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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부자는 지금] "월지급식 ELS·해외채권으로 수익 분산해볼까" 2013-01-06 10:11:29
시행 첫 해인 1996년부터 부부 합산 4000만원 이상을 기준으로 부과하다 2002년 헌법재판소의 ‘부부 합산과세 위헌’ 결정에 따라 2003년부터 개인별 과세로 조정됐다. 배우자에 대한 증여는 10년간 6억원까지, 성년 자녀에 대해선 3000만원까지 증여세가 면제된다. 미성년 자녀라면 10년간 1500만원 한도다.가족이 절세...
임대수익에 시세차익까지…"지식산업센터 군침도네" 2013-01-06 10:11:14
자금지원도 장점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취득 시점을 기준으로 취득세의 75%를 감면받고 재산세도 2년간 50% 감면해 준다. 종합부동산세와 법인세 중과세 제외 등의 혜택도 받는다. 사무실을 분양 받은 벤처기업에는 공장등록증 발급 혜택도 주어져 정부가 발주하는 각종 프로젝트에 대한 수주활동을 벌일 때 유리하다....
금융 소득만 7000만원 정도면 종합과세 영향 없어 2013-01-06 10:10:45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 하향 조정(연 4000만원→2000만원)으로 세금이 크게 늘어날까봐 불안해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근로소득 등이 없이 순전히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만 가지고 있고, 그 소득이 연간 7000만원을 넘지 않는다면 이번 종합과세 기준 하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비교과세’ 효과 때문이다. a씨는...
[분양 현장 포커스] SK건설 '시흥 배곧 SK 뷰', 모든 가구 서해 조망…안공원도 2013-01-06 10:10:24
단지다. 전용면적 62~84㎡로 설계된 아파트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62㎡ 360가구 △73㎡ 324가구 △84㎡ 758가구 등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시범단지 b7블록은 20만㎡ 규모의 중앙공원과 서해가 인접해 조망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거의 전 가구에서 서해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가까운 곳에는 길이 6㎞의 해안공원...
최성재 고용·복지 간사 "모든 복지공약 5년내 실현" 2013-01-04 20:54:20
확보하겠다는 얘기다. 복지 예산 기준도 새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건설 노동 등의 일부 예산이 복지 부문에 포함됨으로써 저소득층 지원 예산이 줄어드는 부작용을 막겠다는 것이다.이 과정에서 “향후 복지정책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실행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를 만드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최 교수는...
[인수위 출범] 최성재 고용·복지분과 간사 "근로의욕 막는 현금 위주 복지정책 재검토" 2013-01-04 20:50:16
“최저생계비 이하의 극빈층을 빈곤의 기준으로 삼는 선진국은 거의 없다. 상대적 빈곤층(중위소득자의 50%)까지 보호해야 한다. 한국 경제는 이미 선진국 수준에 올라와 있다. 그에 걸맞은 복지제도가 필요하다. 현금지원 중심의 복지행정도 개편할 것이다.”▷사회서비스 확대를 말하는 것인가. “한국형 복지의 핵심 중...
'1세대 설계업체' 공간 부도…법정관리 여부 다음주 결정 2013-01-04 17:21:33
현재도 매출 496억원(2011년 기준)으로 업계 6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초기에는 예술성 있는 건물을 많이 설계했지만 외환위기 이후 일반 건축물, 해외 시장 등으로 영역을 넓혀왔다.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관계자는 “2007년 이후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으로 국내 일감이 많이 줄어들자 돌파구를 찾기 위해 북아프리카 중동...
"과세는 약탈행위"…하이에크도 경악한 극단적 시장주의자 2013-01-04 17:19:54
독점가격과 경쟁가격을 구분할 그 어떤 기준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독점이란 자유로운 시장 진입이 금지된 상황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 로스바드의 생각이다. 로스바드가 주목하는 대표적인 독점은 경찰·사법 서비스의 정부 독점이다. 정부 이외에는 누구도 경찰 같은 자기 방어 시설을 가질 수 없고...
[2013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한국형 증권시스템 이식…'금융 불모지' 캄보디아가 깨어난다 2013-01-04 17:18:25
912달러(2011년 기준)에 불과하고, 매년 6~7%대 경제성장을 지속하는 것이 한국의 1970년대와 비슷하다. 캄보디아 정부는 지난해 경제성장률을 6.5%로 추정하고 올해 목표를 6.7%로 높여 잡았다.경제 규모가 커질수록 상장기업 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국영기업인 캄보디아텔레콤과 시아누크항만공사가 정부로부터 상장...
없어서 못파는 국민주택채권 2013-01-04 17:16:03
증권사들 물량없어 골머리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연간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대폭 낮아지면서 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닌 ‘제2종 국민주택채권’이 절세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화투자 등 일부 증권사들이 4일부터 보유 물량 판매에 들어갔지만 물량이 워낙 적어 자산가들이 발을 동동 굴리고 있다. 증권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