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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신임 농협금융회장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2013-06-11 09:18:31
같이 답했다. 농협중앙회와의 관계 설정에 대해선 "중앙회는 농협금융의 지분을 100% 가진 대주주"라며 "대주주의 권한과 역할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더불어 관료 출신으로서 금융지주 회장에 낙점된 것을 두고 '관치금융'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전문성과 경험을 인정받아...
농협중앙회 부회장 김태영 씨·농업경제 대표 이상욱 씨 2013-06-10 17:08:33
뒤 농협고양유통센터 사장 등을 거쳐 경제사업에 밝다. 김정식 상호금융 대표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경기 광주시 지부장, 조합 감사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지냈다. 경북 의성 출신인 김사학 조합 감사위원장은 농협 서울지역본부장, 금융지주 준법감시인 등을 역임했다.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 'cf...
한국거래소 이사장 사실상 '양자대결'로 압축(종합2보) 2013-06-10 16:45:22
KB금융지주 회장과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재정경제부 관료 출신인 모피아가잇따라 임명되면서 최 전 사장의 거래소 이사장 선임 가능성이 커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나 거래소와 증권업계 노동조합이 최 전 사장의 선임에 강력하게 반발하는게 걸림돌이다. 이들은 최 전 사장이 현대증권 재직 당시...
한국거래소 이사장 사실상 '양자대결'로 압축(종합) 2013-06-10 16:00:01
KB금융지주 회장과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재정경제부 관료 출신인 모피아가잇따라 임명되면서 최 전 사장의 거래소 이사장 선임 가능성이 커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나 거래소와 증권업계 노동조합이 최 전 사장의 선임에 강력하게 반발하는게 걸림돌이다. 이들은 최 전 사장이 현대증권 재직 당시...
농협중앙회, 임원 선출…"전무이사 김태영·농경대표 이상욱" 2013-06-10 13:39:22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이, 조합감사위원장으로는 김사학(58) 현 nh농협은행 리테일고객본부장이 선출됐다.부회장과 농경대표·상호금융 대표의 임기는 2년이며 조합 감사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김태영 신임 부회장은 부산 출신으로 197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경기지역본부 은행사업 본부장, 금융기획부장, 기획실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후보 3파전으로 압축" 2013-06-10 10:49:15
최근 KB금융지주 회장과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모피아가 잇따라 임명되면서 최전 사장의 거래소 이사장 선임 가능성이 커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나 거래소와 증권업계 노동조합이 최 전 사장의 선임에 강력하게 반발하는것이 걸림돌이다. 이들은 최 전 사장이 현대증권 재직 당시 투자를 결정한...
정부 "농협, 동부제품 불매운동 중단하라" 2013-06-09 17:06:16
사업 반발…농협 회원조합 불매운동 동참 '사업 방해는 불공정거래' 지적 올초부터 계속된 농업인의 ‘동부그룹 제품 불매운동’에 대해 정부가 제동을 걸었다. 동부팜한농이 ‘대기업의 농업 참여’ 논란 끝에 지난 3월 첨단 유리온실 사업 중단을 선언했음에도 농업인의 공분이 잦아들지 않아서다. 정부는 농협과...
돌아온 '모피아'…금융권 수장 절반 장악 2013-06-09 05:52:09
1차관과 국무총리실장을 지낸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모피아 출신이다. 지주 회장은 아니지만 최근 국제금융센터 원장으로 선임된 김익주 원장은 기획재정부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장을 지낸 인물이고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기획재정부관세정책관을 지냈다. 금융권에 모피아 출신의 진입은 더욱...
< CEO 퇴진 타당성 논란 불붙은 BS금융>(종합) 2013-06-05 14:08:09
회장과 신동규 농협금융 회장이 사퇴하고 이팔성 우리금융[053000] 회장과 어윤대 KB금융[105560] 회장이 퇴진을 앞두고 있을만큼 지배구조 교체의 '회오리 바람'이 불고 있다. 다만 부산지역에서는 이 회장이 '장기집권'을 한 것은 맞지만 지역 금융계에서나름대로 신뢰를 쌓아온 인물이라는 평가도...
중기대출, 하나 ‘약진’·농협 ‘뒷걸음’ 2013-06-05 09:42:36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말부터 5월말까지 농협은행의 대출 증가액은 400억원도 채 되질 않아, 주요 5개 은행 중 가장 저조합니다. 특히 중소기업 대출의 경우 오히려 330억원 감소했습니다. 중소기업 살리기를 올해의 핵심과제로 삼고 15조원을 금융지원하겠다던 계획이 무색합니다. 이에 대해 농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