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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유전펀드 나왔다 2013-01-09 17:04:38
과세 대상으로 세율은 액면 기준 3억원 이하 원금에 대해서는 5.5%, 이를 초과한 부분은 15.4%다. 맥쿼리인프라 등 공모형 인프라 펀드에 대한 분리과세 혜택이 사라지면서 유전펀드와 선박펀드만이 이런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말 금융종합소득 과세 기준이 2000만원으로 대폭 내려가면서 절세형 상품을 찾고...
하나대투證, '더블 찬스' 월지급식 우대금리 3월말까지 연장 2013-01-09 10:56:18
하나대투증권(사장 임창섭)은 월지급식 금융상품의 월수익금을 최대 연 6.5%의 환매조건부채권(rp)금리로 제공하는 ‘더블 찬스’ 월지급 우대금리 서비스 가입 기한을 3월말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더블 찬스’ 월지급 서비스는 월지급식 금융상품 가입 이후 매월 지급되는 월분배금을 고수익 rp 특별...
신영證, 월지급식 등 '플랜업 ELS 3종' 출시 2013-01-09 10:52:25
"최근 금융소득종합과세의 기준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낮아져 비과세 또는 세금혜택이 높은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세금 혜택이 있는 상품에 대한 투자와 더불어 수익이 실현되는 시기를 분산해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전략적 투자도 투자자들이 고려할 시기"라고 전했다.상품가입은 오는 11일...
IBK투자증권,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처법 세미나 개최 2013-01-09 10:00:25
4층 분당지점에서 `2013년 달라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처법에 대한 세미나`를 엽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황철중 IBK투자증권 세무전문가가 2013년 달라진 소득세법, 금융소득종합과세, 양도세, 건강보험료 등 관련 이슈를 정리하고 이에 따른 대응방안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참석은 선착순으로 가능합니다.
<건설 빙하기 지속…대형 건설사도 구조조정 칼바람> 2013-01-09 04:58:10
이마저도 녹록지않다. 올해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액이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낮아져 금융자산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부동산시장으로 흘러들어올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시장이 살아나지 않는 한 자산가들이 움직일 가능성은 작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금융권이 침체하면 자산이...
대형 건설사 5곳 중 2곳 인원 감축 2013-01-09 04:58:06
금융소득 종합과세기준 상향조정에 따른 자산가들의 부동산 투자 여부 등에 따라 건설경기도 달라질수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민형 정책연구실장은 "중소형사는 보호장치가 있어 그나마 괜찮지만 100~200위권의 중견업체가 문제"라며 "대기업처럼 외국진출도 쉽지 않고 특화된 물량을 잡기도 어려워 무너지면...
[한경포럼] 거위털 다 뽑겠다는 정부 2013-01-08 17:14:52
나온다는 식이다. 총국세 증가율이 작년 대비 6.4%인데 근로소득세를 16.9%(3조2000억원), 종합소득세는 16.4%(1조6000억원)를 더 걷겠다고 한다. 때맞춰 국회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을 2000만원 이상으로 대폭 늘려놨고, 보험료 의료비 신용카드 등의 소득공제 종합한도(2500만원)를 신설했다. 여당의 세수 증대와...
[脈] 족쇄풀린 야누스...세계경제 살릴까? 2013-01-08 09:54:35
몰입한다면 금융시장의 안정성이 낮아지고 실물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넉넉해진 곶간의 돈을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경제부문에 투입할 경우 이야기는 달라진다. 국내에서는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이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낮아지면서 자산가들이 세금을 내느니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투자에 나설...
미래에셋證, 브라질국채 판매 1조원 돌파 2013-01-07 14:17:10
10%의 표면금리 이자소득, 채권평가차익, 환차익이 모두 비과세인 절세상품이다.이종필 미래에셋증권 상품마케팅본부장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이 2000만원으로 하향되면서 안정적인 비과세 장기투자 상품으로 브라질 국채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여의도퍼트롤] '딜레마'에 빠진 배당株 2013-01-07 13:04:19
업계에 따르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 범위가 기존 연간 4000만원 이상 소득에서 2000만원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올해부터 발생하는 이자와 배당도 다른 소득과 함께 종합과세 적용을 받는다. 종합과세가 되면 누진세가 적용돼 이자소득세(15.4%) 보다 높은 세율을 적용받을 가능성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