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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제보포상금 올렸더니 제보·추징 크게 늘어> 2014-02-24 12:00:08
그 결과 지난해 탈세제보 접수건수는 1만8천770건으로 전년 대비 69.3%, 추징세액은 1조3천211억원으로 전년보다 152.9% 각각 증가했다. 이날 국세청은 단체복 구입대금을 사장 명의가 아닌 타인 명의의 차명계좌로 입금했다는 차명계좌 신고 제보를 받은 사례도 소개했다. 이 아동의류 회사 대표는 친인척...
관세청, 특송물품 배송지 정보 제출안하면 과태료 2014-02-18 06:10:05
적발 때는 10만원, 2차는 25만원, 3차부터는 50만원까지 과태료 부과 금액이 늘어난다. 특송물품은 DHL, FEDEX, 대한통운, 한진[002320] 등 60개 탁송품 운송업체가 한국에 반입하는 상업서류, 자가소비용 물품, 견품 등을 말한다. 탁송품 운송업체로 등록되면 업체가 국내로 반입하는 물품 가운데 상업서류,...
< TM 영업재개 불가능…"생계 여전히 막막"> 2014-02-17 06:09:23
조건도 비현실적" 불법 정보를 활용한 마케팅이 적발된 금융회사는 최고경영자(CEO)를 가만두지않겠다는 금융위의 '엄포'는 TM 시장을 얼어붙게 했다. 다소 번거롭게 여겨지는 텔레마케터(TMR)의 상품 권유 전화가 '뚝' 끊긴 것이다. 금융위는 지난 14일 금융권 가운데 TM 중단의 역효과가 가장 큰...
정보유출 카드 3社 손실 5400억…2013년 순익에 육박 추정 2014-02-16 21:18:20
누적기준으로 이들 3사의 카드 재발급과 해지 건수는 각각 476만4000건, 305만건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금감원은 최근 하나sk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등을 대상으로 카드슈랑스 불완전판매를 점검하고 기관경고와 함께 과태료, 임직원 주의 등의 징계를 내렸다. 전화로 보험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이자율을 과도하게...
서울 과속운전 무인단속 최다 지역은 어디?... 시속 60㎞제한 조심하세요 2014-02-10 15:52:22
앞(예술의 전당→사당역로터리)에서 12,040건으로 적발 건수가 가장 많았고, 2011년에는 한남대로 한남초등학교 건너편(한남동→한남5로터리)에서 가장 많은 8,359건이 단속됐다. 매년 과속 단속 `톱10` 자리에 드는 지점도 있다. 남부순환로 대치3동 대한도시가스 앞(잠실역→학여울역)은 작년 4,926건이 단속돼...
관세청, 불법 현금거래·자금세탁 단속 강화 2014-02-09 06:10:05
결과 19건 359㎏(시가 185억원)을 적발하는 등 2012년 대비 건수로는 137%, 중량으로는 2천143%, 금액으로는 1천581%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지난달에도 보따리상을 통한 금괴 밀수를 2건 적발했다"며 "지속적인 정보 분석과 국제 공조를 통해 혐의자를 끝까지 추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생명, KB국민카드에 불법 수수료 지급해 중징계 2014-02-03 10:15:56
KB생명이 KB국민카드에 불법 모집수수료를 지급한 사실이 적발돼 감독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B생명은 지난 2011년 7월1일부터 2012년 8월21일까지 KB국민카드로부터 받은 고객 정보를 활용해 6만건의 보험 계약을 체결한 뒤, 모집수수료 94억원을 KB국민카드에 건넸다가 적발됐습니다. ...
모든 카드사 내달 '개인정보' 특검 받는다(종합) 2014-01-29 11:12:53
직원이 수만 건을 빼내다적발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현대캐피탈은 해킹으로 수십만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특히 1천여개가 넘는 제휴업체에 카드 고객 정보를 넘겨주면서 사후 관리를 제대로 하는지와 가맹점 및 밴사 관리도 제대로 하는지 등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 일부 가맹점은 고객이 결제한...
모든 카드사 내달 '개인정보' 특검 받는다 2014-01-29 06:01:11
직원이 수만 건을 빼내다적발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현대캐피탈은 해킹으로 수십만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특히 1천여개가 넘는 제휴업체에 카드 고객 정보를 넘겨주면서 사후 관리를 제대로 하는지와 가맹점 및 밴사 관리도 제대로 하는지 등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 일부 가맹점은 고객이 결제한...
<2차피해 막자…'스팸문자·보이스피싱과 전쟁' 선포> 2014-01-27 06:01:38
피해 전체 상담건수는 1만6천822건으로 전년보다 8.4% 줄었지만, 피해액은 23억6천만원으로 33.3% 증가했다. 그러나 실제 피해 건수나 피해액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해 말 보이스피싱의 상징처럼 인식되는 '김미영 팀장'을 만든 것으로 전해진 조직이 적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