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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지게차 사고, 직원 죽어가는데 119 거부한 회사…이유는? `충격` 2015-08-19 13:45:50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과다출혈로 인한 저혈성 쇼크로 숨지고 말았다. 산업 현장에서 이 씨의 경우처럼 사고를 당한 노동자를 신속한 119 구급대를 통해 이송하는 대신 지정병원으로 보내는 경우가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다. 지정병원으로 보내면 산업재해를 은폐하기 쉽다는 것이 그 이유.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회사가...
동대구역 환승센터 붕괴, 근로자 12명 7미터 아래로 추락해…'끔찍' 2015-07-31 19:51:26
노동자 12명이 7미터 아래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현장에 출동한 동대구소방서에 따르면, 부상당한 노동자 12명은 파티마병원과 경북대병원 등으로 분산 수용됐다. 이 중 7명은 골절상 등 중상이고 5명은 경상으로 알려졌다.동대구역 환승센터 붕괴사고에 네티즌들은 "동대구역 환승센터 붕괴사고, 사망자...
폭염 사망자 2명 또 발생…온열 질환자 급증 2015-07-31 15:48:22
딸이 발견했다.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을 거둔 상황이었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이 탈수로 인한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또 다른 사망자는 전북 김제시에 거주하는 79세 여성으로, 이날 오전 집 근처 밭에 일을 하러 나갔다가 오후 3시16분께 발견됐다.이에 앞서 28일...
올해 첫 폭염 사망자 발생…충남 30대 건설 노동자, 열사병으로 숨져 2015-07-30 20:11:36
건설 노동자로, 지난 28일 오후 4시께 열사병으로 숨졌다. 그는 열사병 발병 후 119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심폐소생술 등 처치에도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질병관리본부는 열탈진, 열사병, 열경련, 열신신, 열부종 등의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통해 지난 28일까지 총 352명의 환자를 파악했다.이같은 온열질환자는...
올여름 첫 열사병 사망자 발생…이번 주 온열질환자↑ 2015-07-30 15:47:32
따르면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건설 노동자 a씨(34)가 지난 28일 오후 4시께 열사병에 걸려 사망했다.a씨는 열사병 발병 후 119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심폐소생술 등 처치에도 결국 숨졌다.질병관리본부는 5월24일 시작해 9월30일까지 예정으로 전국 536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
그린닥터스,12주년 기념 정기총회 개최 2015-07-30 08:33:03
노동자에 대한 무료의료 봉사 활동을 전개하였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재난지역과 의료낙후지역으로 그 활동범위를 세계로 넓히는 동시에 보다 체계적인 의료구호 활동의 필요성을 느껴 2004년 2월 정근 이사장의 제안으로 ‘그린닥터스’를 창립했다. 그린닥터스는 국제적 재난과 재해, 사고나 전염병 발생...
강남훈 이사장 "산업단지 안에 대학캠퍼스 유치…'창조경제 거점'으로 거듭날 것" 2015-07-24 07:00:23
노동자와 함께 칼을 담금질하고 있는 창업주였습니다. 산업단지엔 이렇게 멋진 장인정신을 가진 강소기업이 많습니다.”▷11월에 열리는 세계클러스터경쟁력 총회를 유치했습니다.“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50여개국의 클러스터 정책 전문가와 유관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대회입니다. 독일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경제적 번영 이끄는 건 소비가 아닌 생산…중간재 반영 않는 GDP집계 '치명적 오류' 2015-07-17 21:37:58
한다. 노동자가 일하러 가고 생산자가 이윤을 내기 시작할 때 비로소 소비자들은 지출을 시작한다. 생산이 소비의 원인인 것이다. 농부가 곡물을 재배해 팔아야 그 판매수입으로 아이들 옷도, 교육용 비디오도 구매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사람들이 생산에 종사하는 이유는 자신의 삶과 복지에 필요한 재화를 소비하기...
랑팔라투르, 성가복지병원에 사봉롱드 기부 2015-07-02 08:06:48
올 들어 이번이 일곱 번째다. 성가복지병원은 국가의 보조를 받지 않는 의료복지기관으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당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주로 정부의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이 이 병원의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고 있다. 주요 진료 대상자는 노숙인, 행려환자, 영세민, 외국인 노동자, 차상위...
복거일 "문단에도 시장경제 훈련받은 사람 필요" 2015-07-01 20:55:49
이념논쟁을 벌였어요. 당시 문학에서는 노동자·농민이 잘사는 사회주의 이상향을 세우자는 주장을 담아 사람들의 가슴에 깊이 스미는 작품이 많아 나왔어요. 저도 논쟁뿐 아니라 소설을 통해 개인들이 자유롭게 경제활동에 종사하면 사회가 풍요로워지고 자유로워진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