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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3등 항해사, '맹골수로'는 처음 2014-04-19 17:32:15
조타지휘하며 운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세월호 침몰 해역인 맹골수로는 목포-제주, 인천-제주를 오가는 선박이 서로 항로를 바꾸는 이른바 '변침점'이다. 3등 항해사는 ㄴ여기서 통상적인 변침 각도보다 급하게 오른쪽으로 튼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박씨가) 인천에서 제주 구간을 6개월...
[세월호 실시간] 3등항해사, 맹골수로 첫 지휘중 사고··당직순서였다고? 2014-04-19 16:56:19
세월호 사고 당시 운항을 지휘한 3등 항해사가 사고지점인 맹골수로에서의 지휘는 처음인 것으로 드러났다. 양중진 목포지청 형사 1부장은 오늘 오후 검경합동수사본부 간담회에서 3등 항해사 박모 씨가 사고 당시 맹골수로를 처음으로 지나며 조타 지휘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본부가 선사 측에 확인한 결과 맹골...
진교중 前 SSU 대장 "다이빙벨은 단순히 시간 지연" 2014-04-19 15:27:03
하는 사람들이 있다. 민간인이 끼어들어 지휘를 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이에 전 ssu 대장 진교중은 “다이빙벨은 단순히 머무는 시간을 지연하는 장비일 뿐이다”고 전했다. 이어 “머무는 시간을 증가시킬 뿐 실제로 안에 들어가는 길을 만드는 건 또 다른 작업이다”고 설명했다.누리꾼들은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송옥숙 남편 이종인 "다이빙벨, 수중엘레베이터"··유속 상관없이 작업 2014-04-19 11:30:16
사람들이 있다. 민간인이 끼어들이 지휘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지금 조타실에 해당되는 곳에 공기 주입을 하는데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종인 대표는 "조타실은 원래 배에서 제일 상단이다. 지금은 뒤집어진 상태라 맨 밑에 있다. 그런데 문이 양옆으로 있기...
정홍원 총리, 세월호 사고현장 상주 지휘 나서 2014-04-18 16:55:59
진도 현장 등에서 신속한 생존자 구조를 지휘할 예정으로 필요에 따라서는 장관회의도 목포에서 열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조와 수색 작업의 효율성을 위해 지휘체계 혼선이 있을 경우와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할 경우 등에만 직접 지휘를 해 바로바로 조치를 하기로 했다. 정 총리 목포행에는 국정운영실장과 공보실장...
손석희 배려, 침묵과 사과 자막 자제 요청까지 "진심이 느껴졌다" 2014-04-18 15:08:25
학부모 김중열씨는 "일단 정리가 안 되고 지휘체계도 없다. 뭔가 하고자 하는 의욕조차 없는 것 같다. 단순히 시간만 보내려고 하는 느낌만 받고 있다"며 정부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이어 "방송에서는 조명탄을 환하게 밝히는 상황이 나오지만, 실제로 조명탄을 요청하면 40분 넘게 지연됐다. 방송에서 나가는...
<여객선침몰> 정부부처 각종 행사 올스톱…숙연한 분위기로 근무 2014-04-17 16:04:37
않았다. · 진도에서 구조·구호 활동을 진두지휘 중인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KMI국제포럼 등 기존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이 장관은 사고 발생 첫날인 16일 상황실에서 밤샘 근무했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도 사고 현장에서 사태 수습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 오후 서울 원촌중학교에서 예정된 장애인의...
정홍원 총리, 진도 방문서 실종자 가족들에 욕설·물세례 '봉변' 2014-04-17 08:37:18
머리와 어깨가 젖기도 했다.사고대책본부에서 10여분간 머무른 뒤 자리를 옮긴 정 총리는 일단 서울로 돌아와 계속 구조활동을 지휘하기로 했다. 정 총리는 "해군과 군함을 포함한 모든 인력과 장비는 물론 모든 능력을 총동원해서 구조를 할 수 있도록 각 부처는 인력·장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현장에 투입해달라"고...
[진도 세월호 침몰] 정홍원 물병 맞아…실종자 가족 거센 항의 2014-04-17 08:34:44
했다. 이에 정 총리는 "(구조 작업을) 책임감 있게 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계속된 항의에 체육관 밖으로 나가려는 과정에서 이를 저지하는 가족들로부터 잠시 저항을 받았으며, 생수를 맞아 머리와 어깨가 젖기도 했다. 이후 사고대책본부에서 10여분간 머물렀고, 서울로 이동해 계속 구조활동을 지휘하기로 했다....
욕 먹고 물병 맞은 정홍원 총리··세월호 실종자 가족 거센 항의에 봉변 2014-04-17 08:32:36
어깨가 젖기도 했다. 사고대책본부에서 10여분간 머무른 뒤 자리를 옮긴 정 총리는 일단 서울로 돌아와 계속 구조활동을 지휘하기로 했다. 앞서 정 총리는 서해해경청에서 열린 회의에서 "후진국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는데 정말 안타깝고 괴롭다. 무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구조 활동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