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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大타협` 최종 의결··공은 국회 환노위로 2015-09-15 09:40:52
지난해 12월 23일 합의한 `노동시장 구조개선 논의의 원칙과 방향`에 따라 올해 9월 13일까지 120차례 이상의 회의 등을 거쳐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총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10...
노사정위, '노사정 대타협' 최종 의결 2015-09-15 08:40:37
노동시장 이중구조 완화를 위한 원·하청,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과 비정규직 고용 및 차별시정 제도 개선, 노동시장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는 데 합의했다.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실업급여 개선과 함께 '통상임금제도 명확화·근로시간 단축·임금제도 개선' 등...
현대자동차, 사내하도급 6000명 2년내 정규직 채용 2015-09-14 22:33:51
전원 구제할 방침”이라며 “노사 쌍방이 제기한 모든 민형사상 소송도 취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사내하도급 해고자가 희망하면 재취업을 알선하고 특별고용 때도 불이익을 주지 않기로 했다. 사내하도급 노조는 조만간 이번 합의안을 조합원에게 설명하고, 찬반 투표를 거쳐 수용 여부를...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합의문(전문) 2015-09-14 06:33:11
노사공동으로 그 추진상황을 모니터링한다. 1. 원·하청,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 동반성장 1-1 성과 공유 활성화 - 대기업원청 노사는 중소협력업체에 임금인상 비용부담이 전가되지 않도록 하고, 생산성 향상, 임금 복지 개선 등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 기업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재단 등을 통해...
경기도, 16일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 열어 2015-09-13 13:46:58
위원 및 자문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도내 기관들과 함께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한다.협약식에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경기상공회의소연합회, 경기도의회,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등 7개...
[시장 왜곡하는 '재벌 개혁론'] "이중삼중 규제로 대기업 묶어놓고…노동개혁에 물타기" 2015-09-03 18:32:26
수 있는 상황이 됐다.이로 인해 원청업체들이 리스크 감소를 위해 거래하는 하청업체 수를 줄이는 부작용까지 나타나고 있다. 지나친 규제가 원청업체의 경쟁력 약화를 가져와 원·하청 업체의 공멸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따라서 원·하청 규제를 더 강화하기보다 현행 제도의 올바른 집행과...
전경련 "재벌개혁 논쟁 그만하고 노동개혁해야" 2015-09-03 11:00:25
원청업체와 하청업체의 관계를 규제해 하청업체를 보호해야 한다는지적에 대해서도 "하청업체 보호를 위한 원사업자 규제는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면서 "더 이상의 규제강화는 국내 원사업자들의 국제 경쟁력 약화와 이로 인한 하청업체의 수주물량 감소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송원근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김무성 "현대차 등 귀족노조, 자신들 배불리기만 몰두" 2015-08-31 18:00:09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국가미래연구원, 경제개혁연구소, 경제개혁연대 등 경제연구단체 주최로 열린 ‘노동시장 개혁 어떻게 해야 하나?’ 토론회에서도 “장기근속을 전제로 한 연공적 임금체계가 아직도 보편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기업은 비정규직이나 하도급을 통해 해결하려고...
[사설] 사상 최대 26조원 이익에도 또 납품가 쥐어짜는 도요타 2015-08-20 18:11:19
6%나 증가했다.도요타는 경영의 본질이 원가절감에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기업이다. ‘가이젠(改善)’이나 ‘린(lean)’ 생산방식 등 온갖 경영 기법들을 만들어 내면서 피 말리는 원가 인하 노력을 전개한 기업이다. ‘잃어버린 20년’ 시절 엔고 파고를 넘어서려는 처절한...
새누리 노동특위, 경영계와 현안 논의 2015-08-12 17:49:17
원하청 상생협력, 비정규직 차별개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 등을 위한 경영계의 선도적 방안`, `노사정 대화재개를 통한 개혁분위기 조성방안` 등이 다뤄진다. 이 의원은 "노동문제 현안에서 노사의 공동준비는 필수적이지만 일자리 창출의 주체인 기업의 선도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며 "경영계가 대승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