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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中 문화콘텐츠 공략 '점프' 2013-07-14 16:49:49
중국으로 건너가 방송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첫 방송 평균 시청률은 1.39%. 최고 시청률은 1.5%까지 나왔다. 중국 cj e&m의 권익준 국장은 “중국에서 인기 콘텐츠의 기준이 시청률 1%라는 점에서 첫 방송 기록은 이 프로그램이 대박 콘텐츠 대열에 합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cj e&m이 최근 중국...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116> 기존 매체와 뉴 미디어의 공존 방법은 보완관계 2013-07-12 15:26:52
매체로서 등장했다기보다는 지상파 방송이 도달하지 못하는 지역을 보완하는 매체로 도입되었다. 물론 가입자의 증가와 전국적인 서비스의 확립으로 전국적인 광고의 효용성이 인정되면서 일정 수준 지상파 방송과 경쟁관계를 보이기는 하지만 케이블tv의 본질은 수신료를 재원으로 하는 유료 방송서비스일 따름이다. 따...
방통위, 유료방송시장 사업자간 제재 차별 없앤다 2013-07-11 14:53:18
방통위는 11일 방송법과 IPTV법 상의 금지행위 등 사후규제 수준과 허가·승인 등 사전규제 위반 관련 제재 수준의 차이를 합리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현재 케이블TV·위성방송(방송법)과 IPTV 사업자(IPTV법)가 사실상 동일한 유료방송 시장임에도 법체계가 이원화된 상태에서...
PP협의회, 유료방송 전문 콘텐츠 활성화 세미나 개최 2013-07-05 14:42:57
케이블TV방송협회 PP협의회가 오는 9일 유료방송 전문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세미나를 개최한다. PP협의회는 유료방송 시장 내 플랫폼 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간 불공정 거래 관행에 대한 이슈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공정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만들게 됐다고...
한국 전통공연 싸구려 전락? 2013-07-04 17:05:32
돼 유료 관객 수를 떨어뜨리고 있는 셈이다. 국악실내악단 정가악회의 천재현 대표는 “조금만 눈을 돌리면 공짜로 볼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많은데 굳이 공연장까지 찾아와서 볼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며 “국악이라는 이유로 싼 표를 뿌려 모객하는 일은 국악공연 시장을 죽이는 일이다. 베를린필하모니오케스트라처럼...
미디어·렌털·모바일 결제 등 非통신 부문 수익 높아져 2013-07-04 15:30:03
1위다. 시장점유율도 지난 5월 현재 유선전화 60.2%, 초고속인터넷 43.4%로 단연 1위다. 막강한 유무선 통합망을 바탕으로 기업시장 점유율 역시 70%를 넘는다. 미디어 부문에서도 강자다. 인터넷tv(iptv) 내 시장점유율이 59.8%로 가장 높다. 국내 유료방송(케이블tv, iptv, 위성방송)시장도 17.9%를 차지, 1위에 올라...
IPTV에 밀려 가입자 줄고…디지털 전환에 수지타산 못 맞추고…위기의 케이블방송 구조재편 '꿈틀' 2013-07-01 17:03:10
개편의 관건 케이블방송 시장의 구조 재편이 시작됐다. 디지털화 흐름을 따라잡지 못한 중소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속속 매각되고 있다. 인터넷tv(iptv) 진출로 유료방송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것도 이들이 살아남기 힘들 것으로 판단하는 이유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 중인 방송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구조 재편...
방통위, 방송사업자 간 불공정 행위 모니터링 본격화 2013-06-27 17:46:26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시장에서 사업자 간 불공정 행위를 상시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모니터링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방통위는 27일 방송시장 모니터링을 지난 2월부터 시범운영한 결과, IPTV와 위성 방송 등 유료방송사들이 가입자 유치를 위해 현금과 유가증권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유료방송사인 SO는...
[사설] 종편방송사의 수신료 배분 요구 터무니없다 2013-06-23 17:08:41
갖게 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종편 방송사들에 대해서는 다양한 비판이 존재하고 있다. 방송산업의 글로벌화, 유료방송 시장의 선순환 구조 확립, 방송 다양성의 제고 등 종편의 도입 목적은 이미 빛이 바랜지 오래다. 콘텐츠 투자를 포함한 당초의 약속이 과연 얼마나 지켜졌는지도 의문이다. 종편 4사는 오는 9월...
PP협의회 "종편 수신료 배분 안돼‥담합 의혹부터 밝혀야" 2013-06-20 11:05:26
종편 4사, 의무편성 특혜 회수하라!] 방송채널사용사업자 협의회는 최근 언론을 통해 밝혀지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사업자들의 담합 등 언론권력을 통한 유료방송 수신료 지급 강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또한, 종편 4사의 폭력행위에 굴복하여 수신료가 배분된다면, 이것은 유료방송 시장 생태계를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