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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美배우조합상 2개 부문 수상, 앤 해서웨이 조연상 2013-01-29 10:52:40
‘링컨’이 2개 부문을 석권했다. 여우주연상은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제니퍼 로렌스가 수상했다. 이날 심한 독감을 앓고 있던 그는 병중에도 시상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레미제라블’의 앤 해서웨이는 여우조연상을 수상, 아카데미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다. (사진출처 : 영화 ‘링컨’ 포스터) 한경닷컴...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94> 미국 남북전쟁은 인권문제 때문에 일어났다? 2013-01-25 10:04:27
링컨 대통령의 노력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도 많은 초등학생들이 존경하는 위인을 꼽으라면 링컨 대통령을 꼽으며, 그 이유 역시 사회적 약자인 노예의 인권 문제를 위해 헌신한 선의의 대통령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하곤 한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은 흑인 인권 문제를 놓고 전쟁까지 감수했던 나라로 인식하기도...
"초당 1억원 안비싸!"…현대·기아차 내달 '수퍼볼'서 마케팅 승부수 2013-01-23 09:03:10
예고하고 있다. 크라이슬러와 링컨,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등이 수퍼볼 광고를 집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미국 포드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은 사상 첫 수퍼볼 광고를 하기로 결정했다. 수퍼볼 하프타임(전·후반 사이 휴식시간) 이벤트도 흥행성을 더해준다. 올해는 펩시가 팝스타 비욘세의 공연을 기획했다. 역대...
스마트폰 쓰는 링컨 "다시 환생했나 놀라워" 2013-01-22 08:20:54
수염의 한 남성이 앉아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몰래 포착된 그의 모습에 `스마트폰 쓰는 링컨`이라는 제목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스마트폰 쓰는 링컨`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마트폰 쓰는 링컨, 진짜인 줄 알았네", "컨셉이 아니야?", "다시 돌아온 링컨"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바마 2기 취임식 거행...'국민의 정치' 호소 2013-01-22 04:26:54
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이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성경과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성경을 포개 얹은 채 존 로버츠 대법원장을 따라 취임선서를 했다. "나, 버락 후세인 오바마는 미합중국의 대통령직을 성실히 수행하고, 능력을 다해 미합중국의 헌법을 수호할 것을 엄숙히 선언합니다" 4년전 취임선서 때 실수를 했던...
오바마가 취임선서에 등장하는 성경 3권 2013-01-21 03:56:49
지지자들과 워싱턴d.c의 '링컨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가 하면 링컨 기념관도 수시로 방문하는 등 링컨의 '통합정신'을 되새기는데 주력해왔다. 22일 공개 취임사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은 '대통합의 정신'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오바마 취임선서...2기 공식 출범 2013-01-21 03:21:49
에이브러햄 링컨과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사용하던 성경 두 권에 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다시 한다. 이어 취임 연설을 한 뒤 오후에는 의회에서 백악관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가두행진을 할 예정이다. 이날 밤에는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무도회가 워싱턴d.c 시내에서 이어진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쉽게 배우는 TESAT경제] 오바마의 성경 2013-01-20 16:09:04
킹 목사가 1963년 8월28일 미국 워싱턴 링컨기념관에서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들어간 유명한 연설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오바마의 이번 결정은 더욱 뜻깊을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 대통령이 2009년 취임식에서 사용한 성경은 미국 16대 대통령인 링컨이 1861년 취임식에서 사용한 것이다. 옥스퍼드...
내일 북미 개봉 ‘라스트 스탠드’ 흥행 전선 ‘이상무’ 2013-01-17 15:19:28
‘링컨’ 역시 아카데미 수상이 유력하다는 언론 예측 속에 장기 흥행 중이다. ‘라스트 스탠드’는 북미 2800여관으로 와이드 릴리즈 될 예정이다. 현재 박스 1위인 ‘제로 다크 서티’가 확보한 2900여관보다는 적지만 함께 개봉하는 경쟁작 ‘마마’의 2400여관 보다는 많다. 그만큼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크다. cj...
[추창근 칼럼] 새 정부 組閣 인사, 양날의 칼이다 2013-01-16 17:05:00
링컨을 대놓고 무시했지만 마침내 감복, 미국의 보물인 알래스카를 러시아로부터 매입하는 협상을 주도하고 훗날 720만달러라는 헐값에 사들여 미국 역사상 최고의 국무장관으로 남는다. 링컨 리더십의 요체는 적을 과감히 끌어안아 마음으로부터의 감동을 얻고 그들을 자신의 최고 조력자이자 동반자로 만들어 국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