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별기고] 인구 8000만명 시장, 한국 기업 적극 진출 기대 2016-02-24 17:59:19
프로젝트도 '봇물' 박 대통령 방문으로 새 장 열릴 것"하산 타헤리안 < 주한 이란 대사 > 과거 페르시아로 알려졌던 이란이슬람공화국은 중동의 심장부에 자리잡은 거대 국가(면적 164만8195㎢, 중동 내 2위)다. 7000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지난해 이란은 가장 복잡한 외교문제 가운데 하나인 핵개발...
박원순 아들 법원 판결 변희재 "박주신 잡아와야 끝날 싸움" 왜? 2016-02-18 10:46:52
17일 박 시장 낙선을 위해 주신씨의 병역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주임과장 양승오(59) 박사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다른 피고인 6명에게도 모두 벌금 700만∼15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양 박사 등 3명에게 벌금 500만원을, 나머지 4명에게 벌금 400만원을 각각 구형한...
법원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 사실 아니다" 2016-02-17 18:46:32
병역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양승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주임과장(59)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다른 피고인 6명도 모두 벌금 700만~1500만원을 받았다. 앞서 검찰은 양 과장 등 3명에게 벌금 500만원을, 나머지 4명에게 벌금 400만원씩을 구형했다.재판부는 “주신씨의 의학영상 촬영에 대리인...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아니다"…의혹제기자 전원 유죄 2016-02-17 16:48:24
17일 박 시장 낙선을 위해 주신씨의 병역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주임과장 양승오 박사(59)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다른 피고인 6명도 벌금 700만∼15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앞서 검찰이 양 박사 등 3명에게 벌금 500만원을, 나머지 4명에게 벌금 400만원을 구형한 것보다 더...
박 대통령 "신산업 규제 네거티브 방식 도입" 2016-02-17 16:14:27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세계 경제가 매우 어려운 가운데 북한이 핵 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발사해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경제의 기초 체력이 튼튼하고 안보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대내외에 적극 알려 과도한 불안 심리가 확산되는...
박 대통령 "모든 규제 물에 빠트린뒤 살릴 규제만 살려야" 2016-02-17 15:43:51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한반도 긴장 고조와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와 관련해 "이럴 때일수록 우리 경제의 기초 체력이 튼튼하고 안보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대내외에 적극 알려서 과도한 불안 심리가 확산되는 것을 적극 차단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9차...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 종결…법원 “사실 아니다” 판결 2016-02-17 15:05:18
의혹 종결…법원 “사실 아니다” 판결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31) 씨의 병역비리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심규홍 부장판사)는 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양승오(57)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주임과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원순 아들 박주신 병역비리 사실 아니다" 법원 선고 2016-02-17 15:03:07
법원이 박원순 서울 시장 아들 박주신 씨의 병역비리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심규홍 부장판사)는 17일 오후 2시 박 시장의 낙선을 위해 주신씨에 대한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주임과장 양승오씨(57) 등 7명에 대한 선고를 진행하며...
"북풍 음모론 가슴 아프다" 국민 단합 호소한 박 대통령 2016-02-16 19:01:00
있다.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가 모두 북한의 무모한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의 무모한 정권이 핵을 포기하도록 해도 모자라는 판에 우리 내부로 칼끝을 돌리고, 내부를 분열시키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댐의 수위가 높아지면 작은 균열에도 무너져 내린다”며...
[대북 강경 발언 쏟아낸 박 대통령] '북한 체제 붕괴' 언급한 박 대통령 "개성공단 폐쇄는 시작에 불과" 2016-02-16 18:51:46
본회의장 연단에 올라선 박 대통령은 “기존 방식과 선의로는 북한 정권의 핵개발 의지를 결코 꺾을 수 없다”며 “북한의 핵 능력만 고도화시켜 결국 한반도에 파국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 명백해졌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 내세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한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