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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전력수요 전망 100.5GW…7차 때보다 12.7GW↓ 2017-09-15 16:24:39
설비를 더 지을 필요가 없어서 정부의 탈원전·석탄 정책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민간 자문가 그룹인 '수요계획실무소위원회'는 15일 한국전력 서울지역본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8차 수급계획에 담길 전력수요 전망이 2030년 기준 100.5GW(기가와트)라고 밝혔다. 이는 기준수요 113.4GW에서 수요관리(DR)량...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9-15 15:00:02
SK텔레콤-쌤소나이트 업무협약 170915-0310 경제-0053 10:02 백운규 "원전 60년 걸쳐 단계적 감축…미래 에너지산업 육성"(종합) 170915-0318 경제-0054 10:08 [게시판] 금투협 '모험자본 투자' 과정 교육생 모집 170915-0321 경제-0055 10:08 산업부, 북 미사일 발사 따른 실물경제 영향 감시 강화 170915-0323...
백운규 "원전 60년 걸쳐 단계적 감축…미래 에너지산업 육성"(종합) 2017-09-15 10:02:44
아닌 60년 이상에 걸친 단계적 원전 감축(Fade-out)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공학한림원 주최로 열린 제57회 에너지포럼 기조연설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 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할 적기가 왔다"며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백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백운규 "급작스러운 원전 폐쇄 아닌 60년 걸쳐 단계적 감축" 2017-09-15 06:00:04
백운규 "급작스러운 원전 폐쇄 아닌 60년 걸쳐 단계적 감축" "미래 에너지산업 육성으로 2022년까지 일자리 7만7천개 창출"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급작스러운 폐쇄(Shutdown)가 아닌 60년 이상에 걸친 단계적 원전 감축(Fade-out)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 장관은 이날...
"건설이 곧 일자리…SOC 투자 줄이면 서민경제 직격탄" 2017-09-12 17:38:27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 5개 건설 단체는 12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soc 예산 정상화’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건설 관련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대정부 호소문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건설단체들은 ‘200만...
"건설이 곧 복지·일자리…SOC 예산 축소 철회하라"(종합) 2017-09-12 13:49:13
SOC 예산 감축은 교통 부문 투자 감소로 국민의 통근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을 가져온 것은 물론 직접적 고용 감축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정부의 총 SOC 예산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총 12조원이 줄었는데 그 기간 고용은 17만8천명이 감소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통근시간은 OECD 주요국...
"건설이 곧 복지·일자리…SOC 예산 축소 철회하라" 2017-09-12 11:30:01
통근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을 가져온 것은 물론 직접적 고용 감축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정부의 총 SOC 예산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총 12조원이 줄었는데 그 기간 고용은 17만8천명이 감소했다는 것이다. 건설산업연구원 박철한 부연구위원은 "현 정부가 책정한 SOC 예산 규모로는 수송·교통 혼잡 문...
한·중·일 모두 신재생에너지 확대…원전 정책은 엇갈려 2017-09-11 09:00:03
미세먼지 감축 등을 위해 현재 70%가 넘는 석탄 비중을 줄이고 신재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2030년까지 비(非)화석연료 비중을 20%로, LNG를 15%로 늘릴 계획이다. 그러나 석탄에 대한 대안에 원전을 포함한 점은 한국과는 달랐다. 중국의 원전 비중은 2010년 1.8%에서 2016년 3.6%로 증가했으며 현재 전...
연중 최대전력수요 최고-최저 차 갈수록 커진다 2017-09-10 06:10:00
DR제도에 참여한 기업은 전력사용 감축 등을 통해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금전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전력업계 관계자는 "24시간 연속으로 운전되고 발전원가가 저렴한 기저발전(基底發電, 원자력·석탄 등)의 비중이 70%에 육박하는 한국의 현실을 고려하면 지금 같은 예비율은 과도한 면이 있다"며 "많게는...
코레일, 공공 운송서비스 최초 '저탄소 제품' 인증 획득 2017-09-08 10:10:40
중 저탄소 기준을 충족하고 기존보다 배출량을 감축한 제품과 서비스에만 주어진다. KTX 서울∼부산 노선의 탄소 배출량(9.60kgCO2e/인·노선)은 기존(10.20kgCO2e/인·노선) 보다 5.9% 감소해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았다. 코레일은 그동안 열차운행 분석과 표준운전 강화, 고효율 설비 교체 등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