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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로 얼룩진 한수원…신임 사장에 조석 前차관 "한수원 개혁,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2013-09-17 15:51:29
열심히 하겠습니다.” 17일 원전 비리 온상으로 지목받고 있는 한수원을 개혁하기 위한 ‘구원투수’로 투입된 조석 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56·사진)은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수원은 이날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조 전 차관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균섭 전 사장이 지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조석 전 지식경제부 2차관 선임 2013-09-17 10:57:04
차관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한수원은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으로 김균섭 전 사장이 지난 6월7일 물러난 이후 3개월 만에 ceo 공백 사태를 해소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다른 男과 성관계한 아내 속옷 봤더니…...
한수원 사장에 조석 전 지경부 차관(종합) 2013-09-17 10:53:08
발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원전 및 에너지 정책을 다룬 경험이 풍부한 에너지 전문가로 꼽힌다. 신임 조 사장은 원전 비리로 얼룩진 한수원의 총체적인 개혁을 추진해야 하는과제를 떠안게 됐다. 일각에서는 조 전 차관이 관료 출신이라 과감한 개혁을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지않겠느냐는 지적도 내놓고...
한수원 사장, 조석 전 지경부 차관 2013-09-17 10:48:49
특히 `원전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수원 개혁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석 사장 이력> ▲전북 익산(1957년生) ▲전주고 ▲서울대 외교학과 ▲미주리 주립대학교 경제학 석사 ▲경희대학교 경제학 박사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외교안보, 경제) ▲산업자원부 원전사업기획단장(19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대형...
한수원 사장에 조석 전 지경부 차관 2013-09-17 10:32:54
평가받는다. 원전 및 에너지 정책을 다룬 경험이 풍부한 에너지 전문가로 꼽힌다. 신임 조 사장은 원전 비리로 얼룩진 한수원의 총체적인 개혁을 추진해야 하는과제를 떠안게 됐다. 환경단체 등 일각에서는 조 전 차관이 관료 출신으로 이른바 '원자력 마피아'논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17일 증권사 추천종목]대림산업·신한지주 등 2013-09-17 07:58:06
수주 가능성 등 국제 원전시장 투자심리 개선 및 해외 원전 수주 가능성에 따른 투자매력 확대될 전망) <추천제외종목> - naver(차익실현) ◆삼성증권 <신규추천종목> - 신한지주(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며 은행업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 증가. 중소기업·가계 중심의 대출성장 재개 및 비은행 사업부 실적개선 전망) -...
"한국전력, 전기요금체계 개편시 실적 안정…목표가↑"-신한 2013-09-17 07:37:40
11월 초 사이에 재가동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신규 원전인 신월성 2호기와 신고리 3호기는 2014년 상반기에 가동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14년 3개 신규 원전 가동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는 1조7000억원일 것"이라며 "내년 총 1700mw, 2015년 2000mw의 신규 석탄발전소가 가동되는 것을 감안하면 2014년 이후...
가스公, 천연가스 엉터리 수요예측…북미産보다 30% 비싸게 장기계약 2013-09-16 17:17:07
후쿠시마 원전사고 때문에 국내 lng 발전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정작 발전용 수요는 그대로인 채 도시가스용 수요만 늘어났다는 지적이다. 가스공사는 또 러시아 png와 사빈패스의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런 사실을 이사회 보고안에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라스가스 도입 계약...
日, 1년여 만에 또 '원전 올스톱' 2013-09-16 17:03:24
최근 잇따라 터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누출 사고로 원전 재가동 카드를 쉽게 꺼내들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제18호 태풍 ‘마니(man-yi)’가 일본 열도를 강타하면서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물질 유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마니는 순간 최대풍속 35㎧의 대형 태풍이어서 강풍에 의한 시설 파손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
<에너지 공기업, 자원 개발·도입에 '총체적 부실'> 2013-09-16 16:04:04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액화천연가스(LNG) 발전량 증가를 예측했지만, 발전용 수요뿐 아니라 도시가스 수요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장기 수요를 과다 전망했다. ◇ 셰일가스 혁명 고려 못해 가스공사는 작년 2월 당시 지식경제부 승인을 거쳐 카타르의 라스가스Ⅲ를 연간150만∼200만t 도입하는 것으로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