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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드로 서먹했던 두 정상 관계 회복… 정부 77개 국장급 협의채널 전면 재가동" 2017-12-17 17:48:47
“한·중 경제장관회의 등 77개 국장급 이상 정부 부처 간 협의채널을 전면 재가동하기로 했다”며 “한·중 산업협력단지 조성,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 개시 등을 통한 경제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김현철 경제보좌관은 “이번...
청와대 "한중 77개 국장급 협의 채널, 전면 재가동에 합의" 2017-12-17 17:00:16
정부 부처간 협의 채널의 전면 재가동에 (중국과) 합의했다"고 밝혔다.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양국 간 위축됐던 교류협력의 재개·복원에 합의하고 실질분야의 강화·발전을 위한 원칙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수석은 "한중 산업협력단지...
靑, 文대통령 방중 결과‥"한중 관계 새시대 열었다" 2017-12-17 16:56:42
등 77개 국장급 이상 정부 부처 간 협의채널의 전면 재가동, 한·중 산업협력단지 조성,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 개시 등을 통한 경제협력의 제도적 기반 강화에 합의했습니다. 양국 간 유사한 국가비전, 성장전략의 교집합을 토대로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협력을 추진하고 미래성장동력을 함께...
靑 "한중 77개 국장급 이상 협의 채널 전면 재가동" 2017-12-17 16:46:27
"한중 77개 국장급 이상 협의 채널 전면 재가동" 한중 경제장관회의·산업협력단지 조성 등 교류협력 재개·복원 합의 "후속조치 적극적으로 촉구…이른 시일내 가시적 성과 낼것"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성과와 관련, "한중 경제장관회의 등 77개 국장급 이상 정부...
문 대통령 충칭행 '일석다조'…中과 유대강화·임정법통 확인 2017-12-16 15:39:50
약속하면서 이곳에 있는 한국 기업들의 생산활동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한중 산업협력 포럼에서 "한중간 기업 간 장점을 결합한 제3국 공동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한중 투자협력위원회 등 협의 채널을 통해 상호 정보 교류와 금융지원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中일대일로 빈 곳 있어…한반도와 연결해야" 2017-12-16 13:22:04
지원하겠다"며 "한중 투자협력위원회 등 협의 채널을 통해 상호 정보 교류와 금융지원의 기반도 튼튼하게 다지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역내 국가 간의 교역·투자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한국의 신북방·신남방 정책은 역내 무역장벽을 낮추고 투자를 활성화하는 정책으로, 공동번영...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6일 조간) 2017-12-16 10:00:02
= 한ㆍ중, 경제 채널 재가동 합의했다 ▲ 세계일보(서울) = 韓ㆍ中, 사드 보복 철회 사실상 합의 ▲ 조선일보(서울) = 國賓을 대하는 '중국의 오만' ▲ 중앙일보(서울) = 정부 암호화폐 대책 단톡방 타고 샜다 ▲ 한겨레(서울) = 한-중, 경제ㆍ무역 소통채널 재가동 협의…사드보복 풀렸다 ▲ 한국일보(서울) =...
한중 혁신성장 공동연구 합의…인민은행과 고위급채널 재가동 2017-12-15 20:51:47
중단됐던 기재부와 인민은행 간 고위급 협의 채널을 조속히 재가동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미국 금리 인상, 중국 기업부채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구조개혁과 혁신성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서로 공감했다. 김 부총리는 진리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총재와의 면담에서는 한국 인력 진출과 한국기업의 참여...
문 대통령, 中서열 3위 장더장 면담…"의회·정당 교류 활성화"(종합) 2017-12-15 20:22:22
의회 정기교류체제와 한중 의원외교협의회 등을 포함한 의회 및 정당 간 협의 채널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향후 한중 관계는 정부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다양한 소통·교류가 필요하고 우리 국회와 전인대 간에도 긴밀한 교류와 소통이 필요한 만큼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12-15 20:00:00
간 소통채널이 정지된 상태임을 잘 알고 있다"며 "향후 양국 경제·무역 부처 간 채널을 재가동하고 소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7월 박근혜 정부의 사드 배치 발표 이후 이어져 온 중국의 '보복 철회'를 사실상 공식화한 것이어서, 양국 정부당국간 관계 정상화는 물론 그동안 위축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