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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中, G2 부상의 원동력은 우수 인재 육성 2013-09-27 14:29:05
상하이시 여유국, 장쑤성 여유국, 중국동방항공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4박5일간 세계의 경제 중심지로 커가는 상하이와 중국의 고도(古都) 난징, 그리고 쑤저우의 역사 문화 관광지와 교육현장을 둘러볼 기회를 가졌다. 화둥 지역은 중국에서 경제가 가장 발달한 지역으로...
[Travel] 1.5m 눈앞에 사자가…야생동물과 숨막히는 조우 2013-09-22 16:18:58
이동하면 된다. 에티오피아항공의 인천~아디스아바바(홍콩 경유·주 4회 운항) 노선을 이용해 킬리만자로공항으로 가거나 카타르항공의 인천~도하~킬리만자로(매일 운항) 노선을 이용해도 된다. 킬리만자로공항에서 응고롱고로까지는 4시간 정도 걸린다. 6월 말부터 10월까지의 건기가 여행하기에 좋다. 이 시기에는...
황금빛 모래 속 실크로드의 전설 2013-09-15 15:23:02
두 항공은 10월 초까지 각각 주 2회 운항한다. 올해 처음 선보인 동방항공의 인천~란저우 전세기를 이용하는 ‘실크로드 란저우·둔황’ 5일 상품은 란저우를 출발해 장예의 칠채산, 둔황의 밍사산과 모가오쿠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야간열차(4인1실)를 체험하고 양관 고성 전동카, 밍사산 낙타타기 일정 등이...
KAIST 교수 19명 '공학이란 무엇인가' 공동 발간 2013-09-10 13:31:44
전공 교수들이 '공학이란 무엇인가'를 공동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공학에 대한 관심을 일깨워 이공계 기피 현상을 해소하고, 공학이라는 학문의중요성을 알린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책은 모두 14장으로 구성됐다. 비교적 역사가 긴 기계·토목·전기전자·화학·신소재 분야부터 최근 각광받는...
‘노브레싱’ 서인국-이종석, 필리핀 다바오에서 해외 촬영 인증샷 2013-08-13 13:46:45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 ‘수영’이란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치열한 우정과 뜨거운 열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2013년 가장 핫한 남자 배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진정한 ‘대세’ 서인국과 이종석의 만남만으로도 연일 폭발적인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지난...
[불황을 이기는 기업들] 효성, 첨단 소재산업 집중 육성…미래 글로벌 시장 주도 2013-08-05 15:33:21
첨단 신소재다. 항공우주와 스포츠·레저, 자동차·풍력 등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된다. 2020년에는 시장규모가 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효성은 2009년 자체기술로 고강도 섬유인 아라미드 원사개발에 성공했다. 아라미드는 강철보다 5배 강도가 센 섬유로 500도에도 연소되지 않는 뛰어난 내열성과 화학...
[시론] 제주 관광, 브랜드 파워를 높여라 2013-07-25 17:38:20
자연경관’이란 브랜드는 관광객으로 하여금 최종 관광목적지로 선택하게 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 제주도가 ‘세계7대 경이로운 자연경관’에 도전하고 선정되는 과정에서 제주도 방문자수 추이를 보면 제주도의 브랜드 가치가 올라갔음을 알 수 있다. 2011년 제주도 방문자는 874만명이었는데, 2012년에는 969만명으로...
[시론] 여행사가 변해야 관광이 산다 2013-07-18 17:22:55
정한 것이기에 항공사, 여행사 간 차이가 없을 것이라 믿는 소비자들의 뒤통수를 치며 부당이익을 취한 셈이다. 소셜 커머스와 오픈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조사 대상기업 25개 가운데 80%가 이 같은 불공정 거래를 일삼았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이런 부적절하고도 부조리한 상황은 유류할증료 추가 징수뿐만 아니다....
[休테크] 쉼! 그 이상…바로 여기…여름휴가 '행복한 숙박지' 2013-07-18 15:35:00
지혜를 소중히 하자는 뜻에서 붙여진 ‘옛집’이란 이름처럼 정겹고 소박한 방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도래 한옥마을에서 가까운 전남 산림자원연구소의 메타세쿼이아 길은 길이는 짧지만 국내 어느 메타세쿼이아 길과 비교해도 그 안락함과 아름다움이 덜 하지 않다. 나주시 문화체육관광과 (061)339-8592 최병일...
[Travel] 천국의 문이 열렸다…피지, 그 눈부신 힐링! 2013-07-07 17:07:32
길은 시작부터 만만치 않다. 피지 말로 ‘천국’이란 뜻을 가진 나말레. 천국의 문은 쉽게 열리지 않는다더니 그 말이 사실인가 보다. 서울에서 10시간을 날아 도착한 피지 난디국제공항. 이 공항에서 다시 국내선 경비행기로 갈아타고 1시간을 가야 한다. 고단한 여정이지만 그럼 어떠랴. 상상이 아닌 현실 속 천국을 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