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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화보 속 ‘섬머룩’ 속 시원한 해답은? 2013-06-07 13:48:01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올라온 러프한 애니멀 프린트, 리드미컬한 블랙앤화이트 팬츠까지 심심치만은 않은 스타일들로 뉴 룩은 가득해졌다. 대책 없이 쇼핑에 나선다면 지난해와 별반 다르지 않은 여름을 나게 될 지도 모른다. 화보든 스타들의 행사 패션은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터. 올 여름 거리에 신선함의 생명력을 불어...
김보경 "고생한 '캐디 아빠'에 진 빚 갚았죠" 2013-06-02 17:57:26
번째 샷한 볼은 그린 왼쪽 러프에 떨어진 뒤 구르더니 90도 꺾어져 홀을 스치고 멈춰 ‘이글성 버디’가 됐다. 김보경이 10번홀에서 2m 버디를 추가하며 단독 선두가 되자 김효주가 11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다시 공동 선두를 이뤘다. 그러나 김보경은 14번홀(파3)에서 환상적인 6번 아이언샷으로 4m 버디를 잡으면서...
골프장서'살인 진드기'예방하려면…풀에 앉거나 긴 러프 피하고 라운드후 옷 털고 바로 세탁 2013-05-29 17:29:17
풀이 긴 러프를 피하라. 숲 속에 들어가 용변을 해결하는 행동을 금하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산하 한국잔디연구소는 29일 골프장 출입이 잦은 골퍼들에게 ‘살인 진드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책을 제시했다. 잔디연구소는 “살인 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는 전체의 0.5% 이하만 사망에 이르게 하는...
지은희, 4년만에 우승컵 '정조준' 2013-05-26 17:50:58
티샷을 물웅덩이로 날린 그는 다섯 번째 샷도 그린 바깥 러프에 빠지는 등 샷 난조로 이 홀에서만 5타를 잃어 중간합계 7오버파로 최하위권으로 밀렸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女고생 "3개월간 성노예였다" 선배가 강제로… ▶ 기성용-한혜진 웨딩 비용 얼만가 봤더니…헉 ▶ 공무원男女 수십명, 한...
최경주의 벙커샷 비결…"볼 걷어내거나 퍼올리면 안돼…모래 때리고 팔로스루 다해야" 2013-05-22 17:26:03
최경주는 코스 공략에서 그린 사이드 러프보다 벙커샷이 더 편안하다고 했다. “벙커가 두려운 선수는 벙커를 피해서 칩니다. 벙커 뒤 4야드 지점에 핀이 꽂혔는데 벙커가 겁나서 벙커를 피해 20야드 ‘삐뚜로(빗나가게)’ 치면 3퍼트 확률이 높아져요. 직접 공략하면 핀에 붙을 수도 있고 벙커에 빠지더라도 홀까지는...
고비때마다 '배짱 샷'…메이저 챔프들 무릎 꿇렸다 2013-05-20 17:49:52
차례 고비가 찾아왔다. 9번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 러프로 날아갔다. 이어 나무를 넘겨 친 두 번째 샷이 그린을 지나쳐 워터해저드에 빠져 버렸다. 1벌타를 받고 ‘4온2퍼트’로 더블보기를 적어냈고 10번홀(파4)에서도 1타를 잃어 1타차로 추격당했다. 브래들리가 11번홀(파4)에서 3퍼트로 보기를 해 2타차로 벌어졌지만...
허윤경, '만년 2위' 설움 씻었다 2013-05-19 17:34:32
러프에 공을 올렸다. 변현민은 세컨드샷한 공을 그린 왼쪽 뒤로 넘기며 승부에서 뒤로 밀렸다. 이정은이 핀 왼쪽 3m 지점에 볼을 올려놓자 허윤경은 핀 뒤쪽 3.5m 지점에 공을 세웠다. 장하나도 이에 지지 않고 허윤경의 공 옆에 자신의 볼을 세웠다. 승부는 퍼트에서 갈렸다. 허윤경은 침착하게 내리막 경사를 이용한...
우즈, 드라이버 딱 한번 잡고 '지옥 코스' 장악했다 2013-05-13 17:47:26
러프와 나무, 해저드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215야드)를 공략하기 위해 철저하게 페어웨이를 지키는 전략을 구사했다. 그 덕에 이날 티샷이 페어웨이를 놓친 것은 6, 14, 16번홀 딱 세 차례에 불과했다. 우즈는 300야드가 넘는 폭발적인 드라이버샷을...
우즈·매킬로이 "출발 좋네"…각각 5언더·6언더…초반부터 각축 2013-05-10 16:58:41
번째 샷이 그린 오른쪽 러프에 빠진 데 이어 세 번째 샷마저 그린에 올리지 못하면서 보기를 범했다. 우즈가 이 대회에서 첫날 70타를 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터 머핸, 스티브 스트리커, 라이언 파머, 웹 심슨(이상 미국) 등도 5언더파 공동 4위다. 카스트로는 올해 pga투어 14개 대회에 출전해 한 번도 ‘톱10’에...
[Golf] 허걱! 한순간에 타수 다 까먹었네…'트러블샷' 어찌하오리까? 2013-05-08 15:29:20
된 러프는 탈출하기 쉽지 않다. 톰 왓슨은 이런 러프에서는 더 급격한 각도로 다운스윙을 하라고 주문했다. 왓슨은 “명심해야 할 것은 클럽 페이스와 볼 사이에 끼어드는 잔디의 양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완만하게 다운스윙을 하면 클럽은 너무 많은 잔디를 뚫고 나가기 위해 힘을 써야 하고 결국 샷의 힘이 떨어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