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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차질 초유의 일‥김종훈 사퇴 유감" 2013-03-04 16:16:05
자진 사퇴에 대해서는 미래성장동력과 창조 경제를 위해 어렵게 발탁한 인물인데 우리 정치 현실에 좌절을 느끼고 사의를 표해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국민담화는 임시국회 종료를 하루 앞두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처리되지 않아 국정차질이 장기화되는 상황을 정면돌파하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됩니다....
박 대통령, 정부조직개편안 처리 촉구 2013-03-04 11:39:36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 지연에따른 국정공백의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대통령이나 정치권 어느 누구도 국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도록 청와대의 면담 요청에 응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박 대통령, "미래부 이관방침 양보 절대 못한다" 2013-03-04 10:59:05
장관 내정자의 사퇴에 대해선 "미래성장 동력과 창조경제를 위해 삼고초려해온 분인데 우리 정치의 현실에 좌절을 느끼고 사의를 표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날 박 대통령은 "과거의 생각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본질에서 벗어난 정치적 논쟁으로 이 문제를 묶어 놓으면 안될 것" 이라며 "지금이라도 여야가...
[초점] 美 보다 中 봐야 하는 이유 2013-03-04 10:42:30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개연성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주 중국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3일~13일)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인대·5일~17일)가 진행된다.김주형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달초 진행되는 중국 양회가 국내증시의 상승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지난해 12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다산칼럼] 책임총리제의 필요조건 2013-03-03 17:01:31
국정과제를 맡기되, 대통령은 외교 안보 등 국가 안위를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여 경제도약을 주도하는 등 미래형성적 역할에 집중하는 것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역할 분담일 것이다.물론 총리 본인의 리더십, 의지와 노력도 중요한 조건이다. 대통령이 겸손한 인물을 선호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총리의...
답답한 靑, 정부조직법 5일까지 국회 처리 호소 "미래부, 野 공약과 비슷…일하게 해달라" 2013-03-01 17:06:23
구성이 지연되면서 국정공백이 가시화될 수밖에 없다. 2월 국회를 넘길 경우 야당에 적지 않은 정치적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다분히 야당을 압박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근혜 대통령도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4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민주통합당...
[한국자동차산업 40년, 제2 위기 맞았다 ①] 현대·기아차 긴장하는 까닭은… 2013-02-28 08:14:25
원동력이 됐다. 김현철 한국생산성학회 부회장은 "200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 현대·기아차는 안정된 품질 위에 디자인과 브랜드 가치 등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며 "이런 성장동력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소형차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때 시장을 주도하는 힘이 됐다"고...
[취업&뉴스 특집3]"새정부 일자리 대전망"-이근면 청년미래네트워크 위원장 2013-02-27 19:33:45
2기 국정목표도 경제성장을 통한 일자리 늘리기가 첫 번째 국정목표입니다. 우리 역시 똑 같은 문제를 안고 있고 우리나라의 미래와 청년들을 위해 반드시 지키고 달성해야 합니다. 우리 박근혜 정부의 일자리 정책 특징은 늘지오라는 일자리는 늘리고 지키고, 일자리 질은 올린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고용률 70%를...
[BizⓝCEO] 정재훈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 "동반성장은 경제 재도약의 원동력" 2013-02-27 15:31:14
핵심 국정과제로 삼아 산업현장 전반에서 동반성장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다만, 동반성장의 지속적 추진 동력으로 법과 제도 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바, 업계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함께 고민해서 큰 기업들이 스스로 협력업체들과 함께 일을 나누고 도와주는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나갈...
[다산칼럼] 위대한 도전, 제2 한강의 기적 이루자 2013-02-26 17:18:09
달성전략으로 창조경제를 선택하고 구체적인 41개 국정과제를 제시했다. 여기에는 과학기술발전, 창의교육, 벤처창업은 물론 원칙이 선 시장경제 질서확립 등 경제민주화 조항도 포함돼 있다. 제대로만 된다면 4~5% 수준으로 성장동력이 회복돼 고용률 70%, 중산층 70%도 복원됨은 물론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제2 한강의 기...