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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식재산도시` 본격화 2013-05-20 10:01:00
만들기에 본격 나섭니다. 서울시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강화와 시민의 발명생활화 등을 핵심으로 하는 `지식재산도시, 서울 구현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에 따라 서울시는 지식재산센터를 통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 등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화이트컨슈머, 이색 플래시몹으로 시민들과 상생의 가치 교감 2013-05-20 09:49:50
알리는 노래가사와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하는 모습을 연상케하는 다양한 춤동작을 선보여 현장에 모인 시민들로부터 환호성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화이트컨슈머학생위원회 최윤희씨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나가자는 화이트컨슈머 캠페인을 확산시키기 위해 대학생들이 상생의 의미를 담은 노래와 율동을 직접...
"日 아베노믹스2·美 소비심리 개선‥코스피 영향은?" 2013-05-20 08:17:52
간 기업설비 투자액을 10% 늘려 70조 엔 규모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와 병행해 세제혜택, 예산지원, 규제개혁 등 모든 정책 지원을 총동원하겠다는 설명이다. 또 세일즈 외교를 통해 2020년 일본 기업의 인프라 수주액을 현재 규모에서 3배 늘린 30조 엔 목표로 해외에 원자력 발전소와 고속철도 등을 수출할...
[한경과 맛있는 만남] 최재호 무학회장 "일기당천 특전사 정신으로 전국구 회사 만들겠다" 2013-05-17 17:23:55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죽어라 회사 키워 중견기업 되니 대출 끊겨…눈물 났죠"▶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석희 cj e&m 대표 "페라리도 길 없인 못 달리듯 콘텐츠·플랫폼 모두 중요"[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대전첨단영상산업전' 개막…18일까지 열려 2013-05-16 18:04:25
등 86개의 기업·기관이참여하는 이 행사에는 ▲ 첨단 영상산업 기술 및 콘텐츠 전시·시연 ▲참여업체와수요자 간 비즈(BIZ) 매칭 행사 ▲ 시민을 위한 첨단영상 산업의 융복합 기술 및 3D·4D 체험행사 등이 마련됐다. 전시행사는 주제관, 문화콘텐츠 종합관, 디지털콘텐츠 융합관, 3D영상관, 3D방송관, K-팝관 등...
"현대차 노사 '세습 채용' 단협은 무효" 2013-05-16 17:05:07
대기업 사업장은 사정이 비슷한 곳이 많다. 기아자동차 단협 27조는 업무상 재해 사망자, 정년퇴직자, 장기근속자의 자녀를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gm, 현대중공업 등 단협에도 비슷한 조항이 있다. 시민단체 좋은기업센터에 따르면 2011년 현재 국내 200대 기업(매출 기준) 중 노조가 있는 157곳의 32.5%인...
'4대강 의혹' 건설사 25곳 압수수색…검찰, 현대·GS·삼성 등 담합 혐의 2013-05-15 17:34:30
앞서 시민단체 등이 1차 턴키 공사에 참여한 건설사들이 담합을 했다며 검찰에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고발 대상에는 4대강 사업에 참여한 국내 대형 건설사 대부분이 포함됐다. 당초 이 사건은 형사7부에 배당됐으나 사건 규모와 수사의 효율성 등을 감안해 최근 특수1부로 재배당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검찰은 턴키...
[2013 대학총장 인터뷰 (9)] 강철규 우석대 총장 "100가지 학생서비스, 명문대도 못 따라와" 2013-05-15 08:59:00
대기업 비난이란 건 오해"라며 "대기업 집단에 의해 왜곡된 시장 진입과 퇴출 구조를 바로잡는 게 핵심"이라고 정의했다. 공심위원장을 맡았던 민주당에는 "국민의 지지를 받으려면 많은 것을 내려놓고 거당적 민생 행보를 해야 할 것"이라고 고언(苦言)했다. 강 총장을 15일 그의 집무실에서 만났다.- 총장 취임 후 임기...
`냉장고에 코끼리를`..숨 막히는 화장품 乙 2013-05-13 19:11:02
상황입니다. <인터뷰> 윤철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시민권익센터 국장 "가맹본부가 불이익을 주더라도 그 불의에 대해서 `하지마` 얘기를 거의 못한다. 이미 들어간 투자비용을 회수를 못하고 쫓겨나야 된다.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거죠." 취재를 진행하면서 화장품 매장 뿐 아니라 방문판매 사원들까지 밀어내기식 횡포...
[한경에세이] '乙'을 위한 정치 2013-05-13 17:38:10
대기업의 횡포 앞에 여전히 가슴을 친다. 잘살겠다 모인 것이 아니라 배고파 못살겠어서 처음으로 항의를 시작한다며 눈시울을 붉힌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수십원의 수수료라도 알뜰하게 짜내어 수조원의 이익을 남기는 것이 재벌 대기업의 경영방침일지는 모르지만 그 과정에 살아남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햇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