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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정신' 꺼내든 SK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2013-01-15 17:07:21
방안으로 ‘스파르타 정신’을 강조했다. 신입사원과의 대화는 1979년 고(故) 최종현 선대 회장이 처음 자리를 마련한 이후 최태원 회장 등 최고경영자가 매년 맡아온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의 일부다. 올해는 새롭게 그룹을 대표하게 된 김 의장이 주관하며 2시간 동안 문답을 통해 그룹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
김창근 SK의장, 신입사원과의 첫 만남서 '스파르타 정신' 강조한 까닭은? 2013-01-15 16:59:08
뒤 매년 거르지 않고 이어온 행사. sk그룹 신입사원 연수과정의 하이라이트다. 1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년 신입사원과의 대화'를 진행한 김 의장은 그룹 현안에 대한 견해를 자세히 밝히면서 그룹 최고경영자로서의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2시간 여 동안 문답식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김...
두산重에 '디스코 룸'이…개인 방갈로서 책 읽고 다트게임 즐기고 2013-01-15 16:58:52
회복(refresh)’으로 잡았다. 이동욱 사원은 “중공업 기업이 아니라 ibm, 구글, lg전자 등 정보기술(it) 기업의 창의공간 디자인을 벤치마킹했다”고 전했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센터장실 쪽으로 나 있던 출입문도 반대편으로 옮겼다. 이한희 기술연구원 기술전략팀장은 “최고경영자(ceo)부터 사원까지 생각을 합친...
[CEO 인물탐구]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전쟁터도 마다 않고 달려간 영업달인 2013-01-15 16:54:50
사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회사가 안고 있는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그는 간담회 이후 직원들이 회사 경영에 대해 거침없이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인트라넷에 ‘ceo 우체통’을 만들도록 했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말처럼 회사도 경영진과 직원 간의 소통에...
SK 김창근 "스파르타 300인 정신력으로 무장" 2013-01-15 16:03:42
사원과 2시간 동안 문답식으로 진행한 년 신입사원과의 대화'에서 어려운 경영환경 극복을 위한 정신 무장을 주문했다. 특히 김 의장은 고대 페르시아전쟁때 용맹을 떨친 스파르타 전사 300인의 이야기를 인용, 연초 화두로 내세웠던 '동심동덕'(한마음 한뜻)을 재차 거론했다. 그는 "수백...
<게시판> 효성그룹 신입사원 노인요양시설서 봉사 2013-01-15 10:19:56
▲효성그룹[004800]에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과 임직원 등 300여명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노인전문요양시설 '작은 안나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JTBC 장성규 아나운서 첫 팬미팅, 깨알 화환까지? “장성하라규~!” 2013-01-14 21:55:56
끌기도 했다. 제작진은 “m본부 신입사원…안 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화환에 넣으며 장성규를 절대 놓칠 수 없다는 의지를 내비쳤고, 이를 본 팬들은 즐거워했다. 3시간 가량 진행된 팬미팅에서 팬들은 장 아나운서의 응원 구호인 “장성하라규~!”를 외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들은 직접 제작한 장 아나운서의...
[金과장 & 李대리] 브라우니가 디저트였어?…얘를 어떻게 먹나했지 ㅠㅠ 2013-01-14 17:04:42
10~15개: 사원들과의 대화로 가끔씩 ‘멘붕’을 겪는 당신. 조금만 더 노력하면 “꼰대가 아닙니다. 센스 있는 편입니다.”10개 이하: “젊은 것들 유행 알아 뭐하겠노. 소고기 사묵겠지~ 하는 당신.” 올 한 해는 젊은 직원들과 좀더 소통해 보는 건 어떨까요? 개콘이 교과서, 뉴스 댓글은 참고서, 자녀가...
야구팀 말고…SK가 공들이는 또 하나의 W 2013-01-14 16:59:48
사원을 채용해 현재 부서장급 여성 인력이 나오고 있다. 임원급 여성리더 육성에 중요한 시기라는 판단에서 2011년 초부터 최재원 sk(주) 수석부회장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해왔다. sk그룹 관계자는 “최 부회장이 평소 연공서열과 성별, 국적 등의 제한 없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소신을...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 "철강의 봄? 조선·건설 살아나야 온다" 2013-01-14 16:59:00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기획 자재 등의 업무를 주로 맡다가 35년 만인 지난 2일 최고경영자(ceo)가 됐다. 취임 이후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생산 현장이다. 3일 동국제강 당진공장과 인천제강소, 4일 포항제강소와 부산공장을 각각 방문했다. 철강업계에서는 쇳물을 만드는 전기로가 있는 곳을 제강소, 철강 반제품을 가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