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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기업인협의회 "정부 금강산회담 수정 제의 유감" 2013-08-28 15:35:01
관광에 투자한 기업인 모임인 금강산기업인협의회(금기협)는 28일 정부가 금강산관광 재개 실무회담을 늦추자고 수정 제의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금기협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금강산투자 기업인들은 10월 2일 금강산 실무회담을 역제안한 정부의 판단에 극한 마음과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e스포츠협, 조직 대수술 문 활짝 "국민곁으로" 2013-08-28 14:00:50
관계자들로부터 '창단팀 기업의 협의회'라고 지적받았다. 협회가 그렇게 운영되어 온 것은 사실이다. 팀을 창단해서 보유한 기업들이 회원사이자 이사사였고, 협회의 운영비 전액을 이사사 회비와 회장사의 투자로 부담해 왔기 때문에 협회의 모든 의사결정은 회장사와 이사사를 통해 이뤄졌었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공헌이 기업 경쟁력] 대림산업, 무주택 서민들에게 '행복한 집짓기' 2013-08-28 06:59:14
대림산업은 1994년부터 한국메세나 협의회 회원사로 가입, 서울 및 경기지역 보육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 밖에 자활이 필요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고, 장학재단을 통해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소망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인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서울시 ; 강릉시 등 2013-08-21 17:11:23
심재시▷여성가족과장 조태순▷남부권발전기획단장 이문철▷보건정책과장 최부길▷강동면장 직대 최상경▷도시디자인과장 심재백▷안전총괄과장 홍명표▷환경정책과장 조규민▷연곡면장 직대 최근석▷체육청소년과장 심재헌▷경로복지과장 주영필▷의회사무국 내무복지전문위원 조영화▷상수도과장 김흥문▷내곡동장 직대...
현대차 협력업체 "추석 앞두고 도산 우려" 2013-08-20 02:41:27
500여개의 협력업체에 4만여명이 일하고 있다. 가족까지 포함하면 현대차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인원은 15만여명으로 추산된다. 현대차 인근 매곡 부품공장에서 일하는 김광수 씨(42)는 “협력업체 근로자는 열심히 일해도 연봉 5000만원 이상을 받기 힘들다”며 “업계 최고 연봉을 받으면서 심야근무도 안 하고 1억원을 ...
[월요인터뷰] 김철 "자동차 도시 울산…美 디트로이트 전철 밟지 말란 법 없다" 2013-07-28 16:41:34
만들기 범시민협의회' 공동위원장 김철 울산상의회장생산시설 위해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질서에 대한 명백한 도전 '희망버스' 울산 방문 저지 행사에 시민 등 자발적 참여 美 자동차노조, 투쟁보다 조합원 교육·기술 향상에 에너지 쏟아 울산 시민들이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지난 20일...
금감원, 은행 임원 이어 직원 연봉체계도 들여다 본다는데…외환·하나·국민 男직원 평균 연봉 1억 넘어 2013-07-21 17:23:07
금융노조는 이미 올해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에 임금(정규직 기준) 8.1% 인상안을 제시해놓은 상태다. 한 시중은행의 노조위원장은 “노조원의 표심을 얻기 위해서라도 임금동결이나 삭감을 순순히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시중은행장은 “수익은 악화되고 있는데 임금부터 올려달라고 하니...
경영해법 찾는 기업 총수들 '여름휴가 반납'… SK CJ 한화 '비상경영' 2013-07-21 10:18:37
다소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예년처럼 가족들이 있는 일본에 다녀오는 것으로 휴가를 대신할지, 국내에 머물며 현 상황을 챙길지는 불분명하다. 별도로 휴가를 내지 않았던 신격호 총괄회장도 예년처럼 롯데호텔에 머물며 수시로 경영 현안을 보고받으며 지낼 것으로 알려졌다.총수가 구속돼 있는 그룹들은 마음이 더 바쁘...
<기업총수들 올여름은 '휴가 반납'…경영해법 몰두> 2013-07-21 06:01:08
신 회장이 예년처럼 가족들이 있는 일본에 다녀오는것으로 휴가를 갈음할지, 아니면 국내에 계속 머물며 현 상황을 챙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별도로 휴가를 내지 않았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도 예전처럼 롯데호텔에머물며 수시로 경영현안을 보고받고 혹서기 여름을 날 것으로 전해졌다. 총수가 구속돼...
[히든 챔피언을 키우자] 獨 히든 챔피언 43%, 100년 이상된 가족기업 2013-07-14 16:52:40
생산 1위' 안드레아스스틸, 가족 합의경영 통해 리스크 최소화 독일 히든 챔피언 기업의 성공 비결을 공부하기 위해 중소기업 1, 2세들로 구성된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원 36명이 지난달 말 안드레아스스틸 본사를 찾았다. 전기톱을 발명한 스위스계 엔지니어 안드레아스 스틸이 1926년 자신의 이름을 붙여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