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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커피향 가득한 강릉 바다서 '힐링타임' 2013-01-20 16:57:15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커피체험관에서는 로스팅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핸드드립 추출법과 오랜 역사를 지닌 터키쉬 커피 만들기도 있어 가족 체험 여행지로도 인기를 모은다. 오전 10시~오후 8시 개장.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어린이·노인 4000원. (033)655-6644 커피 여행의 끝지점에는...
[월요인터뷰] 손숙 씨 "복지·교육의 뿌리는 문화…연극 등 기초예술 키워야 국격 높아져" 2013-01-20 16:45:33
적이 없습니다. 문화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시대라는데 신기할 정도입니다. 복지도 문화가 바탕이 돼야 합니다. 문화를 뚝 떼어내 복지, 복지하는 것이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초·중학생 의식 조사에서 70%가량이 ‘10억원이 생기면 감옥에 1년쯤 있어도 좋다’고 답했다는 기사를 보고 큰...
<韓 여성고용 최악…"차별과 무관심"> 2013-01-20 05:51:12
떨어지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가부장적 문화가 잔존하는데다 제도적 뒷받침도 부족한 데서 원인을 찾았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과거와 비교해 많이 높아졌고 표면적으로는 양성평등 사회에 도달한 듯하지만 현실에서는 아직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한국노동연구원...
(마감임박)롯데월드타워 잡아라! 잠실아파트 회사보유분 특별할인 분양! 2013-01-18 12:50:04
외국인 관광객 1000만 시대에 단연 최고의 키워드는 국내 최대 높이의 슈퍼타워 ‘롯데월드타워’다. 해외 수많은 관광객들의 관광열풍으로 잠실은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롯데월드타워는 오는 2015년 최고급 쇼핑과 컨벤션 시설, 접객시설, 문화공연 시설 및 비즈니스 공간을 두루 갖춘 롯데월드타워가...
[책마을] 명문가 선비가 요리책을 쓴 까닭은 2013-01-17 17:00:23
시대 음식문화 탐구서 선비의 멋 규방의 맛 / 이숙인 외 지음 / 글항아리 /456쪽 / 2만8000원 먹고 마시지 않고는 지속할 수 없는 게 생명이다. 하지만 인간의 음식 섭취는 단순히 먹고 마시는 것을 넘어 문화를 형성한다. 공자와 맹자로 대표되는 유학사상은 “예(禮)는 음식에서 시작된다”(예기)며 장유유서(長幼有序)의...
[책꽂이] 변화가 두려운 40대여, 초심으로 도전하라 2013-01-17 16:55:11
한다는 얘기다. 이후 불혹은 동아시아 문화에서 마흔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다. 마흔이 심리적으로 불안한 사춘기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나름대로 자리도 잡은 시기라는 점에서 당연한 말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기도 한다.하지만 현대인들에게 과연 마흔이 흔들리지 않는 시기일까. 마흔으로 대표되는 40대는 바쁘게 달려왔지...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스페셜 패스'혜택은…주변 관광지 15만원 할인… 2013-01-17 15:31:18
입장료도 할인받는다. 대회 기간의 각종 문화행사에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 같은 혜택을 모두 합치면 15만원에 이른다. 스페셜 패스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초·중·고교생들이 스페셜 패스로 스페셜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면 그 시간을 자원봉사로 인정해준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참여가 ...
[특징주]朴 "애니메이션 강국 육성"…관련株 강세 2013-01-17 09:14:54
등 문화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박 당선인은 전날 인기 애니매이션인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대모험' 개봉 기념 산학리더 간담회에 참석해 "지금 시대는 상상력, 창의력, 아이디어가 경쟁력"이라며 "제2, 제3의 뽀로로를 만들어 내고, 애니메이션 강국이 될 수 있도록 지혜와 상상력을...
한국관객은 친한파★를 좋아해, ‘레미제라블’ 이어 ‘잭리처’도 꿈틀 2013-01-16 19:11:07
한국을 자주 방문했던 아버지 덕에 한국 문화에 익숙한 휴 잭맨은 ‘아이러브서울’이라고 적힌 티셔츠와 한복을 입은 딸의 모습이 해외 연예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대표적인 친한파 할리우드 스타로 꼽혀왔다. 앤 해서웨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러셀 크로우와 함께 출연한 ‘레미제라블’을 들고 한국을 찾은 그는...
[사설] 관료들이 조선시대 아전을 흉내낸다면 2013-01-16 17:27:46
옮겨가는 공무원이 새로운 조직과 문화에 적응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국민의 공복인 공무원들이 자기들 입맛을 내세우거나 특정한 업무를 소위 ‘나와바리’나 문전옥답처럼 생각하는 일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는 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공무원은 국민이 정하는 업무범위 내에서의 수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