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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법개정안 원점 재검토 2013-08-12 20:13:07
강조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그러나 야당이 주장해온 고소득자에 대한 과표구간 변경은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세부담 기준을 3450만원에서 얼마로 올릴지에 대해서도 즉답을 피했습니다. <인터뷰>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지금 현재는 말씀할 수 없고요. 그런 여러가지 근로의 계층별로 우리...
[시론] 개성공단사태 재발방지 보장받아야 2013-08-12 18:24:34
재발 방지를 요구했는데 이번에는 이런 주장을 뺀 채 남과 북이 함께 개성공단의 정상운영을 보장하자는 주장을 내놓았다. 그동안 북한이 개성공단 가동 중단의 책임을 우리 측에 전가하다가 이제 남북의 공동책임이라는 입장으로 선회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는 북한의 협상전술에서 나온 것이다. 북한이 협상환경을...
[이슈 & 포인트] 비영리조직 회계기준 마련해야 2013-08-12 18:18:19
하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의 눈으로 볼 때 공시된 재무정보가 단순한 ‘자료’에 그치고 ‘정보’로서의 효용을 갖지 못한다면 실질적으로는 회계가 불투명한 것이다. 비영리조직 재무보고가 감독기관의 감독 목적만을 위한 것이 돼서는 안 된다.비영리조직에 자금을 제공하는 일반 기부자를 포함한...
[취재수첩] 해프닝으로 끝난 '둥근 모서리' 특허 2013-08-12 17:51:14
기자 realist@hankyung.com “삼성전자는 애플의 디자인 특허 침해 주장이 유효하지 않음을 mp3플레이어 yp-t7j를 통해 명확하고 확실하게(clear and convincing) 입증했다.” 미국 무역위원회(itc)가 지난 9일(현지시간) 애플이 ‘삼성 제품이 디자인 특허를 침해했으니 수입금지해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 내린 결정이다....
[정규재 칼럼] 그런데, 밥값은 누가 내나? 2013-08-12 17:49:04
하자는 이용섭 민주당 의원의 주장은 차라리 솔직하다. 그러나 이번 세제개편으로 세금을 더 내게 된 사람은 근로자 중에서도 상위 30%에 불과하다. 국민 모두가 혜택을 보게 하겠다는 소위 보편적 복지론은 일종의 언어의 야바위다. 다만 보편적이라는 단어를 그나마 내세우기 위해서라도 재원대책만큼은 보편적이라야...
"부동산 죽으면 민생 파탄"…벼랑 끝 주택·건설업계 호소문 2013-08-12 17:19:24
서민 가계가 파탄지경에 직면했다”고 주장했다. 최삼규 건단련 회장은 “근로자와 서민의 생존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데도 정치권은 ‘4·1 부동산 대책’ 등 민생법안 처리를 뒷전으로 미루고 있다”며 “더 늦기 전에 취득세 영구 인하와 국회에 계류 중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분양가상한제 탄력 운영 등...
[금융실명제 도입 20년] "차명계좌 사전등록제 도입을" vs "선진국선 차명거래 전면금지" 2013-08-12 17:16:29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게 제기됐다. 안철수 의원(무소속)은 축사에서 “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과 범죄수익은닉규제법을 자금세탁방지법으로 확대 개편해 검은돈과 지하경제의 유착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성우 변호사도 토론에서 “차명거래는 일부 재벌 오너와 일부 고액 자산가의...
檢 '전두환 추징금' 본격 수사…처남 이창석 씨 소환 2013-08-12 17:15:52
1960~1970년대 취득한 재산”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검찰은 전 전 대통령이 비자금을 이규동 씨를 통해 창석씨에게 맡겼고 다시 전 전 대통령 자녀들에게 넘긴 것으로 보고 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 검찰, 4대강 설계社 유신 압수수색▶ 檢, 근혜봉사단 前회장 뇌물 의혹 수사▶ '승부조작' 강동희...
원세훈, 억대 금품수수도 부인…"아내가 순금 20돈 받은 건 청탁용 아닌 선물" 2013-08-12 17:14:41
검찰과 협상하며 거짓 진술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원 전 원장의 부인이 순금 20돈으로 된 십장생과 호랑이 크리스털을 받았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그러나 생일선물일 뿐이고 공사 수주 청탁의 대가는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생일선물로 1년 간격을 두고 받았기 때문에 대가성이 없다”며 “게다가 원...
김종률 전 민주당 의원 실종…금감원 간부는 무혐의로…알앤엘바이오서 받은 5억 '배달사고'? 2013-08-12 17:14:14
윤 위원에게 직접 건넸다”고 주장한 데 따른 것이었다. 검찰 관계자는 “김 전 의원이 5억원을 건네기로 한 호텔에 윤 위원의 대역을 준비해 놓고 함께 간 기사에게 ‘저 사람에게 돈을 건넸다’고 거짓 진술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검찰은 윤 위원의 교통카드 이용 내역을 분석해 김 전 의원이 돈을 건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