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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총선 불출마"에 정치권 '인적 쇄신' 후폭풍? 새누리 '현역 물갈이' 신호…새정치 '중진 용퇴론' 커질듯 2015-08-03 18:35:57
혁신 등 與에 밀리고 계파간 공천 갈등만 분출與 김태호發 물갈이 오나 金 "출마땐 국민에 죄짓는 것"…영남권 의원들 긴장 [ 손성태 기자 ] 여권의 대권후보 중 한 명인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3일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최연소 군수, 도지사를 거치면서 몸에 밴...
김상곤 "새정치연합 정체성은 민생제일주의" 2015-07-28 18:58:00
당무위원회의를 통해 최종 당론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최고위원회는 추석 이후 민생의제 이행계획을 수립해 이행한다. 민생의제 당론 실천여부는 선출직 공직자 후보 평가지표와 당내 인선에 반영된다.김 위원장은 또 당 정체성 강화를 책임지고 이행하기 위해 민생복지전문가를 내년 총선 비례대표로 우선 공천하자고...
문재인 "오픈프라이머리, 여야 공동토론하자" 역제안 2015-07-27 10:20:02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당에 자율적 선택권을 주고 정치신인에게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자는 우리 당의 방안이 '기득권 버리기' 오픈프라이머리라면 김무성 대표의 방안은 '기득권 지키기' 오픈프라이머리"라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표의 이날 제안은 새누리당이 새정치연합의 '김무성식...
새정치연합, 11년 만에 사무총장제 폐지 2015-07-20 21:23:17
중앙위원회를 소집해 사무총장제 폐지 등 1차 혁신안을 의결했다. 기립 투표에 부친 혁신안은 재적 555명 가운데 395명이 참석해 302명의 찬성으로 가결됐다.새정치연합은 사무총장 제도를 폐지하고 총무·조직·전략홍보·민생·디지털소통 등 당권을 5개 본부장 체제로 나누기로 했다. 부정부패...
김무성 '오픈프라이머리' 제안에…김상곤 "현역에 유리" 반대 표명 2015-07-14 21:28:24
] ‘공천룰’ 등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안을 준비하고 있는 혁신위원회(위원장 김상곤)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제안한 오픈프라이머리(국민완전경선제)에 대해 부정적인 뜻을 나타냈다.김상곤 혁신위원장은 14일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오픈프라이머리는) 현역 정치인의 기득권...
사무총장 황진하, 부총장 홍문표·박종희…새누리 사무총장단, 친박-비박 '균형' 2015-07-14 21:27:33
선임했다. 제2사무부총장에는 친박계 서청원 최고위원의 측근인 박종희 전 의원(수원갑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원내대표와 정책위원회 의장 선출에 이어 공천 실무를 담당하는 사무총장과 제1사무부총장 인선을 끝내면서 새누리당은 내년 4월 20대 총선을 9개월 앞두고 ‘김무성 2기 체제’를 갖추게 됐다....
김무성 "국회선진화법은 소수 독재법…반드시 개정" 2015-07-13 20:49:37
하는 기존 공천제도는 계파 갈등과 비민주적 의사결정 구조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새누리당은 오픈 프라이머리를 당론으로 정했다”며 “야당도 이를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대표가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의지를 밝혔지만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오픈 프라이머리는 결과적으로...
새정치연합 '사무총장 폐지' 당무위 통과 2015-07-13 20:48:29
거치면 당헌으로 확정된다.새정치연합은 이날 당무위원회를 열고 이들 당헌 개정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전체 당무위원 66명 중 37명이 투표에 참여해 총 19명이 당헌 개정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발의된 당헌 개정안은 △사무총장제 폐지 △부정부패 등으로 직위를 상실했을 때 재·보궐선거 무공천 △부정부패...
재·보선 승리, 유승민 파동 돌파…새누리 유력 대권주자로 도약 2015-07-12 22:21:31
공천 계파갈등 해소 등 과제도 산적 [ 조수영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사진)가 14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다. 김 대표는 지난해 7·14 전당대회를 통해 임기 2년의 새누리당의 수장을 맡았다. 2012년 공천 탈락의 수모를 딛고 이듬해 재·보궐선거로 여의도에 복귀한 그가 친박(친박근혜)계의 견제 속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에 현기환 전 의원, 19대 이어 또 출마 포기…당·청 가교 역할 맡아 2015-07-10 20:43:58
신임 수석은 2012년 ‘공천헌금 의혹’ 파문으로 ‘출당’ 직전까지 몰린 이력이 있다. 19대 총선에서 친박계 대표로 공직후보자추천위원으로 발탁돼 활동하던 당시 3억원의 공천헌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당 최고위원회에서 강제로 출당 조치를 결의했고, 현 전 의원은 여기에 반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