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켓인사이트] SKT, 모바일솔루션업체 탐색중 2013-01-13 17:15:04
인수를 추진하기로 하고 삼일회계법인을 인수자문사로 선정했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2일 인수자문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하고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모바일솔루션업체 물색에 들어갔다. ib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소비자 급증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M&A, 기업이 아니라 '인재'를 사는 것 2013-01-10 15:30:34
전통적으로 인수자 입장이던 미국과 유럽 기업들은 대량으로 매물을 내놓았다. 국내 기업 입장에서는 신시장이 생겼지만, 동시에 신흥국 기업들도 인수 경쟁상대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위기이자 기회다. 아직까지 국내 기업은 중국이나 인도 기업에 비해 외국 기업 인수에 다소 소극적인 모습이다. 2011년 국내 기업의...
대우일렉 '탱크주의' 부활 시동…워크아웃 13년 만에 '새 주인' 동부 품으로 2013-01-08 17:27:15
해 인수비용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인수자금은 동부하이텍 등 전자 분야 계열사들이 분담한다. 김준기 동부 회장도 대주주 자격으로 사재 일부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로 대우일렉 지분은 동부가 51%, 재무적 투자자가 49%를 나눠 갖는 구조로 바뀌게 됐다. 동부 측은 “인수비용 이외에 설비투자 등 추가비용은...
동부그룹, 대우일렉 품었다..종합전자그룹 도약 2013-01-08 15:33:28
줄어든 2726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인수자금은 동부그룹 전자분야 계열사들(동부하이텍, 동부로봇, 동부라이텍, 동부CNI)과 재무적 투자자, 그리고 김준기 회장이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대우일렉 인수는 김준기 회장의 남다른 신념이 작용했습니다. 김준기 회장은 오래 전부터 "미래 첨단산업인 전자산업을...
동부그룹, 대우일렉 인수 확정 2013-01-08 11:27:30
동부컨소시엄과 대우일렉 채권단은 8일 대우일렉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금액은 2726억원으로 동부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당시 제시했던 3700억원보다 1000억원 가량 낮아졌습니다. 인수자금은 동부하이텍을 중심으로 하는 전자분야 회사들이 분담하고, 일부 자금은 김준기 회장이...
동부그룹, 2천726억원에 대우일렉 최종 인수 2013-01-08 10:47:42
실제 인수비용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인수자금은 동부하이텍[000990]을 중심으로 한 전자분야 회사들이 분담하고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도 일부 투자해 동부측 지분은 51%가 된다. 재무적 투자자들이 49%의 지분을 가진다. 인수에 참여하는 동부 계열사와 계열사별 투자규모 등 세부 내용은 이사회 등을거쳐...
[마켓인사이트] ING, 우리금융 매각방식 참고해 아태법인 매각했다 2013-01-07 09:05:03
인수자가 마음대로 인수할 자산과 구조를 결정하는 이른바 ‘2010년식 한국 우리금융 매각 공고 방식'이 매각 가치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었다는 것이다.◆일본 법인도 매각 성공 3일 해외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ng생명 일본법인이 조만간 모 외국계 사모펀드에 매각될 예정이다. 해외 ib관계자는 “인수자쪽에서...
[마켓인사이트] 공기업 민영화 차기 정권에서도 올스톱? 2013-01-01 18:12:00
셀러(매각자) 마켓이 최근 바이어(인수자) 위주의 시장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다. 물건을 사는 쪽보다 파는 쪽이 많아지다 보니 사는 쪽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논리다.윤창현 금융연구원장도 “바이어(인수자)가 없는 현실때문에 제값을 받고 팔기는 어렵다”며 “정부나 정치권의 책임을 따지기 전에 시장...
유회원 `재상고` 론스타는 `고민중` 2011-10-11 18:30:15
경우 하나금융을 대신할 인수자를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위기 상황에 새로운 인수자를 찾기 어렵고 외환은행 주가가 반토막나 하나금융과의 계약만큼 매각차익을 거두기도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하나금융측도 론스타의 재상고에 별로 무게감을 두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유회원 전 대표의 형량을 낮추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