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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문 열면, 피톤치드가 소나기처럼…온 몸에 힐링 가득 '건강여행' 6곳 2015-08-10 07:10:13
마을이다. 장파, 미치, 신기, 원안덕 등 4개 마을 150여가구가 모여 있다. 이곳에선 한증막과 쑥뜸 체험을 비롯해 황토방, 건강웰빙 식단, 숲길 걷기 등 건강을 위한 각종 활동을 하며 쉴 수 있다.안덕마을의 대표 명소는 토속 한증막이다. 여느 한증막과는 격이 다른 시설을 갖췄다. 한증막 내부는 느릅나무껍질, 솔뿌리,...
[독자 갤러리] 숲·강·바다가 어우러진 장흥 2015-08-10 07:00:47
마을 앞바다에 떠 있는 소등도가 물길을 열고 반갑게 마중 나왔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축제’를 찍어서 유명해진 이곳은 ‘소등’이라는 이름처럼 배 타고 나간 남편이 걱정돼 캄캄한 밤중에 작은 등불을 들고 마중 나온 여인같이 어여쁜 섬이다.장흥은 작은 도시 안에 바다는 물론이고 산과 강,...
이런게 낭만…해외 캠핑 이곳을 추천합니다 2015-08-10 07:00:44
당일치기 혹은 1박2일의 짧은 캠핑도 할 수 있다. 숲 도보 여행, 암벽 등반, 낚시, 카누, 야간 트레킹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 캠핑족의 선호도도 높다. 그램피언스 국립공원에는 호주 원주민들이 남겨둔 암벽 예술 작품도 있다.보다 이색적인 캠핑을 하고 싶다면 머레이(murray) 지역에서 캠핑하는...
여름 휴가철 필요 정보 다 모였다 2015-08-03 12:07:00
국민행복 서비스다. 현재 청태산 숲, 잣향기 숲, 용궐산 숲, 정남진 편백 숲 등 6곳이 운영 중이다. 4. 여행지 고민 해결 '국내 관광 캠페인 사이트' (http://summer.visitkorea.or.kr)=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협업으로 탄생한 '여름철 국내관광 캠페인 사이트다. 추천 여행상품, 알뜰 여행코스 등...
시간이 만든 파란 얼음장벽, 남미의 '겨울 왕국' 속으로… 2015-08-03 07:00:47
파이네에서 남쪽으로 112㎞ 떨어진 이 어촌 마을에는 야생의 세계로 들어갈 예정이거나 그곳에서 막 빠져나온 이들을 위해 장비 대여점과 와인숍, 카페와 식당이 즐비하다.토레스 델 파이네는 하루에 사계절을 다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곳이다. 푸른 숲으로 들어가면 봄의 기운이 물씬 풍기고, 숲 지대를 벗어나면 여름 같...
그저 바라만 봐도 시원한 폭포…격무에 지친 스트레스 씻어볼까 2015-08-03 07:00:13
마을 주민들은 가뭄이 들면 이 물에 산돼지를 잡아 기우제를 지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직소폭포와 자웅을 겨루는 내변산의 명승지는 내소사다. 직소폭포에서 재백이 고개를 넘으면 걸어서도 내소사에 닿을 수 있다. 승용차를 이용하면 덕성봉, 옥녀봉을 끼고 도는 숲길이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 내소사는 여름이면...
[팜스테이] 보석처럼 빛나는 비단강에서…세월과 추억 낚으세요 2015-07-29 07:00:55
비단강 숲마을 충북 영동군 양산면 수두1길 20-27 [ 이승우 기자 ] 로버트 레드퍼드 감독의 1992년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라면 열 중 아홉은 반짝거리는 강에서 폴 맥클레인(브래드 피트)이 낚싯대를 드리우는 모습을 꼽을 것이다. 역광을 받아 반짝거리는 강물은 보석 이상으로...
[팜스테이] '충남의 알프스' 칠갑산서 소박한 시골밥상을 2015-07-29 07:00:51
이곳엔 초록빛 자연과 여유가 넘친다. 마을 뒷산 잣나무 숲은 도시의 시끄러움을 잊고 차분하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다. 도시의 수목원처럼 특별히 꾸민 티는 나지 않지만 울창한 잣나무 사이를 걸으며 바람 소리를 듣다 보면 번잡했던 마음이 어느새 차분해진다.마을에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장 이장은...
삼성전자, 전통시장 인증샷 올리면 상품권 준다 2015-07-28 09:43:12
방문하면 한옥마을 체험, 장아찌·치즈 만들기 등을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맨손 송어잡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김윤래 책임은"아이와 여름휴가를 어디로 갈지 고심했는데 회사가 비용까지 지원해 줘 고민을 덜었다. 즐거운 체험도 하고 농촌 마을에도 도움이 된다니 뜻깊은 시간이...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수혁, 120년 만의 정면대결…벼랑 끝 혈투 2015-07-24 15:30:00
내린 결단이었다. 그러던 중 귀는 깊은 밤 마을을 돌아다니다 한 사내와 마주치게 됐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이내 그의 목에 걸린 산사나무 목걸이를 떠올리며 그가 양선임을 깨닫는다. 귀가 양선을 찾기 시작했을 때 성열은 양선 앞에 나타나 또 다시 양선을 위기로부터 구해준다. 성열은 “음석골로 가거라. 날이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