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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文과 양강대결서 승리"…표류하는 보수표심 겨냥(종합) 2017-03-16 18:51:04
대표를 지지하지 않지만, 개혁을 바라는 중도·보수층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자신이 꾸준히 강조해온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 및 재벌의 기업지배구조 개선, 정경유착 해소 등을 골자로 한 경제개혁 정책을 내놓으며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세계의 많은...
文, 보폭 넓히며 '대세론' 페달…서민경제·女心 챙기기 주력 2017-03-16 17:30:22
지지층을 뛰어넘어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개혁적 보수 성향의 김광두 원장을 과감히 영입한 기저에도 이런 자신감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날 김 원장 영입 이유로 "보수나 진보의 이분법을 뛰어넘어 중도나 합리적 보수를 지향하는 분들로부터도 폭넓은 자문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는 지역·이념을 초월한 모든 국...
대선판 흔들 세가지 시나리오…보수단일화·중도단일화·3당합작 2017-03-16 17:26:33
"개혁 세력의 연대·연합"을 주장하며 통합 경선을 거론, 바른정당과의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뒀다. 물론 한국당은 제외다. 따라서 국민의당 후보로 안 전 대표가 되느냐 손 전 대표가 되느냐에 따라 바른정당과의 단일화 전망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중도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대선은 민주당 후보, 중도단일 후보, 한국당...
원유철 "한국당 경선, 수도권 저와 영남권 홍준표 대결될것" 2017-03-16 16:51:59
기존의 야권 후보가 결정되면 구도는 범보수 중도 개혁세력 대(對) 진보 야권으로 재편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 의원은 바른정당에 대해 "보수의 위기를 초래한 정당"이라고 규정하고 "탈당 전에 김무성 전 대표나 유승민 전 원내대표에게 직접 찾아도 뵙고 전화도 해서 대선을 앞두고 우리가 헤어지면 안 된다....
메르켈에 앞서는 슐츠, 세계 '진보정치' 복원 주도할 수 있나 2017-03-16 16:10:09
총리의 '우클릭' 노동복지 개혁 정책도 빈부격차 확대 등에 기여한 잘못이 있다며 이를 수정해야 한다고 밝혀 지지율을 높여가면서 PA를 이끌 새 지도자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슐츠의 노선은 혁명적이기보다는 점진적 변화를 추구하는 쪽이며, 정권을 잡기 위해선 중도의 표심도 잡아야 하는 조심스러운 처지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16 15:00:02
권력 분산"…사법개혁 공약 170316-0477 정치-0047 10:52 AI 잠잠한데 전남만 시끌…잇단 발생에 방역 속수무책 170316-0482 정치-0048 10:55 전문가 "韓 직접 운용 사드 포대 추가 도입해야" 170316-0484 정치-0049 10:55 정우택 "범보수·중도까지 포용하는 '빅박스' 필요" 170316-0525 정치-0050 11:11 [인터뷰]...
文 "이분법 넘어 중도·합리적보수 지향하는 분들 자문받겠다" 2017-03-16 13:52:37
文 "이분법 넘어 중도·합리적보수 지향하는 분들 자문받겠다" 김광두 車 특혜전력에 "자문 못 받을 사유 안돼…본인도 반성 계기 삼아야"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6일 "보수나 진보의 이분법을 뛰어넘어 중도나 합리적 보수를 지향하는 분들로부터도 폭넓은 자문을 받아나갈...
[전문] 안희정 "적폐청산 위해서라도 대연정 해야" 2017-03-16 13:46:29
=개혁을 위한 대연정이지 불법을 묻자는 대연정이 아니다. 적폐청산 위해서도 대연정해야한다. 재벌개혁 하기 위해서라도 개혁입법이 필요하다. 그걸 위해서라도 의회와 대통령이 연합정부 추진해야 한다.-문후보 턱 밑까지 추격하던 3월초 지지율이 떨어졌다. 본인이 좋은 의미로 주장했는데 집토끼들이 적폐청산 적임자...
안철수 "文과 양강대결서 승리"…표류하는 보수표심 겨냥 2017-03-16 12:52:50
대표를 지지하지 않지만, 개혁을 바라는 중도·보수층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자신이 꾸준히 강조해온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 및 재벌의 기업지배구조 개선, 정경유착 해소 등을 골자로 한 경제개혁 정책을 내놓으며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세계의 많은...
'홍준표 킬러' 非文 민병두 文캠프로…김태년과 특보단 '투톱' 2017-03-16 12:38:47
민 의원의 경우 당내에서 계파색이 옅은 인물로 꼽히며, 중도성향 중진 의원 모임인 '통합행동'에도 참여하면서 비문(비문재인) 인사로도 분류됐다. 반면 김 의원의 경우 대표적인 친문(친문재인) 인사로 꼽히고 있다. 문 전 대표 측은 "김 의원과 민 의원이 특보단에서 '양 날개'를 맡은 것은 계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