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 TV에 `女軍 장성` 이례적 등장··신원은 확인 안돼 2015-10-08 11:16:34
10∼3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수송·행정 부서에 배치되거나 위생병·통신병·초병으로도 근무하고, 해안포·고사총·소형고사포대에 편성되는 경우도 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여군 훈련을 몇차례 참관,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인민군 제851군부대 관하 여성 방사포부대의 포...
국회 밖 독립기구라더니…선거구 획정위, '여야 대리전' 2015-10-07 18:10:27
말했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각계에서 추천받은 인사들을 바탕으로 위원장 1명과 위원 8명으로 획정위를 구성했다. 새누리당은 가상준 단국대 교수와 강경대 신라대 교수를 추천했다. 나머지 6명 가운데 김동욱 서울대 교수(한국행정학회 추천), 한표환 충남대 교수(한국지방자치학회 추천)는 여당 계열로,...
[기고] 과학기술전략본부 출범, R&D 역량결집 기대한다 2015-10-07 18:07:38
담당하고, 정책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국과위)가 맡는 등 이원화했다. 그러다 2011년 국과위를 장관급 행정위원회로 개편하면서 다시 정책과 예산, 평가 기능을 총괄했다. 당시 국과위는 이전에 비해 컨트롤타워로서의 기능은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조직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운영의 비효율성 문제가 지적됐다. 이에...
현대차 "2012년 배출가스 조작설 사실 무근" 2015-10-07 13:38:08
공식 입장을 밝혔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성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은 이날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동차 제작사 및 수입사에 대한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현황 및 판매현황' 자료를 근거로 현대차가 3년 전 배출가스 조작에 가담한 적 있다고 주장했다.현대차는 이와 관련, 2012년 당시...
"TPP 참여, 이제와서 검토?" 뒷북 논란…최경환 부총리 해명 들어보니 2015-10-07 07:26:49
뒷북행정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도 TPP에 어떤 형태로든 참여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면서 "공청회 등 통상적인 절차를 거쳐 참여 여부와 시점을 결정할 것이다. 현재 주의 깊게 관련 내용을 살피고 관계 당사국과 접촉하고 있다"고...
[취재수첩] 또 다른 규제 만드는 정부 2015-10-05 18:21:35
행정협업추진위원회가 신설된다. 위원회는 공무원이 부처 간 협업을 게을리하는 등 부당한 사실을 발견하면 감사원에 감사를 의뢰하거나 해당 행정 기관장에게 징계를 요구할 수 있다. 해당 법안은 정부 3.0 위원회와 행자부 산하 정부 3.0 추진단에서 주도하고 있다.이를 놓고 행자부 내부에서도 논란이 적지 않다. 우선...
[로비스트 합법화되나] 법무부 "로비 합법화는 정치시장 경쟁 촉진…자원배분 효율 높여" 2015-10-05 18:01:12
번번이 좌절됐다. 국가청렴위원회(현 국민권익위원회)가 로비스트 합법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등 법제화에 들어가고 법무부가 관련 입법을 추진했던 2007년이 대표적인 예다. 당시 정몽준·이승희·이은영 의원 등도 관련 법 개정안을 마련해 힘을 실었다.이 같은 시도는 “로비스트 업무는 법률사무인...
[로비스트 합법화되나] 미국, 워싱턴 로비스트만 1만1800여명…EU, 의회 출입허가증 부여 2015-10-05 18:00:59
로비업계는 입법, 행정, 사법, 언론에 이은 ‘제5부’라 불리며 워싱턴 정가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2014년 기준 워싱턴dc에 등록된 로비스트 수만 1만1800여명에 달한다는 통계도 있다.캐나다는 1989년 로비스트등록법을 제정하고, 2008년에는 ‘로비법’을 개정했다. 캐나다는 미국과...
[이대론 대한민국 미래 없다] 공직 사회에 만연한 'not in my term' 현상 2015-10-05 17:50:32
위원회가 뒤늦게나마 유암코(연합자산관리)를 통해 한계기업 구조조정을 추진하기로 했지만 공급 과잉으로 구조적인 장기 불황에 처한 조선, 철강 등에 대한 산업 차원의 구조조정은 손도 대지 못하고 있다.장관을 지낸 한 전직 관료는 “공직자들이 구조조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근본적 이유는 처벌이 두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