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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보수층 선택에 대선좌우…끝날 때까지 끝난것 아니다" 2017-04-13 09:29:20
여전히 강해" "친노 적폐세력이 적폐…안철수는 보수후보 아냐"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는 13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는 "친노(친노무현) 적폐세력이 적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는 "진정한 보수 후보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유 후보는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보수 결집의 신호탄"…한국당, 4·12 재보선 선전에 안도감 2017-04-13 00:34:55
"대한민국의 안위를 걱정하고 패권주의 세력이나 경험이 부족한 세력에 국정을 맡길 수 없다는 숨은 민심이 한국당을 이번 재보선에서 승리로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한 마디로 한국당의 화려한 부활"이라면서 "확실한 안보관을 가진 홍준표 후보와 함께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다...
250억 빌린 한국당, '洪지지율'에 돈 걱정 공론화 2017-04-13 00:06:09
못할 경우 소속 의원들이 조금씩 갹출해서 돈을 마련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고 한다. 지지율 부진의 원인을 놓고 일부 의원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세력'과 확실히 결별하지 않고 통합을 외쳤다가 중도세력을 놓쳤다", "막말을 많이 하는 이미지도 문제"라는 등의 비판도...
[이재창의 대선 view] 보수 표심은 이미 '후보 단일화'…안풍, 거품인가 태풍인가 2017-04-12 19:48:48
40% 안팎의 지지율로 확고한 1위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0~24% 정도다. 두 후보의 지지율을 합하면 60% 안팎이다. 보수 후보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지지율을 합해도 20%가 채 안 된다.세 가지 정도의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우선 보수 후보의 승산이 없다는 점을 꼽을 수...
[이재창의 정치세계]보수 표심은 이미 '후보단일화'-반문정서가 안풍의 동력? 2017-04-12 18:15:43
40% 안팎의 지지율로 확고한 1위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0~24% 정도다. 두 후보의 지지율을 합하면 60% 안팎이다. 보수 후보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지지율을 합해도 20%가 채 안 된다.세 가지 정도의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우선 보수 후보의 승산이 없다는 점을 꼽을 수...
조원진 "제가 유일한 보수 후보…탄핵 주도세력 심판"(종합) 2017-04-12 18:15:15
세력 심판"(종합) "홍준표 10% 안되면 한국당 망해…김무성, 영도바다 뛰어내려야" (대구·서울=연합뉴스) 한무선 정아란 기자 =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태극기 부대'가 주축이 된 새누리당에 입당한 조원진 의원은 12일 "진정한 보수우파의 가치로 나라를 개조하겠다"면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의원은...
유승민 "文·安은 위험한 지도자…보수표 얻으려 말바꿔"(종합) 2017-04-12 17:35:04
시각에 대해 "바른정당을 음해하려는 한국당 등 세력의 얘기"라면서 "그런 생각은 추후도 해본 적이 없다. 이날 안 후보가 오는 15일 대선후보 등록과 함께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저는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또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의 한국당...
정우택 "文, 김정은이 상대하기 좋고 安은 퍼주기할 것" 2017-04-12 09:55:26
=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인 정우택 상임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12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그간 행적은 북한 김정은이 가장 상대하기 좋은 대통령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수도권 선거대책회의를 열어 "미증유의 안보 위기에서 위험하고 불안한...
[이재창의 정치세계]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정권 연장세력의 대리인" (문재인 후보 인터뷰 전문) 2017-04-11 17:26:06
민주당은 원내 제1당이기 때문에 그런 연대를 주도해 나갈 수 있다. 그런데 40석밖에 안되는 정당이 자유한국당 바른정당과 한다 해서 어떻게 주도해 나갈 수 있나. 40석 정당 가지곤 아무것도 해낼 수 없다.”-민주당 내에도 문 후보의 확장성과 포용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세력이 있다.“우선은 언론이...
文 "옛 여권이 '대리인 안철수' 내세워 정권연장 꾀해" 2017-04-11 15:59:02
문 후보는 이날 부산 범어사에서 열린 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불교특위 평화기원대법회에 참석, 스님들과 차담을 나누면서 이같이 언급한 뒤 "이런 대결구도는 갈수록 선명해질 것이며, 국민도 더욱 분명한 선택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외견상으로는 다자구도인 것 같지만, 자유한국당·바른정당 후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