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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2부8팀 조직 확대 신설…시장감시 '강화' 2013-01-24 13:53:58
조직 개편안 등을 승인할 예정이다. 거래소 이사회는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등 각 본부장들과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 등 업계 인사들을 포함해 상임·비상임 이사 15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조직 개편에 앞서 거래소는 지난 17일 본부장보(상무) 인사를 단행했다. 전철홍 홍보부장을...
KAIST 총학생회 "총장 선출과정에 참여시켜 달라" 2013-01-24 10:48:39
이 같은 학생회의 요구에 학교나 KAIST 이사회 측은 권한을 넘어서는 행위라는반응이다. KAIST의 한 관계자는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교수들과 학생들이 총장을 직접자신들이 뽑을 수 있게 해달라는 건 총장 직선제를 요구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면서"직선제는 총장이 책임 경영을 할 수 없는 등 문제가 많아 다른...
[마켓인사이트] 이기태 "이사 선임하겠다"…KJ프리텍 경영권 분쟁? 2013-01-23 17:14:12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일부에서는 이 전 부회장과 현 대표이사인 홍준기 사장 간에 경영권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이 전 부회장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kj프리텍 23만1000주(1.66%)를 추가 장내 매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kj프리텍 최대 주주인 이 전 부회장의 지분율은 14.35%에서 16.01%로...
이기태 전 부회장, KJ프리텍 추가매수…적대적 M&A 착수? 2013-01-23 17:08:00
전 부회장은 이사회에 진입한 뒤 신규사업 부문을 총괄해 지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부회장이 제출한 주주제안에는 신사업을 위한 정관 상 사업목적의 추가와 신규사업 추진에 필요한 전문경영인 영입을 목표로 한 정관 상 이사 정원 확대, 이사 추가 선임을 위한 후보자 제안, 오는 3월25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KT&G "민영진 현 대표, 차기 사장후보로 결정" 2013-01-23 14:56:57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임기 3년의 KT&G 차기 사장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민 사장은 오는 3월로 임기가 만료되는데, 이번에 차기 사장 후보로 결정되면서 사실상 연임을 하게 됐습니다. KT&G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3년간의 경영성과와 비전·경영전략, 리더십 등을 주요 심사기준으로 정해 심층인터뷰 등의 엄격한...
조선산업 프로세스 혁신에 대학 교수들 참여 2013-01-23 08:11:44
대표이사(63·사진 왼쪽)는 22일 "유럽 경제 불안에 따른 수주 감소와 중국 등 후발국의 추격을 극복하려면 업무 혁신을 통한 경쟁력 향상이 급선무" 라며 이 같이 말했다.이날 현대미포조선은 울산대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해 조선 업무체계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키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업 설계 구매 생산과 이를...
네파, MBK와 함께 해외시장 개척 2013-01-22 17:55:22
"하지만 경영권 유지, 직원 고용안정, 성과보상제 운영 등 3가지 조건을 전제로 협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투자유치 계약은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적 사업파트너 영입이 목적"이라며 "MBK가 보유한 자금력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네파의 해외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 LG전자 "성과있으면 보상"…우수인력 키운다>(종합) 2013-01-22 17:53:21
영업이익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 덕분에 이듬해 1월 경영성과급을 기본급의 300%까지 지급했다. 그러나 이러한 어닝서프라이즈는 1년만에 어닝쇼크로 바뀌었다. 2010년 3분기에1천800억원의 영업적자를 낸 데 이어 4분기에는 2천400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됐다. 연간으로는 2천200억원대의 흑자를 냈지만 바로...
< LG전자 "성과있으면 보상"…우수인력 키운다> 2013-01-22 17:09:43
영업이익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 덕분에 이듬해 1월 경영성과급을 기본급의 300%까지 지급했다. 그러나 이러한 어닝서프라이즈는 1년만에 어닝쇼크로 바뀌었다. 2010년 3분기에1천800억원의 영업적자를 낸 데 이어 4분기에는 2천400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됐다. 연간으로는 2천200억원대의 흑자를 냈지만 바로...
줄기세포기업 파미셀, 계열사 아이디비켐 흡수합병 2013-01-22 16:15:29
이사회를 열고, 아이디비켐과 합병을 정식 결의했다. 이번 합병은 양사 간 사업 전략을 통합하고 경영관리의 일원화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합병기일은 3월 31일이며 합병 후 존속법인ㅇ느 파미셀만 남고 김현수 대표이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