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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3연패' 진종오, 제2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MVP 2017-02-14 11:00:08
체육대상 최우수선수(MVP)상의 주인공이 됐다. 진종오는 1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포츠조선 제정 제2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MVP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50m 권총에서 기적 같은 대역전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2...
4대륙 선수권 '은반의 별' 속속 입국…'반가워 하뉴' 2017-02-13 17:01:12
나선다. 4대륙 대회에 나서는 각국 선수들은 14~15일 대회가 치러지는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공식 훈련에 맞추기 위해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대거 입국했다. 이번 대회는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테스트이벤트로 치러지는 만큼 출전선수들은 일찌감치 올림픽 경기장의 빙질과 분위기를 익히기 ...
최근 7경기서 1승 전자랜드…힘겨운 6위 자리 지키기 2017-02-13 15:14:13
2승 2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 프로농구 주간 경기 일정 ▲ 14일(화) 안양 KGC인삼공사-원주 동부(안양체육관·19시) ▲ 15일(수) 고양 오리온-서울 삼성(고양체육관) 창원 LG-전주 KCC(창원체육관·이상 19시) ▲ 16일(목) 원주 동부-인천 전자랜드(원주종합체육관) 울산 모비스-부산 kt(울산동천체육관·이상 19시)...
'겨울 여왕' 클로이 김·다카나시, 평창 하늘 수놓는다 2017-02-13 09:08:18
연패 준비에 들어가고, 여자부 매디슨 보우먼(미국)도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 후보다. 우리나라는 동계올림픽 25위를 기록한 김광진이 안방에서 월드컵 최고 성적을 다짐한다. 스키점프 월드컵도 14일부터 16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다. 대회 첫날인 14일은 남자 예선만 열리고, 15일과 16일에는 남자와...
강릉에 '은반의 별'이' 뜬다…4대륙 피겨선수권 16일 개막 2017-02-13 04:00:02
천 등 세계 최정상 격돌 선수들 13일부터 입국…14일부터 본격 훈련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에서 '은반의 별'을 꿈꾸는 북미와 아시아 선수들이 1년 뒤 '꿈의 무대'로 변신할 강릉으로 모인다. 무대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
한국빙속대표팀, '평창 모의고사'에서 절반의 성공 2017-02-12 21:26:06
연패도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최대 적수 고다이라의 페이스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는 점이 걸린다. 고다이라는 이번 대회 여자 500m에서 일본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상화는 올시즌 월드컵 대회를 포함해 모든 국제대회에서 단 한 번도 고다이라를 넘지 못했다. 남자 장거리 간판 이승훈(대한항공)은 불운에 울었다....
'높이의 승리' KB손해보험, OK저축은행 완파(종합) 2017-02-12 18:28:02
3일 한국전력전 승리로 연패 행진을 8경기에서 끝냈지만, 다시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OK저축은행은 '특급 용병' 로버트랜디 시몬(쿠바)이 한국을 떠나고 주전 토종 선수들까지 부상으로 신음하면서 올 시즌 내내 깊은 수렁에 빠져 있다. 승부는 블로킹에서 갈렸다. KB손해보험은 14개의 블로킹으로 OK저축은행의...
삼성, 전자랜드 꺾고 프로농구 단독 선두 탈환(종합) 2017-02-12 18:05:14
추격을 따돌렸다. 이날 선발로 나선 문태영은 1·2쿼터에만 14득점하는 등 이날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2득점을 몰아치면서 공격을 이끌었다. 라틀리프는 16점, 임동섭은 15점으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원주 동부는 서울 SK를 82-78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승부는 4쿼터에 갈렸다. 3쿼터까지 동부에 끌려갔던 SK가...
삼성, 전자랜드 꺾고 프로농구 단독 선두 탈환 시동 2017-02-12 16:04:34
나선 문태영은 1·2쿼터에만 14득점하는 등 이날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2득점을 몰아치면서 공격을 이끌었다. 라틀리프는 16점, 임동섭은 15점으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전자랜드는 이날 패배로 3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18승21패가 된 전자랜드는 당장 7위 창원LG와의 격차가 반 경기 차로 줄어들었다. 최근 상승세인...
'높이의 승리' KB손해보험, OK저축은행 완파 2017-02-12 15:47:24
3일 한국전력전 승리로 연패 행진을 8경기에서 끝냈지만, 다시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OK저축은행은 '특급 용병' 로버트랜디 시몬(쿠바)이 한국을 떠나고 주전 토종 선수들까지 부상으로 신음하면서 올 시즌 내내 깊은 수렁에 빠져 있다. 승부는 블로킹에서 갈렸다. KB손해보험은 14개의 블로킹으로 OK저축은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