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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같은 간접고용 노동자 346만명…산재 위험, 정규직 2배 2019-01-16 09:59:14
외에도 노동조건 악화, 위험 업무의 외주화, 노동 3권의 제약 등의 문제를 겪는다. 간접고용 노동자 37.8%가 업무상 재해를 경험했다. 원청 정규직 노동자들은 그 비율이 20.6%로,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절반 수준이었다. 센터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 산재 경험의 양극화는 위험의 외주화, 그리고 외주화에 의한 위험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1-15 15:00:04
[내일날씨] 모처럼 숨통 트인 하늘…서울 -9도 '반짝 한파' 190115-0157 사회-005809:00 위험의 외주화 막는 '김용균법' 공포…내년 1월부터 시행 190115-0159 사회-005909:01 '방사능괴담' 검증해 논문상받은 대학생 "근거없는 소문 막아야" 190115-0163 사회-001509:03 산림청·육군 'DMZ ...
文대통령, 김용균법 관련 "경영진도 문책해야"‥공공기관 안전관리 대책 주문 2019-01-15 14:23:41
고용노동부는 이날(15일) 위험의 외주화 방지를 위한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전부개정법률`을 공포했습니다. 이번에 공포된 산안법 전부개정법률은 태안화력발전소의 고(故) 김용균 씨의 사망으로 법개정이 이뤄져 ‘김용균법’으로도 불리며 공포 후 1년 뒤인 2020년 1월 16일부터 시행됩니다.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는...
올해 재해예방사업비 1조4천억 조기 집행…"일자리 창출" 2019-01-15 12:00:41
올해 재해예방사업비 1조4천억 조기 집행…"일자리 창출"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올해 재해예방사업비 1조4천231억원을 조기에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안부는 여름철 태풍이나 호우로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급경사지와 저수지 등 노후화로 붕괴 위험이 있는 곳 등 총 970곳의 위험 요소를...
산불진화 헬기사고 사망 故 윤규상씨, 위험직무순직 첫 인정 2019-01-15 12:00:00
대해 처음으로 위험직무순직이 인정됐다. 인사혁신처는 최근 열린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에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고(故) 윤규상(43) 정비사와 부산진소방서 소속 고 이정렬(45) 소방장의 위험직무순직 신청을 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윤 정비사는 지난해 12월 1일 한강 강동대교 인근에서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산림청·육군 'DMZ 산림 생태보전·체계적 관리' 맞손 2019-01-15 09:03:32
철거지역 및 전술 도로 비탈 유실 등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해결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지만, 산림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근의 남북군사합의와 DMZ의 생태적 가치를 고려한 산림생태계 관리 차원에서 협력과제를 확대하고' 산림청과 육군 업무협의회'(가칭) 구성을...
위험의 외주화 막는 '김용균법' 공포…내년 1월부터 시행 2019-01-15 09:00:06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장과 시설, 장비 등에 대한 실질적인 지배·관리 권한을 가진 도급인(원청 사업주)의 책임을 강화했다. 도급인이 안전보건 조치를 해야 하는 장소의 범위를 현행 화재·폭발·붕괴·질식 위험이 있는 22개 장소에서 도급인 사업장 전체와 도급인이 지정·제공하고 지배·관리하는 장소 중...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1-15 08:00:04
위험의 외주화'도 조사…중앙조사단 설치 190114-0641 사회-011615:41 '강사 대량해고 항의' 교수·학생 단체, 교육부앞 천막농성 예고 190114-0645 사회-011715:44 울산항 노무 공급 둘러싼 항운노조 간 갈등에 물류업체 초긴장 190114-0653 사회-011815:51 "대전교육청 '교원 행정업무 경감 만족도'...
산재 발생땐 '위험의 외주화'도 조사…중앙조사단 설치 2019-01-14 15:41:34
산재 발생땐 '위험의 외주화'도 조사…중앙조사단 설치 안전보건공단 조직 개편…30년 만에 최대 규모 (세종=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 고(故) 김용균 씨 사망사고와 같은 산업재해 사고가 발생하면 직접적 원인뿐 아니라 원·하청을 통한 '위험의 외주화' 등 구조적 원인까지...
20대 근로자 숨진 김천 탱크폭발 사고 '어처구니없는 인재' 2019-01-14 15:02:21
재해 사고가 있었을 뿐 다른 사고는 없었다"며 "하청업체에 맡긴 공장 운영도 위험의 외주화는 아니다"고 말했다. 김주환 김천경찰서 수사과장은 "사고 원인이 사실상 나왔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가 나온 후에 형사처분 대상자를 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