등으로 인해 과매도가 됐다면 시장이 효율적인 한 그런 것은 만회될 것이고 주가의 매력은 더 생겼다고 이해할 수 있다. 주택가격이 ...
우후죽순 건설사, 화 불렀다 2012-06-28 16:42:05
공공이 발주한 공사는 떼일 염려가 없어 건설사들 사이에선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올들어 공공공사 물량이 크게 줄면서 지난 3월 광주 효천지구 임대아파트 공사 입찰에 무려 103개 건설사가 참여했습니다. 건설사들의 출혈경쟁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입니다. 현재 대한건설협회에 등록된 종합 건설사는 13000천여...
가뭄에 농산물 비상, 물가 ‘복병’ 2012-06-19 18:08:22
물가에서 농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8.8%수준으로 예전만큼 높지 않아 지표상 물가는 큰 타격을 받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농산물 가격은 흔히 장바구니물가라고 부를 만큼 소비자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어, 앞으로 지표상 물가와 체감물가 사이의 괴리는 더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WOW TV NEWS...
MSCI선진지수 한국 편입여부 `안개속` 2012-06-07 18:59:22
보여지고…." 일부에서는 MSCI와 한국거래소 사이에 여전히 이견이 있어 올해 선진국지수 편입을 낙관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인터뷰> 증권업계 관계자 "추가적으로 계약을 하고 있다라는 얘기가 들려서 그게 안되면 MSCI도 굳이 (선진국지수 편입을) 해줄 필요가 없다라는 식이고 KRX도 그렇게까지 계약을...
"글로벌 악재로 급락..주후반 기술적 반등 가능성" 2012-06-04 10:45:36
주초 사이에 글로벌 금융시장 전체가 안녕하지 못했다. 또 시장이 우리 변수가 아니라 외신 변수, 그것도 정책적 결정에 따라 획기적으로 좋아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점에서 기술적 분석을 통해 시장을 재단한다는 것 자체가 바보 같은 짓일 수 있다. 그런데 과거에도 이와 같은 어려움과 위기들은 있어 왔다. 그럴...
퇴출 저축은행인수 꺼리는 금융업계 2012-05-25 18:07:58
놓고 금융당국과 금융업계 사이의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어떻게든 금융사들이 퇴출저축은행들을 품안에 넣길 바라며 저축은행 인수문제에 대한 발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4일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할 금융지주와 보험사가 있다"며 "부실을 다 털어내고 넘겨주겠다는데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