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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로 여는 알뜰소비] 롯데카드, 롯데포인트 기부제도 운영…사용금액 따라 기부금 적립 2013-06-27 15:30:17
지적장애인 골프단을 위해 연습시설을 완공해 기증했다. 올해도 연습용품을 기부하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적장애인 골프단은 그간 국내외 유수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지만 변변한 연습시설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을 해왔다.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롯데포인트 기부제도도 운영 중이다....
배우 홍요섭 씨 "여유 가지려 볼마크는 1~2㎝ 뒤에…욕심 버리니 무릎 부상에도 이븐파" 2013-06-26 17:27:35
친 9언더파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시니어투어에서 2년 동안 뛰었던 실력파다. 그는 “무릎 부상이 심해져 2008년 십자인대 수술을 받은 뒤 4년 남짓 골프를 쉬었다. 그 다음부터 스코어에 집착하기보다 주변 사람들과 즐기면서 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아마추어 골퍼를 위해 홍씨는 “어느 정도 자신의 스윙이...
자가 교정용 '퍼터휠' 나왔다 2013-06-19 17:18:09
이 제품은 골프볼 크기의 제품 양옆을 나란히 잘라낸 타이어 모양(사진)을 하고 있다. 퍼팅에서 가장 핵심적인 어드레스와 스트로크 등 두 가지 문제를 자가 진단을 통해 바로 파악한 뒤 즉석에서 교정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퍼팅 어드레스의 올바른 자세는 볼이 눈 아래에 오도록 해야 한다. 퍼터휠의 단면을 목표...
'메이저 2관왕' 박인비 스윙, '정석'이 아니라고?…짧고 느린 백스윙으로 오차없는 '컴퓨터 샷' 2013-06-10 17:24:15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듬이다. 연습할 때나 실전에서나 우승을 앞둔 시점이나 박인비는 흐트러지지 않는 리듬을 갖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일관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박인비에게서 아마추어들이 배울 점은 템포다. 느리지만 일정하다. 절대로 들쭉날쭉하지 않다”고 했다. 감각적인 퍼팅도 최대...
똑똑한 골퍼라면... '더 골프쇼 2013' 3일째 전시 이어가 2013-06-08 19:31:04
스윙연습용 드라이배트 등 다양한 골프용품들이 출품해 저렴한 가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권은 3천원이다. 사전등록자는 무료 입장 가능하다. 출품업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hegolfshow.co.kr)를 참조하면 된다. 고양= 이선우 기자 seeyou@hankyung.com...
'더 골프쇼 2013' 일산 킨텍스서 6일 개막 2013-06-03 23:10:20
골프쇼 기간 동안29만5천원(정가49만원)에 할인판매 한다. 그 밖에 엘보 방지 효과에 탁월한 '카데로 그립', 핸디캡을 줄여주는 '엄지장갑',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는 '보이스야디지', 스윙연습용 드라이배트 등 다양한 골프용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마니아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2013년 신상...
김보경 "고생한 '캐디 아빠'에 진 빚 갚았죠" 2013-06-02 17:57:26
때 동네 연습장에서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 김보경은 제대로 레슨을 받아본 적 없지만 독학으로 프로까지 입문했다. 먹고 살기 위해 프로에 뛰어든 김보경은 돈을 아끼기 위해 아버지에게 캐디백을 맡겼다. “아버지는 당시 골프를 잘 몰랐어요. 쉬워 보이는데 왜 페어웨이와 그린에 공을 못 올리냐고 그랬을 정도였죠.”...
"우린 왼손골퍼…왜 오른손으로 치죠?" 2013-05-31 17:06:24
할까요.” 왼손잡이 골퍼들은 연습장에서도 타석을 찾기 힘들어 개인연습을 하기 어렵다. 스크린골프를 칠 때도 미리 전화해서 왼손 타석이 있는지 확인하고 예약하는 번거로움을 감내해야 한다. 오른손잡이와 라운딩을 시작할 때는 “미안합니다”라고 말하고 왼손 타석에서 티샷을 날린다. 야간경기 때 티박스의 조명은...
최경주, 본인이 직접 산 아이언 들고 출전 2013-05-31 17:06:03
대회장에 상주하는 ‘피팅카’(선수들의 골프 장비를 점검·교체해주는 차량)가 보이지 않자 인근 매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주최자인 잭 니클라우스(미국)는 대회장에 피팅카 진입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최경주는 대회 전 배상문과 연습라운드를 마친 뒤 아이언이 마음에 들지 않아 교정을 하고 싶었으나 여의치...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우승 장하나 "1년 전 살뺐더니 210야드밖에 안나가데요" 2013-05-28 17:27:44
풀잎 하나하나까지 신경쓰다보니 역효과가 났어요. 골프는 단순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말이죠.” 장하나는 7세 때부터 4년간 검도를 배웠다. “어린 나이였지만 하루에 베고 찌르기를 2000~3000번 휘둘렀고 촛불 끄기도 1000번씩 했습니다. 무거운 진검을 들고 20분 버티는 연습도 했고요. 고등학생과 대결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