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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총 마무리‥대표 교체 잇따라 2013-06-28 16:23:42
IBK투자증권 사장, 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 등은 이번 주총을 통해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긍정적인 실적평가가 주효했습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연임으로 7년째 사장직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이와함께 올해에도 어김없이 증권사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자리에 금감원 출신 인사들의 선임이 두드러졌습니다....
<증권사 정기주총 마감…대체로 CEO 연임 '안전노선'> 2013-06-28 14:55:03
전 전무는 삼성생명 전략기획실 차장, 삼성증권 전략기획실 실장, 우리금융지주 전략담당 상무이사 등을 거친 증권업계 '전략통'이다. 현재 한화그룹 차원에서 신임 사장을 물색하는 가운데 한화투자증권 신임 사장역시 작년 735억원의 순손실을 회복해야 하는 무거운 임무를 지게 된다. 이달 초 취임한...
동양증권, 정진석 사장 공식 취임 2013-06-28 11:26:57
동양증권은 오늘(28일) 주주총회를 열어 정진석 전 동양자산운용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신규선임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어 이사회를 개최해, 정진석 전 동양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했습니다. 정진석 신임 대표는 1957년 서울 출생으로, 동양증권 국제영업부 부장, 동양그룹 기획조정실 이사 등을 거쳐...
"朴 대통령, 中 방문 의미와 중국경제 긴급진단" 2013-06-27 07:40:11
기관에 맡기고 증권의 감독기관을 맡긴 것이 문제가 됐다. 이를 통합해 FRB가 빅 브라더가 되니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바퀴벌레 이론을 쉽게 잡았다. 유동성 문제는 비교적 쉽게 잡은 것이다. 그런 각도에서 중국의 그림자 금융에 접근해보면 중국의 인민은행은 사회주의국가의 중앙은행이다. 법을 동원하지 않더라도...
<비과세ㆍ감면 대대적 정비 성공할까> 2013-06-26 13:00:36
증권거래세 면제, 안전설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가업상속공제 등 36개 항목은 10억~100억원 수준에 불과했다. 주택담보 노후연금 이자비용 공제 등 35개 항목은 활용 실적이 아예 없었다. 보험료와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등은 동일한 금액을 소득공제하는 경우 저소득자보다 고소득자에게 혜택이 크다는...
<위기 진행되면 당국이 내놓을 대책은>(종합) 2013-06-23 14:24:53
높이기는 어려워 보인다. 유익선 우리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자본 유출이 벌어지는 상황에서는 (거시건전성 3종 세트 도입이) 적절치 않다"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혼란이 진정되고 한국의 투자 매력도가 높아져 자본유입이 본격화하는 시기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국제공조 강화에도 나선다....
<위기 진행되면 당국이 내놓을 대책은> 2013-06-23 07:03:14
보인다. 유익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본 유출이 벌어지는 상황에서는 (거시건전성3종 세트 도입이) 적절치 않다"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혼란이 진정되고 한국의 투자매력도가 높아져 자본유입이 본격화하는 시기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국제공조 강화에도 나선다. 국제통화기금(IMF)은 7월...
[취재수첩] 앙꼬 빠진 우리은행 어떻게 팔까 2013-06-18 17:38:39
좌동욱 증권부 기자 leftking@hankyung.com 지난달 25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열린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매각심사소위원회. 우리금융지주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 자회사 3단계 매각안을 보고하자 회의장이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앞서 보고한 병행 매각, 통매각 방안과 달리 처음 나온 방식이기 때문이다. 골자는...
[대형마트 PB 도입 10년(上)]위기가 기회?…자체브랜드 폭풍 성장 2013-06-18 09:52:06
추세"라고 강조했다. 박유미 미래에셋증권 유통담당 애널리스트는 "장기불황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점차 저렴한 생필품을 선호하게 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일본과 유사한 pb 상품의 고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며 "이마트는 1996년 이래 pb 상품 개발을 계속하고 있며 pb 상품의 매출기여도를 2006년 12%에서 2012년...
46년 금융인 마감한 이팔성 "우리금융 민영화 너무 서둘러" 2013-06-14 17:37:13
대표적인 영업통으로 각광받았다. 1996년엔 상근이사로 승진했다. 이어 한빛증권 사장과 우리증권 사장 등을 거쳐 2008년부터 5년간 우리금융 회장을 맡았다. 서울시향 대표로 잠깐 외도를 한 적이 있지만 40년 넘게 금융계에서 생활했다. 이 회장은 이임식에서 “민영화 완수라는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물러나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