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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한국타이어 하이트진로, 주채무계열 제외 2013-04-09 12:00:47
등 4곳이 빠졌다. 금감원과 주채권은행들은 신용공여액이 전년 말 기준 금융회사 총 신용공여의 0.1%를 넘는 곳을 매년 4월께 주채무계열로 지정하고 있다. 작년 기준은 1조4622억원이었고 올해는 1조6152억원으로 조금 높아졌다. 4곳이 빠진 이유는 제각각이다. 웅진그룹은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와 계열사인 극동건설이...
금감원, 현대차·삼성그룹 등 주채무계열 30개 선정 2013-04-09 12:00:37
웅진은 웅진홀딩스[016880]와 극동건설의 법정관리가 개시됨에 따라 주채무계열에서 빠졌다. 유진은 하이마트 매각으로, 한국타이어와 하이트진로는 차입금 상환으로 각각신용공여가 줄어 주채무계열에서 제외됐다. 지난해(2012년) 말 신용공여 잔액이 2011년말 금융권 전체 신용공여액의 0.1%를넘으면...
금감원, 주채무계열 30곳 발표 2013-04-09 12:00:00
관리하게 될 올해의 ‘부채가 많은 기업집단’이 방금전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계열은 없었고 4개 계열이 기존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웅진그룹이 지난해 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계열에서 빠졌고, 유진 그룹은 하이마트 매각으로 신용공여가 줄어서 계열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한국타이어와 하이트진로는...
국민행복기금 저금리 전환대출 신청 64% 급증 2013-04-09 10:05:58
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국민행복기금의 저금리 전환대출(바꿔드림론) 신청이 행복기금 도입 전보다 64% 급증했다고 9일 밝혔다. 바꿔드림론은 연 20%를 넘는 대부업체나 저축은행 등의 고금리 대출을 8~12%의저금리로 갈아타게 해주는 제도다. 행복기금 출범에 맞춰 오는 9월 말까지 신용등급과...
[마켓인사이트] 비우량 회사채시장 'STX 충격' 없었다 2013-04-08 17:47:09
대한항공(신용등급 a0), 한솔제지(a0), 하림(a-), 이랜드월드(bbb+) 등의 회사채가 연초 매매가격과 비슷한 가격(채권평가사 평가가격)에 수백억원씩 거래됐다. 국내 비우량 회사채시장은 지난해 9월 말 웅진홀딩스의 법정관리 신청 직후 한동안 심각한 신용경색을 경험했다. 강성부 신한금융투자 채권분석팀장은 “웅진은...
창조금융 ‘물꼬’ 터진다 2013-04-08 16:07:23
완전 신용대출에 비해 금리 효과가 있고, 담보를 제공함으로써 금융권으로 부터 자금지원이 수월해진다." 이러한 창조금융 바람은 자칫 유망한 사업이 사장되지 않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은행들에게는 반드시 달가운 일인 것만은 아닙니다. 무형의 가치를 측정하기 어렵고 리스크관리에 많은 인력과 비용이...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금리결정·성장률 전망치 수정…중앙은행, 시장과 소통하는 방식들 2013-04-07 17:45:00
있죠. 한은은 3년마다 앞으로 3년간의 물가 관리 목표치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설정한 소비자물가 상승률 관리 목표치는 연 2.5~3.5%입니다. 이 수준 이하나 이상으로 물가 상승률이 낮아지거나 높아지지 못하도록 통화정책을 펴겠다는 뜻입니다. 두 번째는 경제 상황을 분석해 알리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사설] 산업은행장 따로 두겠다는…정말 너무한 모피아 2013-04-07 17:03:03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이 모두 그 대상이다. 업무 중복을 교통정리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당장 산은금융지주에 대해선 민영화도, 기업공개도 안된다는 것이 금융위 자신의 요구다. 이미 쪼개져 있는 정책금융공사와 산업은행을 다시 합쳐야 할 상황에서 지주 회장과 은행장을...
캠코 '중소기업인 국민행복기금' 추진 2013-04-07 17:02:03
자산관리공사(캠코)에 의해 추진된다. 캠코는 금융연구원과 함께 작성한 ‘중소기업 재기 지원 강화 방안’ 보고서를 7일 발표했다. 캠코는 보고서에서 실패한 중소기업인이 다중채무자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러 기관에 흩어진 채무를 한 기관에 몰아 집중 관리(배드뱅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캠코 "중소기업 채무, 한 기관에서 관리해야" 2013-04-07 15:00:55
나왔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7일 금융연구원과 함께 `중소기업인 재기지원 강화방안`을 주제로 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실패한 중소기업인의 여러 기관에 흩어진 채무를 한 기관에서 집중 관리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캠코는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사업에 실패한 경우 신용도까지 동시에 하락해 재기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