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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업무보고] 재정부, 국세청 '세무조사 방해시 과태료 60배 인상' 제동 2013-04-03 17:04:38
“역외탈세 등에 악용되는 사례가 많은 해외 금융계좌에 대한 제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포상금 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마련했지만 재정부가 예산 문제 등으로 이번엔 어렵다고 해 무산됐다”고 말했다. 논의 과정에서 무산된 내용을 업무보고 자료에는 집어넣은 것이다. 세무조사를 방해하거나 불성실하게 납세할 경우...
北 리스크에 환율 사흘째 상승 출발(종합) 2013-04-03 09:39:47
등 자동차기업의 지난달 실적이 호조를 보인 점이 달러 강세를 이끌고 있다. 최근 불거진 북한 리스크도 원화 약세를 부채질하며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북한이 이날 오전 개성공단 근로자들의 출입승인을 통보하지 않아 출경이늦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시장의 불안심리에...
세무조사 때 장부 숨기면 `과태료 폭탄' 맞는다 2013-04-03 09:00:28
기업·대재산가의 비자금조성, 변칙거래 등 음성적 탈세 ▲역외탈세 등 분야에 세무조사를 집중할 예정이다. 금융중심의 과세인프라 확충 차원에서는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자료 접근권확대를 위한 관련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대로 세무조사 선정과 집행, 체납자 은닉재산 추적시 FIU 거래정보를 최대한 활용키로...
홍콩 비밀계좌에 1천500억원 숨긴 해운사 적발(종합) 2013-04-01 14:38:43
공조사례"라며 "앞으로도 재산 국외도피와역외 탈세를 막기 위한 공조를 강화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A사는 우리 정부로부터 정식 외항화물운송사업자 등록증을 받지 않고 무면허로 해상화물을 운송하거나 다른 해운사에 운송을 주선한 것으로나타났다. 선주협회 관계자는 "세금을 내지...
김덕중 국세청장 "발로 뛰어라" 2013-03-27 19:21:36
중소기업과 서민층이 부담이 가중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지하경제 양성화가 국민의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치밀한 전략과 방법이 강구되어야 할 것입니다" 세무조사도 더욱 강화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특히 고소득층의 지능적인 탈세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덕중 국세청장 "대기업·대재산가의...
김덕중 "지하경제 양성화 타깃은 대기업·대재산가" 2013-03-27 16:31:48
"중소기업은 지원해야"…고강도 내부 감찰도 약속 김덕중 신임 국세청장은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작업이 대기업, 대재산가, 고소득자영업자, 역외 탈세 등에 집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20대 국세청 수장에 오른 김 청장은 27일 오후 종로구 수송동 청사에서 열린취임식에서 "외부에서는 지하경제 양성화...
관세청, 연간 47조원 세관분야 지하경제 엄단 2013-03-27 10:31:07
최근 3년간 관세조사를 통해 다국적기업으로부터 추징한 세액은 전체의 70%에달할 정도로 다국적 기업의 글로벌 조세회피가 심각하다는 게 관세청의 판단이다. 위스키업체인 디아지오코리아의 경우 해외 본사와 이윤 없는 거래로 수입가격을제조원가 수준으로 낮춰 저가로 수입신고한 뒤 국내에서 거둔 이익을 배당금...
"키프로스 사태로 글로벌 자금이동 관심" 2013-03-27 09:25:15
다국적 기업에 대해 탈세를 감시하는 특별위원회를 설치했고 G20 회담에서는 다국적 기업의 해외 매출정보를 공유하자는 제안을 영국정부가 하기도 했다. 유로존도 비슷한 시기에 핫머니의 특효약이라고 하는 토빈세를 부과하겠다고 했다. 미국도 올해 해외계좌신고제도, FATCA를 시행한다. 이런 것이 미국인이라면 해외...
<위력발휘한 해외금융계좌신고…더 세진다> 2013-03-25 19:33:34
지속적인 조사강화 덕이다. 국세청의 이러한 노력에 역외탈세 적발건수와 추징액은 2008년 30건, 1천503억원에서 지난해 202건 8천258억원으로 늘었다. 국세청은 올해도 외국에서의 정보수집활동을 늘리고, 수출자료 및 외화거래 자료에 대한 분석활동을 강화하는 등 역외탈세에 대한 대응강도를 높이기로 했...
현금영수증 발급 업종 늘리고 기준은 확 낮춘다 2013-03-24 16:38:37
국회에 제출한다는 것이다. 대상도 기업탈세, 편법증여, 고액체납회피 등 고질적 탈세행위에 집중하고 비과세가 관행인 결혼자금, 전세자금, 권리금 등 서민의 일상 금융거래 등에는 피해가없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올해부터 과세 대상인 6천만원 이상 고액미술품의 부당 상속 증여 검증 강화,과세표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