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우 이정재, 강남 '명품 빌라' 가격이 무려… 2013-03-06 09:23:47
현장에 게시된 공사개요에 따르면 이 건물은 지하 3층, 지상 16층으로 높이가 58.5m에 달한다. 연면적은 6404.0㎡(1937.2평)이며 용적률은 249.82%다. 강남구 삼성동 110-2에 위치한 부지의 면적은 1391.8㎡(421.0평)이다. 토지의 소유주는 배우 이정재가 투자한 회사 제이엘앤컴퍼니다. 지난해...
<세종시 건설현장을 '한눈에'…조망시설 확충> 2013-03-06 07:00:36
것이다. 증축되는 시설은 ▲탐방객들이 쉬면서 세종시 건설현황을 관람할 수 있는 영상실 ▲음료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휴게실 ▲화장실 등으로 꾸며진다. LH는 또 올해 상반기까지 금강 남쪽에 있는 반곡동 괴화산(해발 201m) 정상 부근에 전망대 성격의 '정자'를 신축할 계획이다. 괴화산은...
'사내하도급' 논란…오해와 진실 2013-03-05 17:16:18
정규직인 경우가 많다. 대기업 생산현장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해당 대기업의 비정규직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이다. 이들은 소속된 하도급업체의 지휘·명령을 받아 일할 뿐 원청기업과는 계약 관계가 없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011년 국내 원청업체가 모든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려면 매년...
[이마트, 1만명 정규직 전환] 경기대응 어쩌라고…파견업종 꽁꽁 묶어 '불법' 부채질 2013-03-04 17:19:10
산업현장 파장조선업 61%·철강 43% 등 사내하도급 비율 높은 수준 "정규직 과보호 줄이고 고용 유연성 보장해야" “경기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려면 사내하도급 활용이 불가피하다.”국내 완성차업체 관계자는 4일 “우리나라처럼 고용유연성이 낮고 생산라인 전환배치가 쉽지 않은 곳에서는 정규직만으로는 공장을 돌릴...
[시론] UAE가 韓원전 택한 이유 돌아봐야 2013-03-04 17:08:21
원전 건설 현장. 얼굴에 수건을 두르고 눈만 내놓은 채 작업 중인 근로자들 사이로 휘몰아치는 모래바람이 끊이지 않았다. 공룡처럼 덩치가 큰 크레인은 거대한 철판을 끌어올리고 있었다. 오는 2017년 5월에 납품할 uae 원전 제 1호기 원자로의 격납철판이다. 원자로를 수입해 원자력 발전을 하던 한국이 처음으로 한국형...
간편 조립식 변전실, 중동도 반했다 2013-03-04 17:00:13
건설 기간이 오래 걸릴 뿐 아니라 튼튼하지 않으면 비바람에 파손돼 감전사고와 노후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변전설비 안에 들어가는 수·배전반도 마찬가지다. 이 경우 오작동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1981년 창업한 세원엔테크는 모듈형 수·배전시스템과 배전반 블록세트 등을 만드는 업체로...
[상반기 취업 올 가이드] 포스코, 3750명 계열사별 선발…한국사·외국어 가산점 2013-03-04 15:31:13
올해 계열사를 포함해 사무직, 엔지니어, 현장 생산직 등의 부문에서 지난해와 비슷한 375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포스코를 비롯해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켐텍 등 계열사들이 개별 공채를 진행한다. 상반기 채용 규모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대신 포스코는 군 전역장교 채용을...
한류월드 봄바람…쇼핑몰·호텔 등 속속 개장 2013-03-03 17:08:53
한창이었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개발업체들이 사업을 포기하면서 땅이 방치돼 있었다”며 “주요 시설물 개장과 k팝 공연장 유치로 봄이 올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테마파크 쇼핑몰 등 개장 줄이어경기도가 한류의 메카로 육성 중인 한류월드는 일산신도시 호수공원과 1·2킨텍스...
[오피니언] 실패가 성공 낳는 토양 다져야 등 2013-02-28 18:35:50
현장 교육을 통해 터득한 ‘경제감각’까지 갖추게 된다. 돈과 실전감각이 있는 이들에게 창업은 아주 자연스러운 선택인 셈이다. 둘째 누구와도 격의없는 대화와 토론이 가능한 ‘후츠파’ 정신이다. 후츠파는 히브리어로 ‘뻔뻔스러운, 건방진’이란 뜻으로 유대인 사회에서의 대화와 토론의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게...
동탄2신도시 3차 분양 ‘성황’ 2013-02-28 17:24:32
신희용 EG건설 분양소장 “1군은 4개건설사, 2군은 2개건설사로 이루어져 있다. 1군에 당첨될 경우 2군은 무효가 되기 때문에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스탠딩> 다양한 규모와 특징을 내세운 동탄2신도시 3차분양. 올 한해 수도권 분양시장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TV 임동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