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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70대 기수론을 제기하며 2015-08-31 10:45:24
▲ <사진=법학박사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필자가 `현대문화평설`이라는 글을 꾸준히 연재하면서 평소 갖고 있던 `70대의 한국사회 역할론`을 언론을 통해 공개 제기하자 주변의 반응이 제법 크다. 100세 시대에 당연한 제안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다소 부정적인 시각이 더 많다. 이를테면 "70세는 한 물 간...
올해도 변함 없다 `화장품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열풍` 2015-08-31 01:25:28
인테리어를 담당하면서 대중에 이름을 알린 양태오 디자이너가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모던함을 탁월하게 조화시키는 감각을 발휘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블루 태슬 장식의 모티브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인지도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도라에몽과의 컬래버레이션도 있다. 에이블씨엔씨가...
[월요인터뷰] 김병욱 북한개발연구소장 "5·24 조치 섣부른 해제 안돼…원칙없는 양보가 남북관계 더 악화시켜" 2015-08-30 18:52:42
같이했다. 이들은 이듬해 탈북민 석·박사 학술동호회 모임을 만들었고, 지난해 12월에는 북한개발연구소(nkdi)를 설립해 기획재정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등록했다. 초대 소장을 맡은 김병욱 동국대 초빙교수는 “남한의 경제 발전을 주도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본떠 이름을 지었다”며 “한강의...
[人사이드 人터뷰] '바늘구멍' 취업 뚫어준 스타강사 이시한 "인·적성검사가 IQ테스트냐고요?" 2015-08-28 18:23:39
적성검사 강의를 하는 ‘국내 유일의 강사’로 이름을 떨쳤다.이 교수는 1000여명의 학생 앞에서 psat 강의를 하는 등 공무원 지망생들에게 ‘최고의 강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강의를 듣고 공직자가 된 이들이 지금도 종종 감사의 전화를 한다고 한다. 대학가에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바람이 분...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한국·일본, 서로 다른 창조경제 2015-08-27 18:17:53
안현실 논설·전문위원 경영과학 박사 ahs@hankyung.com “그저 그런 ‘벤처’가 아니라 ‘이노베이션 벤처’다. 단순히 창업 수를 늘리는 게 아니라 일본 경제사회와 산업구조에 빅 임팩트를 줄 ‘혁신적 첨단 벤처’다.” 일본 아베 내각이 ‘japan is back’이란...
여심 흔드는 화장품 브랜드 대표 얼굴 '스릉흔드' 연예인 2015-08-27 14:44:00
명칭보다 연예인 이름의 '애칭'을 만들어 상품명을 부르기도 한다. '고소영', '고현정', '보아', '이나영' 등등. 이제 그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한다. 미를 위한 화장품의 선율과 이를 노래할 새로운 뮤즈가 찾아온다. 사진제공: 랑콤(lancome)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배우...
숭실대, FIRA 로보월드컵서 ‘휴로컵 부문 준우승’ 차지 2015-08-26 14:53:22
‘FIRA’라는 이름을 내걸고 세계로봇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영국, 대만,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 오스트리아, 독일, 미국, 프랑스, 인도, 말레이시아에서 순회 진행됐다.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숭실대학교 ZSTT팀은 양지현 박사(미디어학과)와 정재식(정보통신전자공학부 졸업)을 중심으로,...
'세계최고 응용생명과학자 20인' 이상엽 KAIST 교수 2015-08-26 09:27:04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사진)가 세계 최고 응용생명과학자 20명에 이름을 올렸다.저명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가 발표한 ‘세계 최고 응용생명과학자 20인’은 지난해 생명공학 관련 특허 영향력을 기준으로 학술지 발표 논문 영향력지수(임팩트 팩터)를...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 “미래에 주목해 선학평화상 수상자 결정” 2015-08-25 18:28:45
가정연합 창시자인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이름에서 가운데 글자를 따왔다. 수상자에게는 단일 상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100만달러(약 11억원)의 상금을 준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유 회장은 “지구 온난화로 섬이 가라앉을 위기에 냘?키리바시공화국의 아노테 통 대통령은 기후...
[월요인터뷰] 페스트라이쉬 교수 "선비는 현대사회 이상적 지식인상(像)…한국의 상징으로 키워야" 2015-08-23 18:58:17
이름은 장인이 지어줬다. 결혼 후 미국으로 돌아가 교수로 재직하면서 틈틈이 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 자문 일도 했다. 2007년 충남지사 보좌관과 우송대 교수를 겸임할 수 있는 자리를 소개받아 가족과 함께 한국에 왔다. 그는 연암 박지원의 소설 10권을 영어로 옮긴 학자(서울대출판부 출간)로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