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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세 금융감독원장 사의 표명…내주 퇴임할 듯(종합) 2013-03-15 10:30:06
구조조정, 가계부채 연착륙, 금융소비자 보호 등주요 금융 현안에서 금융위와 호흡을 맞춰 활발한 업무 추진력을 보였다. 금감원은 박 대통령이 사표를 수리하면 다음 주 권 원장의 퇴임식을 열 예정이다. 후임 금감원장에는 관료 출신 가운데 김용환(행시 23회) 수출입은행장, 김주현(25회) 예금보험공사...
원금·이자 합친 예금자보호한도 5000만원…금융사 정확히 고지 안하면 불이익 2013-03-11 16:59:26
시행 예금자 보호한도가 원금과 이자를 합쳐 5000만원임을 정확히 고지하지 않는 금융사는 예금보험공사에 내는 보험료율이 높아지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예보는 올해 은행, 보험사, 상호저축은행, 투자매매업·투자중개업, 종합금융사 등 금융사들이 예금자 보호 안내를 소홀히 할 경우 부실위험에 대비해 예보에 내는...
[부산·경남]부산은행 ,‘잠자고 있는 고객돈 찾아주기’ 실시 2013-03-05 13:29:05
3년이상 장기 미거래 고객 사망자예금 및 잡익처리계좌 활동계좌 이체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불황기에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고객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예금 찾아주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고객이 잊고 있는 돈을 찾아주어 금융소비자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이날부터 오는...
[마켓인사이트] 우리은행은 왜 금호산업 빚 독촉에 나섰나 2013-02-26 15:31:02
우리은행은 금호산업 예금 계좌에 대한 가압류 조치를 취하면서 대출금의 절반인 295억원을 당장 상환하거나 금호산업의 kaps 지분(50%)을 담보로 제공하라고 압박했다.우리은행이 이같은 강수를 둘 수 있는 것은 kaps 대출이 비협약채권이라는 점에 근거한다. 개인이나 일반 상거래채권자들의 경우처럼 법적으로 최우선...
<`벼랑끝' 대출자 위한 금융복지로 급한 불 끈다> 2013-02-21 16:36:21
운영하는 우체국예금은 다른 금융사와의 불공정 경쟁 우려가 크다는 지적을 반영,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상호금융은 수신이 급증하는 조합을 '중점관리조합'으로 지정, 관리를 강화하고저축은행은 금융감독원이 대주주까지 직접 검사해 불법대출을 잡아내도록 한다. 그러나 이날...
"SK하이닉스, 변수 있지만 주가 강세에 무게"-토러스證 2013-02-21 07:31:08
"지난 15일부터 외환은행, 신한은행, 농협, 예금보험공사 등 구 채권단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약 3.5%(2429만주)는 보호예수 기간이 지나 장내에서 거래될 수 있다"며 "다만 채권단이 원하는 가격과 괴리율이 존재해 현재 가격대(2만6000~2만9000원)에서는 쉽게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김 연구원은 "1분기 내에...
[마켓인사이트] 금호종금 인수전, 우리금융지주·대우증권 맞붙는다 2013-02-20 16:44:02
의지 면에선 뒤지지 않는다. 김기범 대우증권 사장이 메리츠종합금융증권에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종금업에 대해선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얘기다. 금호종금은 마지막 남은 종금업 라이선스 보유 기관이다. 종금업 라이선스를 활용해 예금자보호 cma, 기업대출, 발행어음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취재수첩] 대학생 눈에 비친 `차가운 금융`의 단상 2013-02-18 16:55:58
예금을 들면 금리가 내려간다며 다른 구속성 상품을 계속 권유했다. 금융감독원 주최로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진행된 `대학생 금융캠프`에서는 `대학생 금융 콘테스트`가 열렸다. 주제는 `위기를 넘어 따뜻한 금융을 향해`였다. 위의 내용으로 콘테스트에 참가한 부산대학교 `신난하마`팀은...
금융위, 서울·영남저축은행 영업정지 결정 "6월 이후 추가 구조조정 이어질 것" 2013-02-15 20:47:17
15%(비상장은 10%)로 제한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등의 조사권도 강화됐다. 하지만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일례로 저축은행은 예금자보호 제도를 적용받으면서도 대주주에 대한 제약은 별로 없다. 저축은행 대주주가 예금자들의 돈을 불법으로 가져다 쓸 수 없도록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
서울·영남저축銀 퇴출…후순위채 224억 피해 2013-02-15 20:27:01
두 저축은행의 5000만원 이하 예금은 예보가 소유한 가교저축은행인 예주, 예솔저축은행으로 각각 계약이 이전돼 보호받는다.하지만 5000만원 초과 예금자와 후순위채 투자자는 피해가 불가피하다. 5000만원 초과 예금은 서울저축은행 고객 70여명의 7000만원, 영남저축은행 고객 4명의 270만원가량이다. 각각 1인당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