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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행복·복지·창조의 고차방정식 풀려면 2013-04-07 17:09:06
달라지는 추상적인 개념이며 주관적인 가치다. 가치관과 인생관이 다른 만큼 행복을 일률적으로 규정할 수도 없다.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행복추구권 역시 개개인의 ‘자기결정권’과 다름없다. ‘행복’은 정치의 의제가 될 수 없다. 필요한 것은 개인의 행복을 ‘정부의 손’에 맡기지 않고 국민 각자의 몫으로 여기는...
[경제사상사 여행] "정부 개입 최소화는 정당"…대처리즘의 이론적 토대 2013-04-05 15:18:49
경제적 번영은 물론이요, 다양한 가치도 마찰 없이 추구할 수 있기에 사회적 평화도 가능하다는 것이 노직의 주장이다. 그러나 빈곤층 문제를 교회나 자선단체에만 의존해 해결하기 어렵다는 비판도 있다. 자유경쟁을 확보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호국가적 과제만으로는 부족하고 별도의 법과 제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어워드 경영] SK, 우수한 성과에는 확실한 보상…4단계 검증…수펙스 대상에 10억 2013-03-19 15:30:43
3개월 걸려…공정성 확보…가치 높여 4개 분야별 수상자 선정 sk그룹은 임직원들의 도전정신을 고취하고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우수한 성과에는 확실한 보상이 따른다는 신념으로 포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supex·수펙스)를 추구하는 sk그룹의 경영 이념이 포상제도에도 녹아...
‘CEO 만찬’ 대체 뭐가 다를까? 2013-03-15 14:56:33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주 주제였다. 자사의 이념과 목표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물론 보통의 사람들이 서로 저녁을 함께 하듯 농담과 실없는 이야기도 함께 어우러졌다. 이들 ceo가 만남의 장소로 선택한 라베르샤는 철저한 멤버십 예약제의 문화복합공간이다. 소수 vip 고객을 위한 고품격 멤버쉽 라운지 운영으로...
정말 궁금한 CEO들의 만찬 "뭐가 특별할까?" 2013-03-15 14:23:01
주 주제였다. 자사의 이념과 경영철학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물론 보통의 사람들이 서로 저녁을 함께 하듯 농담과 실없는 이야기도 함께 어우러졌다. 이들 ceo가 만남의 장소로 선택한 라베르샤는 철저한 멤버십 예약제로 운영되는 문화복합공간이다. 소수 vip 고객을 위한 고품격 멤버쉽 라운지...
[부산·경남]BS금융지주, 출범 2주년재 자산 46조3000억원으로 성장 2013-03-15 11:32:50
700명 가량 늘었다.bs금융은 더 큰 도약을 위해 올해 경영이념을 ‘지역과 함께 세계로,고객과함께 미래로’로 정하고 2020년에는 국내 5위 아시아 50위의 한국 대표 금융그룹으로도약한다는 계획이다.bs금유은 출범 2주년을 기념해 자회사간 시너지효과를 거두기 위한 공통된 가치이념으로 ‘bs one(be special one)’을...
[다산칼럼] 공동체 파괴하는 좌파의 '역사 왜곡전쟁' 2013-03-12 16:57:00
못한다면 인생의 가치가 어디에 있겠는가”라고 술회했다. 미래 시대의 주역인 청년들은 지나간 역사의 공과를 정확히 인식할 때 앞으로 자신과 사회를 발전시킬 새로운 정치와 제도의 건설에 나설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해방 직후 극한으로 가난하고 비굴했던 처지에서 오늘날의 이처럼 자유롭고 강인한 힘이 넘치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박근혜 18대 대통령 취임사 (全文) 2013-02-25 16:53:52
정신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 곳곳에 문화의 가치가 스며들게 하여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문화의 가치로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지역과 세대와 계층 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생활 속의 문화, 문화가 있는 복지, 문화로 더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다양한 장르의 창작활동을...
[대통령 취임식] 박근혜 대통령 취임사 전문 2013-02-25 11:30:04
우리 정신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 곳곳에 문화의 가치가 스며들게 하여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의 가치로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지역과 세대와 계층 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생활 속의 문화, 문화가 있는 복지, 문화로 더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다양한 장르의...
[경제사상사 여행] "잘못된 분배가 빈곤 낳아"…'개발독재' 리콴유와 열띤 논쟁 2013-02-22 15:56:25
경제학과에 진학했다. 그러나 이념적으로 편향된 대학 분위기를 불편해 했다. 그는 결국 영국 케임브리지대로 이적했다. 당시 학생들 사이에 다양한 이념이 공존했던 케임브리지대 교풍에 만족한 센은 이곳에서 경제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된다.수학과 물리학에서 남다른 재주가 있었고 경제적으로 풍족한 가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