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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8-07 12:00:01
지난달 두차례 기업에 전력사용 감축 지시 정부가 지난달 일부 기업에 전력사용 감축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관련 법에 따라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기업들에 적정한 보상금을 주고 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탈(脫) 원전 반대 진영에서는 정부가 탈원전으로 전력수급이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를 차단하기...
발전설비 예비율 30%, 넉넉한 수준인데… 2017-08-06 17:55:04
'탈원전 논리 꿰맞추기' 논란정부 '감축 지시' 의도는 "예비율 떨어져 수급 불안 땐 탈원전 논리 약해질까" 우려 [ 이태훈 기자 ] 정부가 ‘급전지시’를 통해 기업들의 전기 사용량을 통제하고 있지만 지난달 발전설비 예비율이 30% 이상일 정도로 전력이 부족하지는 않다. 2011년 9월...
소금으로 재생가능 에너지 대용량 저장했다가 필요시 공급 2017-08-03 17:09:49
이론을 기반으로 설비를 설계하고 제작해 실제 가동할 수 있는 장치로 만들고 저비용, 고효율로 실용화했다. 몰타팀이 만든 장치는 용융 소금 탱크 2개와 냉각제 탱크 2개, 열펌프를 각각 관으로 이은 형태로 비교적 큰 차고 크기에서부터 전통적인 발전소 급 크기까지 만들 수 있다. 장소 제한 없이 어디에든 설치할 수...
"에너지 절감시설 설치 양식장, 연료비 부담 62% 감소" 2017-08-02 11:00:06
총 774개 어가에 기존 설비보다 약 3~5배 효율이 높은 에너지 절감시설 1천285대를 설치했다. 그 결과 양식어가들의 온수 공급 비용 등 연료비는 시설 도입 전 평균 8천683만 원에서 도입 후 평균 4천900만 원가량으로 줄었다. 또 해당 시설을 설치한 어가 중 92.3%가 시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서울신라호텔, '환경마크' 인증 획득 2017-07-31 08:26:12
하나로 환경 업무를 전담하는 조직을 구성하고, 환경 관련 설비와 시스템 투자를 계속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왔다. 서울신라호텔은 2013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 절감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3년간 약 40억원을 투자했다. 객실 내 모든 조명을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으로 교체하고 건물 외벽...
조규옥 전방 회장 "근로시간 단축까지 하면 공장 모두 닫을 수밖에" 2017-07-27 17:33:19
어쩔 수 없이 250명을 감축하기로 노조와 합의했을 때의 일이다. 당시 전방 교육관리실장으로 근무하던 아들을 사고로 잃었다. 임원들만 추모식에 참석하기로 하자 직원이 몰려왔다. 조문을 해야겠으니 허락해달라는 것이었다. 철야 작업을 끝낸 주부들의 조문 행렬이 줄을 이었다. “저런 직원들을 차마 어떻게...
일본, 수소 연료 발전으로 온실가스 배출 억제한다 2017-07-27 11:20:41
경우 비용 감축이 가능한 만큼 2020년부터 동남아시아 브루나이에서 매년 210t의 액화수소를 수입하기로 했다. 현재 브루나이에서는 미쓰비시상사가 액화천연가스(LNG)를 생산하고 있다. 치요다카세는 전용 시설을 건설해 이 가스에서 수소를 분리해 닛폰유센의 선박을 이용해 일본으로 수입할 계획이다. 수입한 수소는...
전력계획 자문그룹 "신재생 확대는 굉장히 어려운 3차 방정식" 2017-07-26 17:14:18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라며 "온실가스를 감축하려면 원전이나 신재생을 늘리면 되는데 그 비율을 어떻게 할 것이냐가 고민"이라고 밝혔다. 원전은 석탄이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기 때문에 원자력계에서는 탈원전 정책의 부작용으로 온실가스 문제를 제기해왔다. 그는 "원전은 2031년까지...
원전산업 내주는 미국·일본…주도권은 중국·러시아로 2017-07-22 09:01:00
발전수단이라며 신재생 에너지만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 동쪽으로 넘어가는 원전 주도권 기존 원전 강국들이 고전하는 사이 중국과 러시아는 원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은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 질 개선을 위한 수단으로 원전을 정책적으로 밀고 있다. 중국은 현재 전 세계...
윤상직 "탈원전 땐 전기료 최대 40% 오른다" 2017-07-21 18:16:26
88.8%에서 58.3%로, lng발전은 50%에서 18%로 떨어뜨려야 의무감축 비율 달성이 가능하다는 게 윤 의원의 설명이다.윤 의원은 탈원전이 2011년 9월15일 발생한 블랙아웃(대정전)과 비슷한 사태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 때 발생한 9·15 블랙아웃은 노무현 정부가 수요증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