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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압승 이후 비문연대 향방은…'응집력 강화' 관측도 2017-03-28 11:29:36
호남권 순회경선에서 60.2%를 얻어 안희정 충남지사(20.0%)와 이재명 성남시장(19.4%)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문 전 대표는 최대 승부처인 호남경선에서 압도적 표차로 승리함에 따라 향후 이어지는 경선에서 대세론을 더욱 굳히는 것은 물론,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할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당초 민주당의 호남...
활짝 핀 '장미대선' 레이스…대선후보 선출방식은 '4당4색' 2017-03-28 11:00:18
전 대표가 60.2%를 득표하며 안희정 충남지사(20.0%)와 이재명 성남시장(19.4%)을 멀찌감치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앞으로 ▲영남(ARS 29∼30일, 대의원 투표 31일) ▲수도권·강원·제주(ARS 31일∼4월2일, 대의원 투표 4월3일)권역 경선이 마무리되면 내달 3일 총 투표결과가 합산되고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있을 경우...
'장미대선' 대진표 속속 윤곽…사실상 본선 국면 진입 2017-03-28 11:00:03
대선후보 티켓을 거머쥐었다는 관측이 높다. 각각 20.0%와 19.4%의 득표율을 올린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남은 충청권과 수도권 순회경선에서 뒤집기를 벼르고 있지만 문 전 대표의 '대세론'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는 31일 후보를 확정하는 자유한국당은 홍준표 경남지사의 우위가...
'소비위축 우려되는데…' 국민소득 가계몫 더 줄었다 2017-03-28 10:06:19
또 기업소득 비중은 20.0%(326조2천억 원)로 전년보다 0.8% 포인트 하락했다. 기업소득에는 경기 부진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자영업자 소득도 포함된다. 반면 지난해 정부소득 비중은 23.1%(376조8천억원)로 2015년에 비해 1.1% 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법인세뿐 아니라 근로소득세, 양도소득세 등도 늘면서 정부의 곳간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28 08:00:03
문재인, 민주 호남경선 60.2% 득표로 1위…과반 득표(속보) 170327-1085 정치-0185 18:54 민주 호남경선, 안희정 20.0%, 이재명 19.4%(속보) 170327-1086 정치-0186 18:55 [표] 더불어민주당 호남 경선 결과 170327-1090 정치-0187 19:02 문재인, 민주 호남 경선서 압승…60.2% 득표(3보) 170327-1091 정치-0188 19:05 [표]...
호남 이번에도 '전략투표'…민주는 文, 국민의당은 安에 몰표 2017-03-27 23:00:01
경선에서 60.2%를 기록, 각각 20.0%, 19.4%를 얻은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을 멀찌감치 따돌리며 압도적 1위를 거머쥐었다. 앞서 안 전 대표는 25∼26일 이틀에 걸처 실시된 광주·전남·제주 및 경선에서 합계 64.60%의 득표율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23.48%), 박주선 국회부의장(11.92%)을 큰 차이로...
안희정 "의미있는 교두보 확보…충청 만회하고 수도권서 역전"(종합) 2017-03-27 22:21:38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전북 지역 경선에서 20.0%의 득표율을 기록, 60.2%를 얻은 문재인 전 대표에 이어 2위에 머문 데 대해 "그 사이 준비한 기간을 본다면 광주와 호남 시민 여러분이 충분히 저를 응원해줬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제 충청에서 다시 만회하고 뒤집고, 그리고 영남에서 버텨서...
'간발의 차' 안희정·이재명…피말리는 2위싸움 예고 2017-03-27 22:15:42
말리는 2위 싸움을 벌이게 됐다. 각각 20.0%, 19.6%의 표를 얻은 두 사람의 지지율 차이는 불과 0.4%포인트, 1천369표 차이다. 호남 경선을 치르기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 지사와 이 시장의 차이는 이 날처럼 2위 자리를 놓고 접전을 벌일 정도는 아니었다. 안 지사는 꾸준히 두 자릿수 지지율을 유지했지만, 이 시장은...
이재명 "차이 없는 2등…수도권서 본게임 남아"(종합) 2017-03-27 21:55:05
경선에서 20.0%를 받은 안 지사에 0.6%포인트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이 시장은 "영남과 충청을 거쳐 제 본거지라고 할 수 있는 수도권에서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인단 숫자도 압도적으로 수도권에 많다"며 "지금 이건 출발에 불과하고 진짜 본게임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文 "큰 승리"·安 "역전가능"·李 "본게임 남아"…호남경선 평가 2017-03-27 21:07:44
말했다. 득표율 20.0%로 2위를 차지한 안 지사는 "이제 첫 라운드가 끝났다. 저로서는 의미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며 역전 의지를 내보였다. 안 지사는 "그 사이 준비한 기간을 본다면 광주와 호남 시민 여러분이 충분히 저를 응원해줬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충청에서 다시 만회하고 뒤집고, 그리고 영남에서 버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