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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켐, 유상증자로 137억원 확보… 영업 '박차' 2013-02-19 11:24:57
"최근 현대·기아차 납품단가 인상과 글로벌 명품브랜드로 거래처 확대 등 영업환경이 좋아지고 있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심양보 유니켐 대표는 "이번 증자로 원자재 구매자금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안정적 사업기반을 마련했다"며 "2013년 확실한 성장 발판을 마련해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인수위, 中企 애로점 30%인 94건 개선하기로 2013-02-19 11:00:20
▲개성공단입주기업 정부조달 참여 허용 ▲정부조달 납품실적 인정기간 확대 등이다. 대·중소기업 상생 정착 방안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 등 부당한 단가인하방지 등이다. 세제 지원으로는 가업승계 상속세 공제요건 완화·연부연납 확대, 법인의 비사업용 토지 추가과세 폐지이다. 수수료·인증...
파워로직스,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국면 진입-한양 2013-02-12 09:22:28
흡수 합병되면서 파워로직스는 삼성전자에 직접 납품하는 odm업체로 승인됐다.그는 기존에 삼성광통신 5m 카메라모듈 물량의 60%를 점유했으며 13년 하반기 5m이상 카메라모듈에 대응하면서 신규 물량 확보가 예상된다고 했다. 삼성전자 1차벤더로 승인됨에 따라 태블릿pc 등 전략모델에 동사의 5m 카메라모듈 적용 확대가...
[정규재 칼럼] 중세 길드 혹은 금(禁)난전의 부활 2013-02-11 16:04:54
전체 경제는 당연히 더욱 나빠진다. 조합별 납품단가 협상제도 그런 경우다. 열심히 일하는 혁신기업을 배제하고 단가연대를 체결하자는 것이 바로 ‘조합을 통한 단가협상 제도’다. 결국 장사할 자유는 송두리째 파괴되는 것이다.급기야는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의 인수·합병(m&a)까지 금지한다는 것이어서 이제 제...
[베스트 전문가 3인의 주간 유망주 3선] 파트론, 카메라 모듈·안테나 매출 급증 등 2013-02-11 09:58:59
안테나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서다. 납품단가 인하 압력은 외형 성장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로 상쇄할 가능성이 높다. 매수가는 2만2500원, 목표가는 2만5000원을 권한다. 손절가는 2만500원이다.◆석진욱 대표-뷰웍스뷰웍스는 디지털 의료기기업체다. 헬스케어 부문의 강한 성장을 배경으로 실적이 늘었다. 지난해...
대기업 환율부담 중기 전가 실태조사 2013-02-06 12:02:01
결제통화나 납품단가를 변경하는 지 등을 들여다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대기업이 1차 협력업체에 부담이 전가하면 그보다 형편이 나쁜 2,3차 협력업체에도 부담이 전가된다"며 "동반성장과 상생을 말로만 외치치 말고 어려울때 도울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대기업의 부담 전가...
[16개 中企적합업종 추가 지정] 이한구 '朴 코드' 맞추기…"대기업 횡포 사라져야" 2013-02-05 17:12:58
거래에서 납품단가 후려치기, 기술 탈취, 골목상권의 무차별 잠식 등을 ‘대기업의 횡포’로 규정하고 청산을 촉구했다. 이어 “소비자나 거래 중소기업,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자위권 보장을 위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나 집단소송제도를 도입해 대기업의 횡포를 확실하게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기업이 거대...
유니켐, 현대∙기아차 납품단가 '인상' 2013-02-05 09:21:21
납품 물량부터 소급 적용된다.현대·기아차 납품단가 인상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 712만대를 판매한 현대·기아차가 올해 판매목표를 4% 이상 상향 조정함에 따라 카시트 원단 납품도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회사측 관계자는 "인상분이 적용되는 1분기부터 카시트...
금융당국 `환율 부담' 하청업체 떠넘기기 횡포 점검 2013-02-05 08:01:07
협력업체에 떠넘기면 가뜩이나 어려운 중소 납품업체의 경영난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대기업들은 과거에 엔화 약세로 수출경쟁력이 떨어지면 비용 부담을 메우려고협력업체의 부품단가를 낮추거나 결제수단을 원화에서 달러화로 바꾸는 등 횡포를자주 부렸다. 중소기업연구원 이동주 연구위원...
[다산칼럼] 낙하산 감사 정리가 먼저다 2013-01-31 16:58:23
원전이 스톱됐고, 금품수수 납품비리로 30여명의 직원이 굴비처럼 엮여 잡혀갔다. 낙하산 감사 수하에서 내부감사 운영을 총괄하던 감사실장도 거액의 뇌물을 받고 구속됐다. 한수원 비리는 원자력 발전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야권이 원전 철폐를 대선공약으로 내거는 상황으로 비화했다.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발전단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