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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평가 최하위등급 에너지공기업 "할말없다" 당혹> 2013-06-18 16:42:04
"원전 사태로 나쁜 평가 예상" 18일 발표된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하위E등급을 받은 대한석탄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 3곳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기관장 해임건의 조치가 내려진 석탄공사는 조직 전체가 충격에 휩싸였다. 최하위는 아니지만 D등급으로...
'낙제점' 원자력안전기술원장·석탄공사 사장 해임건의 2013-06-18 16:41:03
등을 들어 해임 건의 대상자가 됐다.원전 사고의 책임이 있는 한수원 기관장도 d등급을 받았으며 이외에 여수광양항만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도 기관장이 d등급 평가를 받았다. d등급은 경고조치 대상이다. 한수원은 기관장평가와 별도로 진행된 기관평가에서도 d등급에 그쳤다.해임건의 대상인 e등급 기관장은...
<공공기관 부실경영 심해져… S등급은 한곳도 없어> 2013-06-18 16:30:08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함께 원전 감사를 받았다. 감사 끝에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등 비리가 대거 적발됐으나 제대로된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은 원자력안전기술원장이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해중립적으로 감독하지 못했다고 평가를 내렸다. 원전 안전기술 문제가 대두된...
공공기관장 18명 경영평가 낙제점 받아…5명중 1명꼴 2013-06-18 15:47:50
원장은잇따른 원전안전 사고핵심현안인 국내 원자력 신뢰회복보다 해외 원자력안전규제 지원 사업을 통한 수입증대에 주력하고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중립적인 감독활동이미흡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석탄공사 김 사장은 공사의 과다부채 상황에도 이를 해소하려는 노력을 보이지않은 점과 가스안전사고의 책임 등이...
한전 부사장에 박규호·이종찬씨 2013-06-18 14:25:22
1급 보직인사 명단이다. ▲ 원전수출본부장 이희용 ▲ 감사실장 서동호 ▲ 미래전략처장 김회천 ▲ 예산처장 김태암 ▲ 인사처장 박정근 ▲ 밀양 송전선로건설 특별대책본부장 백재현 ▲개발전략실장 문봉수 ▲ 송변전운영처장 박중길 ▲ 원전EPC사업처장 조성민 ▲ 인재개발원장 김진기 ▲ 전력연구원장 박순규 ▲...
메리츠종금증권 "원전비리 무관, 한전KPS 매수 기회" 2013-06-18 08:49:05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한전KPS는 원전 비리와 관계가 없어 이번 사태가 한전KPS의 펀더멘털(기초여건)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며 "오히려 불량 부품 교체에 따른 수익이 늘어날 것"이라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발전설비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한전KPS의 정비 일감이그만큼 많아질 것"이라며...
기상청-전력거래소, 전력 수급 긴밀 협력키로 2013-06-18 08:21:26
원전 3기의 가동 중지 사태로 올여름 사상 최악의 전력대란이 예고된 가운데 기상청과 전력거래소가 전력수요 예측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일수 기상청장은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력거래소(KPX)를 방문해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과 기상예보를 전력수급예보에 정확히 반영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SK, 다시 부각되는 SK E&S 가치-우리 2013-06-18 07:36:11
일부 원전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sk e&s 등 민자발전사들의 가동률 상승 및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그는 하지만 민자발전 영업환경은 2012년 대비 오히려 악화됐다며 기존 대형 민자발전소들은 가동률이 이미 80% 이상, 사실상 완전가동에 근접해 발전량 증가 여력이 크지 않고 전력거래소 smp(계통한계가격)도 lng...
"정부, 원전비리 책임 등한시한채 최말단에만 전가"(종합2보) 2013-06-17 22:52:49
자발적"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가 원전 비리에 대한 정부 대책을 정면 비판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상대로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혀논란이 예상된다. 김장수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는 17일 원전 부품 성적서 위조 사건과 관련 '부당행위에 대한 상임감사의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원전 비리 '乙의 반란'] 원전정책 실패 '꼬리자르기' 논란 확산…정부 책임론으로 번지나 2013-06-17 21:20:05
상황이다. 원전 비리에 이은 여름철 전력난으로 국민들의 정서도 민감해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단 개인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치부하고 있지만 정부 책임론으로 옮겨붙지 않을까 곤혹스러워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왜 꼬리 자르기 하나?” 한전기술은 지난달 28일 신고리 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