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종신 한수원 前사장 전격 체포 2013-07-05 17:05:54
업체와 관련 기관으로부터 직·간접적으로 로비를 받은 혐의를 입증할 단서를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김 전 사장은 모 원전 설비업체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김 전 사장의 구체적인 혐의 사실을 확인해줄 수는 없지만 한수원 거래 설비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검찰, '억대 수수 혐의' 원세훈 전 국정원장 추가 소환 2013-07-03 18:15:49
원장에게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 "오랫동안 친분 관계를 유지해 왔을 뿐 로비를 하진 않았다"며 의혹을 부인해 왔었다.황 씨는 그러나 최근 검찰의 끈질긴 설득 끝에 입을 열어 '공기업이나 대기업이 발주하는 공사 수주에 도움을 받을 것을 기대하고 돈을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원...
CJ그룹, 총수 구속에 '침통'…비상경영체제 전환 2013-07-02 07:13:25
생산력 확보를 위해 진행중이던 중국 업체와 인수 협상이 중단됐고, 사료사업도 중국과 베트남에서 최종 단계까지 진행된 협상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대한통운도 글로벌 물류업체를 사들이는 방안을 타진중이었지만 협상이 잠정 중단됐고, 프레시웨이의 미국과 베트남 현지 유통망 인수도 보류된 상황이다.이 회...
황보건설 前 대표 횡령혐의 기소 2013-06-25 04:41:13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거액의 회삿돈 횡령 및 사기 대출 혐의로 황보연 전 황보건설 대표(62)를 24일 구속 기소했다. 황씨는 2009년 2월~2011년 10월 황보건설과 황보종합건설 법인 자금 23억원을 빼돌려 이 중 일부를 비자금으로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황씨가...
에스원 "내부 일감 20%도 안 되는데…" 2013-06-21 17:02:27
뉴스카페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로비와 각 출입구에는 삼성의 보안·경비서비스 업체인 에스원 직원 수십명이 24시간 교대로 일한다. 에스원은 서초 사옥뿐 아니라 삼성의 다른 계열사 본사와 대부분의 사업장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 계열사 간 내부 거래가 많을 것 같지만 의외로 적다. 21일 에스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도 넘은 피의사실공표] '우지 파동'에 휘말린 삼양식품, 무죄 불구 '부도 위기' 내몰려 2013-06-14 17:29:21
식품의약품안전청(현 식품의약품안전처)은 업체 리스트까지 공개했다. 이후 소규모 만두 제조업체들은 줄지어 문을 닫았고, 30대 신모 사장은 유서를 남기고 서울 반포대교에서 투신자살했다. 최종 수사 결과 2명의 만두소 공급업자만 불구속 기소됐고 이들에게도 2005년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기업 비리 등 수사에서...
'종편 수신료 지급' 법으로 막아야 2013-06-13 17:37:27
so·중소?pp?업체들?주장 종편,?담합?tf팀?운영?의혹 tv조선 jtbc 채널a mbn 등 종합편성채널(종편)이 최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에 ‘프로그램 사용료’를 지급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선 데 대해 중소 방송채널사용자(pp)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중소pp들의 모임 개별pp발전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박성호 cntv...
"원세훈, 대형마트에게 로비 받고 SSM법 처리 저지" 2013-06-13 13:21:37
사장에게 활동비 지원을 요구했으며 (이 업체의) 이모 사장은 (원 전 장관의) 행안부 장관 취임 전까지 협력업체인 설계사무소 대표를 시켜 매달 500만∼600만원의 현금을 지급했고 에쿠스 차량을 렌트해 운전기사와 함께 제공했다고 한다"며 '개인비리 의혹'을 제기했다.그러면서 "원 전 원장은 국정원장에 취임한...
日 겅호, 폰 게임 돌풍…주가 올들어 20배 '껑충' 2013-06-11 16:57:55
닌텐도 시총 추월하기도 일본 온라인게임업체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스마트폰 전용 게임 ‘퍼즐앤드래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2월 첫선을 보인 퍼즐앤드래곤은 출시 1년3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건수 1400만건을 넘어섰다. 게임이 인기를 끌자 겅호온라인의 시가총액은 1년 새 45배 이상...
'원세훈에 뇌물' 특혜 받았나…檢, 황보건설 무더기 수주 수사 2013-06-07 01:28:42
업체로 선정되는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보건설의 2008년 매출은 63억원이었으나 2011년 388억원까지 늘었다. 2009년이 원 전 원장과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이 취임한 해였다는 점에 주목, 대규모 하청의 배경에 로비는 없었는지 검찰은 추궁하고 있다. 그러나 황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